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140) 썸네일형 리스트형 터키 Konya의 Dedeman Hotel에 여장을 풀다. [터키 여행 #23] 터키 여행중 오랜만에 안락한 호텔에 여장을 풀다. 여행의 피로를 풀기에 안성마춤인 Dedeman Hotel은 코니아(Konya)의 중심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무료로 Wi-Fi를 이용할 수 있는 객실을 운영하고있다. 호텔에는 옥상 야외 바 및 야외 수영장, 스쿼시 코트, 피트니스 센터 등 다양한 종류의 레저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편리하고 좋다. 콘야는 중앙 아나돌루 지방에 위치한 도시로 터키에서 가장 큰 면적(41,001km²)을 가지고 있으며, 2013년 기준으로 207만 9225명이 거주하고 있다. (인구밀도: 51/km²) 터키의 신비스러운 세마 콘야를 여행하는 이유로 이슬람의 신비한 수련과 기도 방식인 세마를 보기 위함니다. 호텔에는 실내 수영장, 자쿠지 및 터키식 공중 목욕탕(Hammam)이 있습니다.. 터키의 세계유산 지하 도시 데린쿠유(Derinkuyu) [터키 여행 #22] 지하도시 데린쿠유 아나톨리아반도 중앙의 카파도키아 평원 아래에 부드러운 화산암을 깎아 만든 200개가 넘는 지하도시들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한 농부가 도망간 닭을 쫓아 들어갔다가 발견했다고 한다. 터키 데린쿠유에 있는 개미굴처럼 지하 곳곳으로 파내려간 대규모 지하도시이다. 한때 아랍인들로부터 도피한 기독교인들이 거주한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내부 통로와 환기구가 지하 각층으로 연결돼 있고 교회와 학교, 그리고 침실, 부엌, 우물 등이 존재한다. 터키의 세계유산데린쿠유는 1985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데린쿠유 지하도시 동굴 입구 거대한 바위문을 이용해 도시를 성처럼 봉쇄할 수 있어서 티부르의 공격에도 도시를 지킬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 공개되어있는 데린쿠유 지하 도시의 입.. 카파도키아 파노라마(Kapadokya Panorama) [터키 여행 #21] 카파도키아 파노라마 전망대 (Esentepe Panoramic View Point) 우치사르에서 괴레메로 가는 방향의 비둘기 계곡 끝자락에 있다. 전망이 매우 좋은 게 전부다. 전망대에 가면 차를 한잔 하면서 창문을 통해서 카파도키아 전체를 감상할 수 있는 카페가 있으며 선물 가게도 있다. 낙타를 타고 주위를 감상할 수 있는 낙타 투어도 있다. 카파도키아 전체를 볼 수 있는 전망대 카파도키아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묘한 기암괴석의 카파도키아 풍경 카파도키아 전망대에서 인증샷 하나 낙타와 대형 관광 버스가 대조적인 풍경 낙타를 타고 주위를 둘러 볼 수 있다. 터키란 국가는 동서양의 문화와 유럽 아시아 대륙이 만나는 특성 때문에 관광 대국이다. 카파도키아만 해도 기암괴석과 동굴 교회, 그리고 버섯 바위를 보.. 카파도키아의 동굴 레스트랑 우라노스 사리카야 (Uranos Sarikaya) [터키 여행 #20] 동굴 레스트랑 우라노스 사리카야 카파도키아의 키질이르마크강 북쪽에 있는 우라노스 사리카야 (Uranos Sarikaya)는 수천 개의 기암에 굴을 뚫어 만든 주택들이 많은 카파도키아의 특성 답게 동굴안에 식당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관광객들을 상대하는 대형 식당으로 한가운데는 터키 전통 악기인 Kenun이 연주되고 있어 터키다운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동굴로 된 복도가 나타납니다. 복도 양쪽으로 주방이나 사무실, 화장실이 있고 복도 끝에 식당내부가 있습니다. 복도에 독특한 조각들이 있고 카파도키아 와인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동굴이라 그런지 시원한 게 기분이 좋습니다. 카눈(qanun): 거문고와 비슷한 터키의 전통 악기. 사다리꼴의 얇은 상자에 짐승 가죽을 붙이고 그 위에 다.. 카파도키아 열기구와 괴레메 야외 박물관 [터키 여행 #19] 카파도키아 열기구와 괴레메 야외박물관 1 시간여의 열기구 투어는 요정 굴뚝과 카파도키아의 바위가 많은 집을 열기구로 공중에서 내려다 보는 독특한 풍경을 감상하다. 계곡 위로 해가 뜨는 것을 보고 안전하게 착륙한 후 샴페인 토스트를 즐기는 맛이 백미이다. 실은 터키 여행중 꼭 하고 싶은 게 열기구 투어였다. 많은 열기구가 장관을 이룬다. 새벽에 보는 일출이 또한 장관이다. 열기구를 조종하는 조종사 카파도키아 열기구 열기구를 타고 나면 인증 메달을 준다. 자 지금 부터는 괴레메 야외 박물관이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다. 괴레메 야외 박물관에서 인증 샷 카파도키아 온 하늘이 가지각색의 열기구로 만원이다. 왜냐면 모두가 일출을 보기 위함이다. 열기구에서 내려다 본 카파도키아 풍경 육상에서 도보로 괴레메 야외 .. 세계문화유산인 괴레메 동굴교회와 야외 박물관 [터키 여행 #18] 괴레메 동굴 교회와 야외 박물관 (Gereme Open Air Museum, Rock Church) “괴레메” 란 뜻은 “보이지 않는” 이란 뜻으로 기독교 박해자들을 피해 눈에 띄지 않는 지하나 동굴 속에 교회와 생활공간을 만들어 신앙생활을 했기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초대 교회 시절에는 로마, 오스만 터키 시대에는 이슬람의 핍박을 피해 숨어든 기독교인들과 수도사들이 수도를 하기 위해서 만든 거대한 동굴 교회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기독교가 부패의 징후를 보이기 시작하자 경건한 그리스도인들은 이곳으로 모여들어 굴을 파고 생활하면서 기도와 경건의 생활을 하게 되면서 수도원 운동이 일어났던 곳입니다. 이런 교회들이 1년의 날짜들과 같은 숫자의 365개나 되었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30여개가 발굴되었다고 합니다.. 초기 동굴교회인 괴레메 엘마르 키리세'애플처치'.[터키 여행 #17] 초기 기독교의 동방전파의 흔적 기암괴석으로 유명한 카파도키아는 실크로드에서 돈황과 더불어 유서 깊은 종교 유적지다. 터키 중앙부에 펼쳐져 있는 아나톨리아 고원지대에 자리 잡고 있는 이 지방은 히타이트 시대부터 교역로의 요충지로 번영했다. 4세기부터는 네스토리우스파 기독교 수도사들이 응회암에 동굴을 파고 살기 시작했다. 그들은 외부의 적으로부터 신앙을 지켜내며 동굴 내의 천장과 벽에 귀중한 프레스코화를 많이 남겨 놓았다. 동굴교회의 프레스코화를 많이 볼 수 있는 괴뢰메 야외박물관이 볼만했다. 전체적으로 트라브존에 있는 쉐밀라수도원의 성화보다 우수하지는 않았지만, 종류는 훨씬 더 방대했다. 기임괴석이 희안하다. 괴레메 계곡 입구 가게 버섯 바위 풍경 카파도키아 괴레메 계곡 동굴 풍경 괴뢰메 야외박물관 괴레메.. 카파도키아 괴레메 동굴 교회 가는 길의 낙타와 버섯바위 풍경. [터키 여행 #16] 괴레메 동굴 교회 가는 길 괴레메란 뜻은 “보이지 않는” 이란 뜻으로 기독교 박해자들을 피해 눈에 띄지 않는 지하나 동굴 속에 교회와 생활공간을 만들어 신앙생활을 했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초대 교회 시절에는 로마, 오스만 터키 시대에는 이슬람의 핍박을 피해 숨어든 기독교인들과 수도사들이 수도를 하기 위해서 만든 거대한 동굴 교회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누구나 방문해야 할 터키 여행의 필수 코스이다. 괴레메 계곡의 버섯 바위 풍경 너무나 신기하고 신비한 모습이다. 동굴 교회로 가는 길이다. 교회로 가는 길에는 꽃도 피어있다. 교회로 가는 길에 노약자는 낙타를 타고 가도 좋을 듯 하다. 아니면 추억으로 낙타 투어도 좋겠다. 버섯 바위와 낙타들 풍경 가장 아름다운 버섯 바위 풍경 앞에서 인증 사진을 담아 본다..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