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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여행/코스타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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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과 화산의 코스타리카 여행 44 ] 코스타리카 산호세를 떠나 그리운 시키고로 날라가다 코스타리카 여행을 마치고 그리운 시카고로 향하다. 여행을 시작할 때는 여행지에서 좀 더 머물면서 여유롭게 스케줄을 잡고 여행해야지 하는 마음이였지만 여행 날수가 늘고 시간이 흐르면 피로가 나도 모르게 누적되어서 빨리 집으로 가서 편히 쉬고 싶은 마음 뿐이다. 집에 있으면 떠..
[온천과 화산의 코스타리카 여행 43 ] 코스타리카여행의 마지막 식사로 커피나무 장작불 통닭구이(Coffee Tree Chicken)을 가다.(산호세/코스타리카) 화력 좋은 커피나무 통닭구이 가이드의 설명이 커피나무는 연기가 없고 화력이 좋아 숯불처럼 잘 구어진다 하여 기대가 되는 통닭구이 식사이다. 코스타리카의 2대 주력 상품 중 하나인 커피나무의 평균 수명이 25년 정도인데 수명이 다 된 나무들은 통닭구이 장작으로 사용된다는 설명..
[온천과 화산의 코스타리카 여행 42 ]산호세 중앙은행 박물관에 전시된 작품도 감상하고 국립극장으로 가다. 산호세 문화광장 주변에는 볼거리도 많다 산호세의 코스타리카 중앙은행 박물관(Museos Banco Central de Costa Rica)은 문화광장 (Plaza de La Cultura) 지하에 위치하고 있다. 입장료는 5,500 콜론(내국인은 2,000콜론이다). 지하 3개층에 전시실이 있고 한번 입장에 3개 콜롬비노 이전 황금박물관 (Pre Colomb..
[온천과 화산의 코스타리카 여행 41]산호세 황금 박물관의 화폐 전시장을 둘러 보다. (황금 박물관/산호세) 코스타리카 콜론 콜론(스페인어: colón, 복수형: colones)은 코스타리카의 통화로, 1 콜론은 100 센티모(céntimos)로 나뉜다. 코스타리카는 1896년에 페소를 콜론으로 대체했는데, "콜론"이라는 이름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스페인어 표현인 "크리스토발 콜론"(Cristóbal Colón)에서 유..
[온천과 화산의 코스타리카 여행 40 ] 인디오의 고대 문명이 살아있는 산호세 황금 박물관을 가다. (황금 박물관 5/산호세) 화려 했던 고대 인디오 문명을 살펴 보다. B.C.6000년 ~ B.C.3000년 사이에 안데스 고원 지대 사람들은 수렵채집 사회에서 벗어났다. 이들은 농경을 시작하였는데 미래의 식량을 충분하게 확보하기 위하여 종자를 개량하기 시작하였다. 이는 해안가도 마찬가지였으며, 이 외에도 안데스지역 ..
[온천과 화산의 코스타리카 여행 39 ] 인디오들의 놀라운 금 세공술을 보러 산호세 황금 박물관을 가다.(황금 박물관4/산호세) 고대 인디오들의 놀라운 금 세공술 아시아에서 베링해협을 거쳐 기원전 9000년경에 미주대륙 남단까지 정착한 인디오(선주민)들도 약 2000년 전부터 동물 털이나 거친 야생섬유를 이용해 실을 뽑고 천을 짜서 추위와 외적으로부터 보호하는 실용적인 일상 의류를 만들었다. 또한 종교적인 ..
[온천과 화산의 코스타리카 여행 38 ] 황금의 나라 코스타리카의 산호세 황금 빅물관을 가다.(황금박물관3/산호세) 황금 박물관 3편 대단히 현대적인 박물관으로 약 1600개의 황금 컬렉션이 전시되어 있다. 멕시코나 콜롬비아 고대문명의 영향으로 5세기 이후부터 금 장신구나 세공품, 종교 양식에 필요한 도구가 만들어졌다. 특이한 것은 고대 인디오의 모습을 재현해 놓았다. 그래서 그들의 생활상을 짐..
[온천과 화산의 코스타리카 여행 37 ] 산호세 황금 박물관을 가다.(황금 박물관 2편/산호세) 산호세 황금 박물관 2편 이 지역의 고대 인디오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그들의 생활상이며 농경 문화도 살펴 볼 수 있어 그들의 문화가 얼마나 화려했는지를 알 수 있다. 그들의 악기들 그들의 금 세공 기술은 뛰어 나다. 무덤에 부장되어 있던 금세공품들이 너무 화려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