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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여행/볼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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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여행 8 ] 우유니 소금 사막에 물고기도 어부도 없는 선인장 섬을 가다.(Uyuni Salt Desert/Bolivia) 물고기도 없고 어부도 없는 선인장 섬 사방이 바다가 아닌 소금사막인데 어부의 섬이라고 불리는 까닭은 그 옛날 이곳이 바다였기 때문일까, 일명 물고기 섬이라고도 불리는데, 섬 모양이 물고기 처럼 생겼다고 해서 부른다고 한다. 우유니 소금 사막을 방문하는 사람은 누구나 이곳을 거쳐 가게 된다고 한다. 여행사들의 일정이 서로 비슷한가 보다. 물고기 섬이라고 하는데 물고기는 하나도 없고 키가 큰 선인장만 가득하다. 하이얀 소금 식탁이자 벤치가 주위에 줄을 서있다. 음식을 먹고 심심하다면 소금 식탁을 끍어 먹으면 된다. 소금 걱정은 우유니에서는 절대 할 필요가 없다. 관광객들이 타고 온 4륜구동 지프가 즐비하다. 여기에 있는 선인장들은 수령이 1,000년이 넘은 선인장들로 빼곡하다. 본인이앉아 있는 벤치도 소금으..
이름도 정다운 한국식당 '코리아 타운(COREA TOWN)'을 가다.(라파즈/볼리비아) 라파즈에서 맛나게 먹은 한식당"Restaurant Corea Town" 고산병 걸린 환자들이 대거 몰려드는 이곳 라파즈에 웨이츄레스들은 영어를 못하지만 한국 여사장님이 계셔 반가웠습니다. 여기 맛은 그냥 한국 그대로 입니다. 김치가 있어 좋았습니다. 요즘 어디를 가도 한식당이 있어 좋은 세상입니..
공중도시 라파즈의 진면목을 낱낱이 볼 수 있는 킬리킬리 전망대를 가다.[라파즈/볼리비아] 라파즈의 명소 킬리킬리 전망대 라파즈의 놀라운 풍경을 낱낱이 볼 수 있는 킬리킬리 전망대의 높이는 4000m에 가까우니 여전히 고산증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킬리킬리 전망대로 가는 방법은 택시가 일반적이며 물가가 싼 볼리비아에서는 수도 라파즈라고 하더라도 안전을 위해 좋은 ..
달 표면과 닮아 붙여진 이름, '달의 계곡'을 가다.#3 (Valle de la Luna/라파즈/볼리비아) 라파스의 명소 달의 계곡 달의 계곡은 달의 계곡은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즈에서 10km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어 차로 20~30분정도가 소요된다. 산의 넓은 부분이 오랜 세월동안 부식되고 침식되면서 생겨난 달의 계곡은 자연이 만들어낸 하나의 예술 작품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환상적인 ..
달 표면과 닮아 붙여진 이름, '달의 계곡'을 가다 #2 (라파즈/볼리비아) 달 표면과 닮아 붙여진 이름, '달의 계곡' 달의 계곡은 지질학적으로 진흙으로 이뤄진 산이 오랜 세월에 걸쳐 침식되면서 만들어진 곳인데 그 모습이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그리고 하루에도 여러 번 태양의 각도에 따라 계곡의 색깔이 오렌지색, 빨간색, 베이지색 등 ..
달 표면과 닮아 붙여진 이름인 '달의 계곡'을 가다. (달의 계곡/라파즈/볼리비아) 볼리비아_평화로운 라파즈 속 '달의 계곡' 볼리비아 수도 '라파즈'는 스페인어로 ‘평화’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 평화로운 라파즈에는 “달의 계곡” 이있다. 자연이 깍아놓은 수많은 흙기둥이 계곡을 이룬 이곳은 수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머무른다. 지금은 많은 이들의 손길로 몸살..
라파즈의 명소인 산프란시스코 성당과 마녀시장을 도보로 관광하다.(라파즈/볼리비아) 라파즈의 명소 산프란시스코 성당과 마녀 시장 라파스 도심에 자리한 산프란시스코 광장을 내려다보고 있는 산프란시스코 성당은 걸어가거나 광장에서 대부분 정차하는 공유형 미니 버스를 타고 가실 수 있습니다. 성당을 둘러본 뒤에는 산프란시스코 광장 북쪽에서 약간 떨어진 란자 ..
세계에서 가장 높고 비둘기의 천국인 수도 라파즈(해발 3,600m)를 가다.[라파즈/볼리비아] 볼리비아 수도 라파즈 원래 추키아고(Chuquiago)라고 불리는 인디언 거주지였다. 1548년에 알론소 데 멘도사가 이곳을 발견했다. 라파스의 정식 이름은 누에스트라 세뇨라 데 라파스(스페인어: Nuestra Señora de La Paz)에서 유래되었다. 중심가는 해발 3600m의 높이에 절구 모양의 지형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