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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라카 여행/남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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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케이프타운 출발 카타르 경유 시카고로 귀향하다. [케이프타운 남아공 아프리카 여행 36] 아프리카 여행은 오랜 버킷리스트였으며 이번에 다녀옴으로서 소원을 하나 성취했다. 처음 계획은 세계 일주 여행이였으나 나이가 드니 체력 관계로 힘들어, 어렵고 먼 여행 부터 하기로 하였다. 남미는 다녀왔고 두번째가 아프라카 였다. 케이프타운 국제 공항 삼성 겔럭시 광고가 우릴 반겨 준다. 공항에서 만난 귀여운 애기들 남아공 항공을 탐승하다. 맥주 한캔과 하는 즐거운 기내식 카타르에 도착하다 도하 국제 공항 도하 국제 공항도 아주 분주하다. 환승구역에 들어서면 중앙의 큰 테디 베어 마스코트를 볼 수 있다. 사랑의 엽서도 띄어 본다. 마스코트 데디 베어를 배경으로 기념샷 여기서도 삼성 겔럭시가 우릴 반긴다. 카타르 도하에서 시카고로 날라 간다. 환승 공항 카타르 아름다운 카타르 풍경 이제 눈을 감고 한잠 자면..
워터 프론트 광장의 아름다운 순간과 추억들 [케이프타운 남아공 아프리카 여행 35] 워터 프론트 광장 케이프 타운의 빅토리아 알프레드 부두 광장은 케이프 타운에서 가장 번영하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케이프 타운에서 가장 큰 쇼핑몰, 레스토랑, 바 및 기타 상업 시설의 모임 장소입니다. 부두에는 많은 놀이기구와 야외 놀이터가 있고 항상 거리 음악가들의 연주가 있으며 케이프 타운에서 가장 가치있는 명소입니다. 거리 연주가들의 무대 모습 음악 연주와 노래로 관광객들의 귀를 즐겁게 해 준다. 남아공 케이프타운의 워터프런트에는 네명의 노벨평화상 수상자 동상들이 있어 더욱 명소이다. 오른쪽부터 넬슨 만델라, 프레데리크 데 클레르크, 데스몬드 투투, 앨버트 루툴리. 원양어선 선장과 함께 맥주 한잔으로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원양어선 선원들은 참치를 잡기 위해 장기간 남아공에서 체류한다. 그래서 가족들..
케이프타운 워터 프론트 V&A Food Market [케이프타운 남아공 아프리카 여행 34] 주말 및 공휴일 라이브 음악이 있는 푸드 코트 V&A 푸드 마켓은 먹을 것을 찾고 있는 지친 여행자와 쇼핑객에게 꼭 필요한 곳으로 40여 이상의 음식점이 있는 푸드 코트입니다. 세계 각국의 음식점이 모여 있습니다. 처음에는 음식점을 둘러 보고 본인 마음에 끌리는 곳을 찾으면 됩니다. 맛집이란 자기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The Old Power Station Building 19 Dock Road Pier Head, Victoria & Alfred Waterfront, Cape Town, 8005 남아프리카 푸드 마켓 입구 일식집 Sush to go 위치가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것 같습니다. 일식집 분위기가 있는 실내 장식입니다. 일본인 주방장과 뒤에는 다양한 메뉴가 보입니다. 시내에는 서너군데 한식..
케이프타운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의 캄퍼니 가든. [케이프타운 남아공 아프리카 여행 31] '컴퍼니가든(The Company's Garden)' 시청 발코니 앞을 지나 왼쪽으로 돌아가니 케이프타운의 초기 건설자인 얀 반 리벡이 네덜란드 동인도회사의 선박과 선원들에게 신선한 채소를 공급하기 위해 만든 채소밭이 나온다. '컴퍼니가든(The Company's Garden)'이라고 부른다. 동인도회사의 정원이라는 의미이다. 지금은 시민들이 산책을 하거나 의자에 앉아 책을 보는 등 시민공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거리에는 흑인 어린이 합창단이 공연을 하고 있다. 그들이 진정 이땅의 희망이요 주인임을 느끼게 한다. 컴퍼니가든에는 인도고무나무와 야생 바나나, 알로에, 장미 등 각종 나무와 꽃뿐 아니라 가든 안에는 '노예 종(Slave Bell)'의 모형이 걸려 있는데, 노예들을 일하도록 부르기 위해 치던 당시..
케이프타운 워터 프론트 상설시장 Watershed [케이프타운 남아공 아프리카 여행 33] 수십 개의 점포가 있는 시장인 워터셰드(Watershed) 패션에서 가정용품 등에 이르기까지 케이프타운 지역 남아프리카 장인들이 만든 수십 개의 노점이 있는 아름다운 디자인 및 공예품 시장인 Watershed입니다. V&A 워터프론트의 메인 지역을 돌아다니며 온갖 기념품과 선물을 사기 위해 분주한 관광객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패션에 정통한 현지인들도 좋아하는 브랜드를 한 번에 찾을 수 있는 편리함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워터셰드에서 새로운 모근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WiFi도 있고 거리의 악사 연주도 있어 심심하지 않습니다. 워터셰드에서 여기 저기를 쇼핑하면서 디자인 가격등을 첵크한 후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다면 구매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구경만 해도 좋습니다.
케이프타운 워터 프론트 풍경 워킹 투어 [케이프타운 남아공 아프리카 여행 32] 남아프리카 지역 장인들이 만든 수십 개의 노점상이 있는 시장인 워터셰드(Watershed)에서 시간도 보내고 많은 제품들을 쇼핑하는 기쁨을 즐기싶시요. 부두의 아름다운 요트 풍경 선착장 풍경 배타고 워터 프론트 항구을 둘러 보는 크루즈 투어 기다리는 여행객들 항구의 주인인 물개들의 평화로운 모습 물개들은 도시의 번잡함도 개의치 않는다. The Watershed – V&A Waterfront V&A Waterfront의 상설 시장인 Watershed는 국제 방문객들이 하나의 중앙 위치에서 남아프리카 최고의 제조업체 150개를 쇼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있습니다. Water Shed 케이프타운의 시장 가죽 가방부터 보석, 의류, 예술품에 이르기까지 많은 상품들을 이곳에서 관광객들은 쇼핑힐 수 있는 편리하..
케이프타운 시청과 의사당 그리고 노예 숙소. [케이프타운 남아공 아프리카 여행 30] 케이프 타운 거리 투어 오늘은 거리 투어로 시청과 국회 의사당 그리고 노예 숙소를 둘러 보시겠습니다. 1905 년에 지어진 Cape Town City Hall은 이탈리아 네오 르네상스 식과 영국식 식민지 풍의 인상적인 조합입니다. 넬슨 만델라 (Nelson Mandela)는 27 년의 감옥 생활 끝에 1990 년 기뻐하는 군중들에게 연설했다. 배경으로 보이는 테이블 마운틴 시내 중심에서 남쪽으로 1,087 미터 높이에있는 평평한 테이블 마운틴은 남아프리카에서 가장 많이 촬영 된 |랜드 마크이며이 아름다운 해변 도시에서 자연이 여왕이라는 끊임없는 신호입니다. 시청 앞 광장에서 Slave Lodge in Cape Town 남아공의 노예사를 잘 설명해주는 곳이 케이프타운의 노예박물관 Slave Lodge입니다..
케이프타운 시청 발코니에서 만난 넬슨 만델라 동상 [케이프타운 남아공 아프리카 여행 29] 케이프 타운 시내 투어에서 만난 만델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흑인인권운동가 넬슨 만델라(72)가 2월11일 28년간의 수감생활 끝에 석방되었다. 지난 62년 정부전복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해온 만델라는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날 출감한 만델라는 비교적 건강해 보였으며 빅터 버스터 형무소를 출감한 직후 삼엄한 경호를 받으며케이프타운의 시청앞으로 가 광장에 운집한 지지자들에게 첫 대중연설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케이프 타운 시청 모습 시청 발코니에서 자유 찾은 넬슨 만델라 첫 대중연설 "나는 여기 여러분 앞에 선지자가 아니라 여러분의 천한 종으로 서 있다. 당신들의 지칠 줄 모르고 영웅적인 희생 덕분에 내가 오늘 여기 서 있게 됐다. 그러므로 나는 남은 내 인생을 여러분의 손에 맡긴다" -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