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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 방문/대전 공주 부여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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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방문 #27] 고국의 맛은 어떤 것일까, 대전의 '남다른 감자탕' (남다른 감자탕/대전) 고국의 감자탕 맛은 어떤것일까? 미국서도 서민적인 감자탕은 한식집 메뉴에는 단골로 등장한다. 그래서 고국 방문시 꼭 한번 먹고 싶었다. 건강감자전문집이라 해서 마음에 드는 '남다른 감자탕' 활력보감뼈전골 감자탕인데 이름도 거창하다. 미국서 먹던 감자탕보다 화려하고 몸에 좋..
[고국방문 #26]계룡산 산행후 유성에서 온천도 하고 쉼을 얻다.(유성온천/대전) 유성에서 1박하면서 온천도 하다. 대전 왔으니 유성 온천은 필수렸다. 계룡산 산행도 했겠다. 피곤한 몸을 따뜻한 온천에서 쉼을 얻고 호텔에서 한밤을 자면 최고이지요. 유성 아드리아 호텔 유성은 온통 호텔과 온천이 천지이다. 유성 장수 진곰탕 피로를 풀었으니 곰탕집으로 가서 몸보..
[고국방문 #25] 계룡산의 산채 비빔밥과 대전의 한식집 토담을 가다. (대전/계룡산 공주) 대전 한식집 '토담' 계룡산에서는 산채 비빔밥을 먹고 계룡산을 다녀온 후 저녁은 대전에 있는 한식집 토담에서 수육과 칼국수로 고향의 맛을 즐기다. 수육 칼국수 산채 비빔밥과 시골 된장 신채비빔밥 절집에 왔으는 산채비빔밥이 제일 맞는 메뉴 같습니다.
[모국방문 #24] 추억의 계룡산 동학사를 가다. (국립공원 계룡산/공주) 등산을 좋아하는 친구 따라간 동학사 동학의 최초창건은 남매탑 전설에 전해지는 상원조사로 부터 시작된다. 신라시대에 상원조사가 암자를 짓고 수도하다가 입적한 후, 724년(신라 33대 성덕왕 23)그곳에 그의 제자 회의화상이 쌍탑을 건립하였다고 전해진다. 당시에는 문수보살이 강림..
[고국방문 #23] 계룡산 남매탑을 대학 동창과 함께 오르다.(국립공원 계룡산/공주) 등산을 좋아하는 친구따라 계룡산을 오르다. 옛날에 계룡산 남매탑을 오른 추억이 있어 다시 남매탑을 찾으니 감ㅎ히가 새롭다. 그때는 가뿐히 올랐었는데 이번에는 나이 탓인지 좀 힘든 기분이다.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친구와 함께 오르니 옛날 학창시절의 젊음이 전해온다. 국립공원 ..
부여 낙화암에서 유유히 흐르는 백마강을 굽어 보다 백제의 고도 부여 부여는 언젠가는 가보아야지 하는 그런 곳이였습니다. 경주나 서울은 그래도 갈 기회가 많았지만, 그래서 2년전 고국방문때 들렸습니다. 서울에서 2시간대, 전국 어디에서나 반나절이면 갈 수 있는 옛 백제의 수도 부여는 이름만 거론해도 두근거린다. 관광객들로 북적..
맛따라 고국 팔도맛집 여행하기, 부여 전주 담양 하동 거제,, 작년 4월 고국여행동안 팔도에서 먹으본 음식을 소개하겠습니다. 일일히 상호 위치등은 그때 정신이 없어 기록하지 못하고 먹었던 도시 이름만 올립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그때 착실히 기록해 둘 것을,, 여행당시에는 블로그할 줄은 꿈에도 몰랐으니까요^*^ 아시아나를 타고 시카고에서 출발 인천 공..
삼천궁녀는 어디가고 낙화암만 남았느뇨? 백제유적을 그래도 가장 많이 간직하고 있는 부여. 삼천궁녀의 원혼이 서려있는 낙화암과 백마강! 고란초의 옛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는 백제의 고찰 고란사. 지금부터 부소산성으로 출발해 보겠습니다. 부소산성 입구 부소산문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고란사의 종소리와 목탁소리가 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