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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알렉산더 넵스키 대성당과 코투오차(Kohtuotsa) 전망대 [에스토니아 북유럽여행] 탈린은 에스토니아의 수도이며, 발트해의 핀란드 만 연안에 있는 항만 도시로서 공업의 중심지이다. 모터·수은 정류기·라디오·굴착기·케이블·직물 등의 공장이 있다. 40만여 명이 살고 있다. 핀란드의 수도인 헬싱키까지는 페리로 2시간 반 거리에 있다. 탈린은 1219년, 덴마크 왕 발데마르 2세가 에스토니아인들이 만든 성채 자리를 성으로 삼은 데에서 시작되었다. 탈린(Tallinn)이라는 이름도 ‘덴마크인의 도시’라는 뜻을 갖고 있다.  발트 3국으로 불리는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익숙지 않은 나라다.멀게만 느껴지고 접근이 어려울 것 같은 이 세 나라는 실제로 접해보면 매력이 넘친다. 이 중 으뜸은 에스토니아다.‘발트 해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수도 탈린은 유럽에서도 가장 잘..
오버나잇 크루즈 실자 라인으로 스톡홀름에서 탈린을 가다 [스웨덴 북유럽여행 ] 스톡홀름에서 탈린까지 Tallink Silja Line Victoria 1을 탔습니다.배에는 디스코, 바, 레스토랑, 카페테리아, 면세점/미니 슈퍼마켓, 기념품 가게 등이 있습니다. Grill House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맛있는 스테이크와 괜찮은 선상 와인을 먹었습니다. Starlight Palace에서 쇼를 보았습니다. 짧은 크루즈에서 본 최고의 쇼는 아니었지만 충분히 좋았습니다. 빅토리아 1호 모습크루즈 선내 설명서오버나잇 크루즈라 밤 바다 풍경을 둘러 봅니다.선실 캐빈 모습그란데 뷔페에서 다양한 맛있는 요리를 즐기면서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에스토니아, 스웨덴 및 기타 세계 각국의 요리를 제공합니다. 담아온 음식이 풍성합니다.선내에서 만난 귀여운 베이비와 함께..
대표적 관광지 "스톡홀름 궁전(왕궁)" [스웨덴 북유럽여행] 감라스탄은스톡홀름의 역사가 모두 담겨있는 가장 중요한 곳입니다.왕궁과 대성당, 노벨박물관 등 스톡홀름에서 꼭 들러야 하는 장소가 가득한 곳이 바로 감라스탄 지구입니다.하지만 감라스탄의 작은 골목마저도 너무 아름다워서 발길을 쉽게 돌리지 못하게 만들죠. 스톡홀름의 중심인 감라스탄을 걷다보면 이 아기자기한 도시의 따스함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스톡홀름은 바닷가에 위치해 있는데요 워낙 내륙 안쪽 까지 들어와 있다보니 잔잔하여 호숫가로 느껴지는데요, 수면에 닿을 듯 말 듯 한 위치에 위풍당당하게 서 있는 건물이 스톡홀름 시청 건물입니다. 시정사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꽃 옆에서 기념샷 크루즈선은 아니더라도 큰 페리선이 스톡홀름과 리가, 탈린을 운행하고 있는데요, 숙박+이동을 저렴한 가격과 안전하게 할 수 ..
스톡홀름 구시가지 감라스탄 지구 [스웨덴 북유럽여행] 구시가지 감라스탄 지구스톡홀름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위치한 구시가지 감라스탄은, 대광장, 대성당, 노벨박물관 등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며 왕궁에서는 경비대 교대식도 볼 수 있습니다. 중세 북유럽의 골목골목을 거닐며 역사의 숨결을 느낄수 있어서 스웨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노벨을 기념하는 노벨 박물관(Nobel Museum)은 스토르토리에트 광장 북쪽에 자리한 증권거래소 내에 있다. 이곳은 1776년 지어진 건물로, 2001년 노벨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만든 노벨 박물관에는, 700여 점이넘는 발명품과역대 노벨상 수상자들의 자료를 모두 전시하고 있는 노벨 박물관과노벨상 수상자를 뽑는 스웨덴 아카데미 본부가 있다. 노벨상 시상식은 노벨이 사망한 12월 10일 16시 30분에거행 되는..
도시전체가 박물관인 감라스탄 지구 [스웨덴 북유럽여행] 오래된 건물이 즐비한 감라스탄(Gamlastan) 지구, 스토르토리에트(Stortorget) 광장을 중심으로 노벨박물관과 왕궁이 모여 있었다.  감라스탄은 스톡홀름의 역사가 모두 담겨있는 가장 중요한 곳입니다. 왕궁과 대성당, 노벨박물관 등 스톡홀름에서 꼭 들러야 하는 장소가 가득한 곳이 바로 감라스탄 지구입니다. 하지만 감라스탄의 작은 골목마저도 너무 아름다워서 발길을 쉽게 돌리지 못하게 만들죠. 스톡홀름의 중심인 감라스탄을 걷다보면 이 아기자기한 도시의 따스함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겁니다.유럽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왕궁 투어와 왕궁을 지키는 근위병의 위병 교대식은 여행자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이벤트 중 하나다. 은빛 투구와 푸른 제복을 입은 근위병들의 행진을 촬영을 해보지만 가까이 다가가도 꿈쩍..
노벨상 시상식이 열리는 아름다운 스톡홀름 시청사 [스웬덴 북유럽여행] 스톡홀름 시청사(스웨덴어: Stockholms stadshus)는 스웨덴 스톡홀름의 시청 건물이다. 쿵스홀멘섬 동쪽 끝에 위치한다. 노벨상 기념 만찬이 열리는 장소이다.스웨덴의 건축가 랑나르 외스트베리(Ragnar Östberg)가 설계를 맡았으며 1911년부터 1923년까지 공사가 진행되었다. 공사 과정에서 약 800만 개에 달하는 벽돌, 1,800만 개 이상에 달하는 타일이 사용되었다. 스웨덴은 국토가 우리나라의 5배이며, 인구가 작아 해외 이민자들을 많이 받아들이고 있는데 한인은 약 1,300명 정도 거주하고 있으며 이중 9,000명 정도가 해외 입양아들이다. 한국에서는 1991년 개봉한 최진실 주연의 영화'수잔 브링크의 아리랑'을 통해 입양아 문제가 많이 알려져 있다. 겨울은 영하5도, 한 여름은..
스톡홀름의 최고 명소 바사 박물관 [스웨덴 북유럽여행] 바사 박물관은스웨덴 스톡홀름에 위치한 해양박물관이다. 바사 왕가의 구스타프 2세가 재위하였던 1625년에 건조되어 1628년 8월 10일 처녀항해 때 침몰한 전함 바사호가 전시된 곳이다.  333년 동안 해저에 가라앉았던 이 강력한 전함은 인양되었고 항해는 계속될 수 있었습니다. 오늘날 바사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보존된 17세기 선박입니다. 이 박물관은 도심에서 1마일 떨어진 Djurgården 섬에 있습니다. 박물관에 가려면 스톡홀름 도심의 Nybroplan에 있는 Berzelii 공원 앞에서 탈 수 있는 7번 트램을 타고 Stockholm Nordiska Museet/Vasa 정류장에서 하차합다.  Nybroplan 또는 Slussen에서 페리를 타고 이곳으로 올 수도 있습니다. 바사 박물관의 새 건..
노르웨이 오슬로를 떠나 스웨덴 스톡홀름으로 [스웨덴 북유럽여행] 스톡홀름은 스웨덴의 수도이자 스칸디나비아반도 최대 도시이다. 많은 섬을 끼고 있어 "북방의 베네치아"라고도 불린다. 회토리예트에 위치한 콘서트홀에서는 매년 노벨상 시상식이 열리며, 1912년에는 하계 올림픽 대회를 개최하였고,1958년에는 FIFA 월드컵 결승전이 열린 곳이다. SAS를 타고 스톡홀름이로 떠납니다.우중입니다.스톡홀름에 도착 식사하러 갑니다.자체 실내 정원이 있고 웅장한 Centralbadsparken으로 둘러싸인 스톡홀름의 레스토랑입니다. 녹지 한가운데에 넓은 야외 좌석이 있는 Restaurant Hubertus좋은 재료로 맛있고 다양한 가정요리를 만듭니다. Centralbadet 바로 옆, 도시에서 조용한 장소를 찾는 사람들에게 적합합니다.   Elite Hotel Carolina 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