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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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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파도키아 열기구와 괴레메 야외 박물관 [터키 여행 #19] 카파도키아 열기구와 괴레메 야외박물관 1 시간여의 열기구 투어는 요정 굴뚝과 카파도키아의 바위가 많은 집을 열기구로 공중에서 내려다 보는 독특한 풍경을 감상하다. 계곡 위로 해가 뜨는 것을 보고 안전하게 착륙한 후 샴페인 토스트를 즐기는 맛이 백미이다. 실은 터키 여행중 꼭 하고 싶은 게 열기구 투어였다. 많은 열기구가 장관을 이룬다. 새벽에 보는 일출이 또한 장관이다. 열기구를 조종하는 조종사 카파도키아 열기구 열기구를 타고 나면 인증 메달을 준다. 자 지금 부터는 괴레메 야외 박물관이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다. 괴레메 야외 박물관에서 인증 샷 카파도키아 온 하늘이 가지각색의 열기구로 만원이다. 왜냐면 모두가 일출을 보기 위함이다. 열기구에서 내려다 본 카파도키아 풍경 육상에서 도보로 괴레메 야외 ..
세계문화유산인 괴레메 동굴교회와 야외 박물관 [터키 여행 #18] 괴레메 동굴 교회와 야외 박물관 (Gereme Open Air Museum, Rock Church) “괴레메” 란 뜻은 “보이지 않는” 이란 뜻으로 기독교 박해자들을 피해 눈에 띄지 않는 지하나 동굴 속에 교회와 생활공간을 만들어 신앙생활을 했기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초대 교회 시절에는 로마, 오스만 터키 시대에는 이슬람의 핍박을 피해 숨어든 기독교인들과 수도사들이 수도를 하기 위해서 만든 거대한 동굴 교회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기독교가 부패의 징후를 보이기 시작하자 경건한 그리스도인들은 이곳으로 모여들어 굴을 파고 생활하면서 기도와 경건의 생활을 하게 되면서 수도원 운동이 일어났던 곳입니다. 이런 교회들이 1년의 날짜들과 같은 숫자의 365개나 되었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30여개가 발굴되었다고 합니다..
초기 동굴교회인 괴레메 엘마르 키리세'애플처치'.[터키 여행 #17] 초기 기독교의 동방전파의 흔적 기암괴석으로 유명한 카파도키아는 실크로드에서 돈황과 더불어 유서 깊은 종교 유적지다. 터키 중앙부에 펼쳐져 있는 아나톨리아 고원지대에 자리 잡고 있는 이 지방은 히타이트 시대부터 교역로의 요충지로 번영했다. 4세기부터는 네스토리우스파 기독교 수도사들이 응회암에 동굴을 파고 살기 시작했다. 그들은 외부의 적으로부터 신앙을 지켜내며 동굴 내의 천장과 벽에 귀중한 프레스코화를 많이 남겨 놓았다. 동굴교회의 프레스코화를 많이 볼 수 있는 괴뢰메 야외박물관이 볼만했다. 전체적으로 트라브존에 있는 쉐밀라수도원의 성화보다 우수하지는 않았지만, 종류는 훨씬 더 방대했다. 기임괴석이 희안하다. 괴레메 계곡 입구 가게 버섯 바위 풍경 카파도키아 괴레메 계곡 동굴 풍경 괴뢰메 야외박물관 괴레메..
카파도키아 괴레메 동굴 교회 가는 길의 낙타와 버섯바위 풍경. [터키 여행 #16] 괴레메 동굴 교회 가는 길 괴레메란 뜻은 “보이지 않는” 이란 뜻으로 기독교 박해자들을 피해 눈에 띄지 않는 지하나 동굴 속에 교회와 생활공간을 만들어 신앙생활을 했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초대 교회 시절에는 로마, 오스만 터키 시대에는 이슬람의 핍박을 피해 숨어든 기독교인들과 수도사들이 수도를 하기 위해서 만든 거대한 동굴 교회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누구나 방문해야 할 터키 여행의 필수 코스이다. 괴레메 계곡의 버섯 바위 풍경 너무나 신기하고 신비한 모습이다. 동굴 교회로 가는 길이다. 교회로 가는 길에는 꽃도 피어있다. 교회로 가는 길에 노약자는 낙타를 타고 가도 좋을 듯 하다. 아니면 추억으로 낙타 투어도 좋겠다. 버섯 바위와 낙타들 풍경 가장 아름다운 버섯 바위 풍경 앞에서 인증 사진을 담아 본다..
괴레메 파샤바 계곡 버섯 바위와 쫀득한 아이스 크림.[터키 여행 #15] 괴레메 파샤바 계곡 버섯 바위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나라, 형제의 나라 터키 카파도키아의 자연 풍경은 그 어떤 미사어구를 동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다. 아니 부족할지도 모른다. 카파도키아라는 지명은 지도에 나오지 않는다. 기암괴석들의 향연이 끝없는 광야에 펼쳐지는 지역을 통틀어 일컫는 지명이기 때문이다. 카파도키아 여행의 중심은 괴레메라는 동네다. 괴레메는 터키 여행의 핵심인 카파도키아 관광 요소들을 구할 수 있는 곳으로 지리적으로 카파도키아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괴레메 파샤바 계곡 버섯 바위 괴레메의 뜻은 '보지 못함'이라고 한다. 바깥에서는 비둘기 집처럼 작게 되어 있어서 안으로 볼 수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풍화작용에 의해서인지 무너진 돌들로 인해 드러난 구조는 제법 방의 구조를 가지고..
터키의 보석 괴레메 야외박물관을 가다. [터키 여행 #14] 자연과 인간이 함께 만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약 260만 년 전 일어난 화산 폭발 때 생성된 응회암 바위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초기 기독교 시대 당시 신자들이 로마 제국의 종교 박해를 피해 숨어지냈던 장소로, 비잔틴 제국 시대부터 13세기 사이 세워진 약 30여 개의 동굴 교회들이 모여 있으며, 현재는 종교 유적을 둘러볼 수 있는 야외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터키의 보석 괴레메 야외박물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있다. 신기한 바위 골짜기를 따라 가본다. 바위마다 이렇게 방들이 있다. 신비한 버섯 바위 풍경 기기묘묘한 바위들마다 무수히 많은 방들이 있으며 초기 기독교인들이 종교 탄압과 핍박을 피해 여기서 기거하며 신앙생활을 하였다고 한다.
터키 여행의 진수 기암괴석의 카파토키아를 가다.[터키 여행 #13] 기암괴석의 카파토키아 카파도키아라는 지명은 지도에 나오지 않는다. 기암괴석들의 향연이 끝없는 광야에 펼쳐지는 지역을 통틀어 일컫는 지명이기 때문이다. 카파도키아 여행의 중심은 괴레메라는 동네다. 괴레메는 터키 여행의 핵심인 카파도키아 관광 요소들을 구할 수 있는 곳으로 지리적으로 카파도키아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바위의 뾰족한 부분이 마치 버섯같다. 수백만 년 전 화산 폭발로 인해 이 지역에 엄청난 양의 화산재가 쏟아졌고 이후 응회암 층이 형성되었다. 오랜 세월동안 풍화와 침식이라는 자연 조각가는 수없이 많은 기암괴석을 만들어 냈다. 인간은 이 기암괴석에 구멍을 뚫어 생활공간을 만들어 냈다. 교회와 마구간, 창고 등 카파도키아는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뤄 만들어낸 걸작이다. 로마와 이슬람의 기독교 박해..
이스탄불에서 카파토키아로 비행중 터키쉬 에어라인의 기내식. [터키 여행 # 12 ] 이스탄불 여행을 마치고 카파토키아로 향하다. 카파토키아는 수백만 년 전 화산 폭발로 인해 이 지역에 엄청난 양의 화산재가 쏟아졌고 이후 응회암 층이 형성되었다. 오랜 세월동안 풍화와 침식이라는 자연 조각가는 수없이 많은 기암괴석을 만들어 냈다. 인간은 이 기암괴석에 구멍을 뚫어 생활공간을 만들어 냈다. 교회와 마구간, 창고 등 카파도키아는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뤄 만들어낸 걸작이다. 터키쉬 에어라인을 타다. 비행중 즐거움은 기내식이다. 주로 비프와 치킨을 주문했다. 반주는 와이트 와인을 시켰다. 터키는 이슬람 국가로 기내식이 좀 궁금했는데 기내식은 먹을만 했다. 주로 미국과 한국 항공사의 기내식에 익숙해 있다가 이슬람 항공사의 기내식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