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행/캐나다 동부 여행 (27)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동부 캐나다 크루즈여행중 맞이한 팔순 축하 파티 팔순 생일 기념 파티는 가족과 함께 조촐하게 보내고 평소 여행을 좋아하는지라 부부 함께 크루즈 여행을 꺼나기로 했다. 먼 곳은 삼가하고 가까운 미동부 캐나다 크루즈를 택하고 쉬면서 즐기기로 했다. YouTube Bohemian Vlog로 보스톤 시티 투어를 보시겠습니다. 보스톤은 여러 차례 방문한 경험이 있고 주어진 시간에 마춰 크루즈 배로 돌아와야 하는 제약이 있어 보스톤 시티 투어 버스를 타고 여행을 했다. 대도시 경우 시티 투어 버스를 타면 편리한 경우가 많다. 팔순이란 '산수'라고 말한다. 병 없이 하늘이 내려 준 나이라고 표기돼 있다. 병이 없다는 말은 누워 있지 않고 움직이며 생활하는 데 불편을 느끼지 않는다고 이해를 해야 할 듯하다. 나이 팔순인데 병이 없을 수는 없다. 아무튼 지금까지 살아.. 세계에서 가장 큰 바이올린 The Big Fiddle이 있는 Sydney [시드니 캐나다 여행] 캐나다 동해안에는 시드니라는 도시도 있는데 광물 자원으로 발전한 이 작은 항구 도시는 여전히 광석과 석탄 쌓이는 곳으로 점령되어 있습니다. 관광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도심의 부두에 큰 피들(The big fiddle)으로 알려진 대형 바이올린이 만들어졌으며 이제 랜드마크가 되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바이올린 The Big Fiddle 조안 해리스 크루즈 파빌리온(Joan Harriss Cruise Pavilion) 옆 시드니 해안가에 위치한 세계 최대 바이올린이 유람선을 타고 도착하는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바이올린과 활의 높이는 60피트에 달합니다! 단단한 강철로 만들어진 이 거대한 바이올린은 FIDHEAL MHOR A' CEILIDH 또는 "세일리드의 큰 바이올린" 이라고 불렸습니다 . Ceili.. 얼음이 어는 바다위의 세계 최장 다리 Confederation Bridge [샬럿타운 캐나다여행] 뉴 브런스윅 주의 남단과 P.E.I 사이를 잇는 길이 13km, 넓이 11m의 얼음이 어는 바다에 놓인 다리로는 세계 최장이다. 샬럿타운의 빨강머리 앤의 캐번디시의 그린게이블스와 컨퍼더레인션 다리가 명소이다. YouTube Bohemian Vlog 동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PEI는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의 약자로 캐나다 대서양 연안에 있는 주로 주도는 샬럿타운이다. 세인트로렌스만의 프린스에드워드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캐나다에서 면적이 가장 작은 주이고, 준주를 제외하면 인구가 가장 작은 주이다. Confederation Bridge 해면 40m 위에 놓인 이 다리는 310개의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어 야경 촬영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통행료는 섬에서 나올 때 내며 자전거와 보행자를 위한 셔틀버스 서비스도 있.. 소설 빨강머리 앤의 무대인 그린 게이블즈 문화유산 공원 [샬럿타운 캐나다여행] 빨강 머리 앤 Anne of Green Gables 《빨간 머리 앤》(영어: Anne of Green Gables)은 캐나다의 여성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1908년작 소설이다. 원제는 《그린게이블스의 앤》(문화어: 푸른 집의 앤)이다. 한국에서는 《빨간 머리 앤》, 《붉은 머리 앤》(계몽사 학습자료사전 1권 문학과 한문 편의 북미문학 장)등으로 번역했다. 주인공 앤 셜리는 고아 출신 여자아이다. 수다스럽고 말썽을 부릴 때가 있지만, 꾸밈이 없고 열정적이다. 매슈가 앤을 딸처럼 아낀 게 이 때문이다. 교원학교인 퀸즈전문학교 (Queen's Academy)에 진학하여 교사자격증을 취득했다. 마릴라 아줌마 건강이 나빠졌고, 매슈 아저씨가 심장발작으로 세상을 떠나자 대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마을학교 교사가 된.. [온타리오주 여행 11 ] 캐나다 동부여행을 마치고 토론토를 떠나 시카고로 향하다 .(토론토/캐나다) 오타와를 떠나 휴게소 경유 토론토에서 시카고로 고고~~ 이제 캐나다 동부 여행을 마감할 시간이 다가옵니다. 토론토 가는 도중 휴식도 할겸 휴게소 'Big Apple'에 들려 봅니다. 우리나라 고속도로 휴게소와 같은 곳입니다. 우동과 김밥 그리고 오징어가 단지 없을 따름입니다. 캐나다 고속 .. [온타리오주 여행 10 ] 정원이 아름다운 캐나다의 총독 관저 '리도 홀'과 근위병 교대식을 보다 .(오타와/캐나다) 캐나다 총독 관저 '리도 홀' 오타와 국회 의사당을 관광하고 다음으로 총독 관저 리도 홀을 방문하다. 리도 홀은 캐나다 온타리오 주 오타와 시에 있는 캐나다의 총독의 관저이다.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 시 서섹스 드라이브 1번지에 위치해 있는 0.36 km²의 땅에서 본관은 9,500m²의 공간에 .. [온타리오주 여행 9 ]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에서 꼭 보아야 할 근위병 교대식 .(오타와/캐나다) 꼭 놓치지 말고 보아야 할 근위병 교대식 1859년부터 1927년 사이에 오타와강이 내려다보이는 장엄한 절벽 위에 건축된 국회의사당 청사(Parliament Buildings)는 네오고딕과 고딕 양식의 건축물과 청동 지붕이 결합된 건물입니다. 국회의사당 도서관(1916년 화재 이후 보존된 원래 건축물의 일부).. [퀘벡주 여행 12 ] 몬트리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의 열기속을 찾아 가다.(몬트리올/캐나다) 몬트리올 여름 밤은 재즈 열기속으로 재즈를 좋아하지만 재즈 페스티벌은 처음이다. 마침 캐나다 몬트리올 여행중에 이 페스티벌이 도심에서 열리고 있다니 가 볼 수 밖에 없지 않는가!! 호텔에서 지도 한장 들고 찾아가 본다. 화려한 무대 앞에 재즈 광들은 모두가 서서 공연을 즐긴다. ..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