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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공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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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모를 야생화들이 주는 힐링에 감사하며,,[Little Red School House Nature Center] 우리에게 힐링을 주는 야생화 8월은 1년중 불쾌지수가 높은 달로 무더위와 싸워야 하는 몸과 마음이 피로한 달입니다. 특히 올해는 고국이 전력난으로 난방도 제대로 가동치 못하고 찜통속에서 지내야 하니 우울증이 이만 저만이 아니겠군요. 다음주 부터 좀 시원해 진다니 기대를 해봐..
들녁과 길섶의 이름 모를 야생화들이 우릴 힐링시켜주고 있습니다! [Little Red School House Nature Center] 이름 모를 야생화들이 꽃잔치를 벌렸습니다. 8월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가장 필요한 단어는 '힐링(Healing)'입니다. 1년중 8월은 불쾌지수가 가장 높은 달로 주위에는 우울증으로 시달리는 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잘 먹고 잘 사는 '웰빙'이라는 단어가 ..
꽃이 아름다워 전설도 많은 부티 나는 부용화가 피었습니다.[Little Red School House Nature Center] 무궁화를 닮은 꽃, 여인처럼 화사한 꽃 '부용화' 여름철이 되면 공원 산책길 옆에 어김없이 피어 있는 부용화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런 꽃들을 보면 계절의 순환을 몸소 느끼게 됩니다. 계절에 따라 피는 꽃들을 보면 신기하기도 합니다. 부용화는 중국이 원산지로서 한번 심어두면 오랫..
한여름날의 낭만을 화폭에 담는 공원의 화가들 [Little Red School House 생태공원] 화가들의 한여름 낭만 한여름의 낭만을 담는 화가들의 모습이 매우 진지합니다. 오늘 따라 화폭에 아름다움을 담는 화가들의 마음이 그림같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취미 생활은 각자의 취향따라 다르겠지만, 음악이나 미술을 하는 순수 예술인들의 외면 삶은 화려하지는 않아도 삶의 내..
아름다운 수련과 구경온 아이들 그리고 야생화들 [Little Red School House 생태공원] 생태 공원에 수련 보러온 귀여운 꼬마들 여름 방학중에 자연 생태를 학습나온 꼬마들 모습이 귀엽습니다. 열심히 자연공부하는 이 꼬마들이 이나라의 미래이겠지요. 파란 하늘과 푸른 숲 그리고 수련꽃이 아름답게 활짝 핀 호수가 마냥 신기한가 봅니다. 오늘도 이들과 함께 동심의 세계..
'Little Red School House Nature Center (생태공원)'의 아름다운 한여름 풍경 리틀 레드 스쿨 하우스 생태공원의 여름 풍경 무더운 한여름에 피서겸 자연을 찾아 봅니다. 여기는 자연 생태공원이라 인조미가 없고 자연 그대로의 풍광이 있는 멋진 곳입니다. 야생 그대로의 산과 들과 물이 있는 옛날 고향 들녁을 찾는 그런 기분이랄까요. 자연의 멋과 맛을 찾아 가보..
신나는 숲속 말타기와 귀여운 거위 가족들의 물놀이가 즐거운 여름 무더운 여름에 보는 시원한 풍경들 여름에는 사람들도 덥지만 모든 만물이 더위에 지처있는 모습입니다. 여기 푸른 숲속에서 즐기는 말타기가 시원해 보입니다. 늦은 봄에 부화한 새끼들을 데리고 물놀이 하는 거위가족들의 모습을 보면 평화롭습니다. 그러면 한여름의 시원한 풍경을 ..
호수에 사는 거북이도 일광욕을 즐기나 봅니다. 따뜻하고 청명한 날에 보는 거북이의 일광욕 공원 호숫가를 거니노라면 오늘은 날씨기 맑고 따뜻하다 싶으면 틀림없이 호수 중앙의 나무 덩걸위에 몇 마리씩 떼를 지어 일광욕 하는 모습들을 용케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을려 하면 멀리서도 눈치 빠른 놈들은 물속으로 잠수를 해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