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공원 이야기 (128)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원길에서 만난 가을의 아름다움과 건강한 사람들 건강과 자연을 만나려 갑니다. 가을은 아름답고 풍요로와 이 가을처럼 운동하기 좋은 계절도 없지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두고 운동하기 좋은 계절을 택하라고 하면 단연코 가을입니다. 이 가을에 건강을 주는 자연과 건강한 사람들을 만나려 떠납니다. 공원 숲길에는 달리는 사.. 가을 들녘에 피어있는 이름 모를 아름다운 야생화들 이 풍성한 가을 들녘에는 이름 모를 아름다운 야생화들이 우릴 반겨주고 있지요^^ 길섶을 지납니다. 좌우에 아름다운 꽃들이 얼굴을 내밀고 있습니다. 이름은 몰라도 그 미소짖는 얼굴만 보아도 마음은 고향친구를 만난듯 반갑답니다. 이 가을에 자연은 우리들 마음을 더욱 아름답게 만.. 공원 들녘에 숨어서 뾰족히 얼굴 내미는 빨간 천남성 열매 혹시나 하며 빨간 열매의 산삼을 찾다가 발견한 천남성 천남성은 천남성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우리나라 전국의 산에서 볼 수 있는 식물이며 만주까지 분포한다. 그런데 이 천남성을 내가 살고 있는 미국 땅에서도 볼 수 있으니 신기하다.키는 15~30cm정도 자란다. 봄이면 화살촉.. 무더위속에서도 오로지 호랑나비의 사랑은 들꽃뿐 호랑나비의 求愛 아직은 무더운 여름입니다. 매미 소리가 한여름임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머지안아 가을을 알려주는 뀌뚜라미 소리가 매미 소리를 대신하겠지요. 더위를 피하려 들녘을 나가면 햇살은 따갑지만 몸과 마음은 시원하답니다. 발걸음을 멈추고 호랑나비의 들꽃 사랑을 우.. 아름다운 수련과 수양버들이 있는 공원의 벤치 수련과 수양버들이 있는 공원 벤치 벌써 아름다운 수련이 꽃을 피우는 계절입니다. 매마른 대지와 폭염속에서도 공원 연못과 호수에는 수련이 미소로 더위에 지친 방문객들을 위로해 주고 있습니다. 여기 수양버들이나 수련도 고국의 정취를 맛보게 하는데는 조금도 부족함이 없어, 고향.. 수련과 신록 벗삼아 미국 방문 친구와 공원길을 걷다 시카고를 방문한 친구와 함께 걷는 공원길 대학 4년 동안 같은 전공을 하며 단짝으로 공부하다가 졸업한후 미국에 있는 세쌍둥이 손자 돌잔치겸 겸사겸사로 시카고를 2박 3일로 방문한 친구와 함께 5월의 싱그러운 신록과 더불어 공원 아침 산책을 나갔습니다. 미국서 만나기는 42년만의 .. 눈덮힌 겨울에 새들 모이 주기 눈덮힌 겨울에 새들 모이 주기 숲속에 사는 새들은 눈이 많이 오면 먹이를 구하지 못해 고난의 행군을 해야 합니다. 평소에 사람들 인기척에도 도망가던 녀석들이 모이를 얻기 위해 무엇을 주지 않을까 사람들에게도 접근을 합니다. 'Little Red School House'공원의 동물원입니다. 야외.. 겨울은 그래도 큰눈이 내려야 제맛이지요^^ 'Nature Center'공원의 설경 드디어 시카고에 눈다운 눈이 내렸습니다. 폭설로 유명한 시카고가 그동안 이상기온으로 매우 따뜻하다가 마침네 눈사람 만들 정도의 큰눈이 내렸습니다. 역시 겨울은 큰눈이 내려야 겨울맛이 납니다^*^ 'Little Red Schcool House' 2백년전 서부개척 시대에 문을 ..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