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140)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고의 관광 휴양지 안탈리아로 가다.[터키 여행 #31] 터키 최고의 관광 휴양지 안탈리아 터키 지중해에 위치한 안탈리아는 지중해의 아름다움만 모아 놓은 듯한 최고의 자연 환경과 다양한 역사가 있는 터키에서도 유명한 관광 여행지로 손 꼽힌다. 지중해의 안탈리아는 휴양과 스프츠, 다양한 역사를 볼 수 있는 유적지 여행, 기독교와 이슬람 사원이 공존하는 독특한 건축물 여행을 힐 수 있는 여행지이다. 이스탄불, 파묵칼레, 카파도키아 등의 관광지에 가려 우리에게는 아직 낯선 이름으로 다가오는 안탈리아는 터키 현지인들 뿐만 아니라 유럽인들에게 최고의 관광 휴양지이며, 몇년전 G20 정상회담으로 세계의 이목을 받은 도시이기도 하다. 고대 도시 페르 게 (Perge)를 순례하고 안탈리아로 가다.[터키 여행 #30] 버가(Perga)의 로마 유적지 순례 버가의 뜻은 망대이다. 소아시아 남쪽에 위치하는 밤빌리아의 고대 도시. 해안에서 13km 내륙에 있다. 이곳에는 로마 때의 것이로 보이는 체육관과 목욕탕, 성채와 성벽 유적, 극장과 경기장의 유적이 있다. 버가는 안탈리아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중요한 도시이다. 안탈리아에서 동쪽으로 약 15km 떨어져 있다. 버가는 밤빌리아 지방의 한 도시로써 주전 12-13C 경에 건설된 것으로 추정된다. 리디아왕국에 이어서 페르시아의 점령 하에 들어갔던 버가는 주전 334년 알렉산더 대왕에 의해 해방되고 최고의 번영기는 로마 시대였다. 그러므로 우리가 버가에서 볼 수 있는 대부분의 유적은 역시 로마 때 것이다. 현재 발굴 작업은 터키 고고학자들이 벌이고 있다. 버가 유적지에.. 기원전 1000 년경에 설립 된 고대 도시인 페르 게 (Perge).[터키 여행 #29] 사도 바울이 방문한 Perge 오늘날 기독교인은 터키의 소수 민족이며 인구의 97 % 이상이 무슬림입니다. 그러나 터키는 초기부터 기독교 역사상 가장 중요한 사건의 배경이었습니다. 이곳에서 순례자들은 성경의 역사를 이해하고 신앙 생활에 대한 영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Perge 는 St. Paul이 첫 번째 여행 중에 두 번 방문한 도시 중 하나입니다. 그는 여행이 시작될 때 바다로 와서 안디옥으로 돌아가는 길에 돌아 왔습니다. 두 번째로 그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는 아마도 도시의 가장 중요한 입구 게이트 양쪽에 위치한 대칭형 타워 (여전히 서있는)를 통해 도시로 들어 왔을 것입니다. Perge는 St. Paul Trail 의 시작점이기도합니다 . 고대 도로를 걸어 세인트 폴의 발자취를 따르.. 사도 바울 제 1차전도 여행 때 처음 방문했던 버가 유적지.[터키 여행 #28] 버가(Perga)의 로마 사적지 탐방 버가의 뜻은 망대이다. 소아시아 남쪽에 위치하는 밤빌리아의 고대 도시. 해안에서 13km 내륙에 있다. 이곳에는 로마 때의 것이로 보이는 체육관과 목욕탕, 성채와 성벽 유적, 극장과 경기장의 유적이 있다. 버가는 안탈리아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중요한 도시이다. 안탈리아에서 동쪽으로 약 15km 떨어져 있다. 버가는 밤빌리아 지방의 한 도시로써 주전 12-13C 경에 건설된 것으로 추정된다. 리디아왕국에 이어서 페르시아의 점령 하에 들어갔던 버가는 주전 334년 알렉산더 대왕에 의해 해방되고 최고의 번영기는 로마 시대였다. 그러므로 우리가 버가에서 볼 수 있는 대부분의 유적은 역시 로마 때 것이다. 현재 발굴 작업은 터키 고고학자들이 벌이고 있다. 버가에서 빠질.. 비시디아 안디옥의 사도 바울 기념 교회 순례.[터키 여행 #27] 사도 바울 기념 교회 터키 내 고대도시 대부분이 그러하듯 비시디아 안디옥은 조용하고도 고독하다. 좁은 출입구를 통해 안으로 들어가자 곧바로 넓은 평원이 펼쳐진다. 약 15도 정도의 낮은 경사길이 끝없이 이어져 있다. 주변에는 부서진 대리석 기둥과 장식물 100여점이 누워 있다. 고대 그리스 도시의 대부분은 높은 언덕 위에 들어서 있다. 높은 지형을 이용해 적의 침략을 막자는 것이 주된 이유다. 그러나 고대 로마시대로 들어서면서 도시의 중심은 언덕이 아닌 평지로 이동한다. 전성기의 고대 로마는 장소 불문하고 하루 만에 로마 지원군을 파견할 수 있었다. 미주 교포 순례단의 바오로 기념 교회 표시판 한글로 된 설명서가 있어 여기를 방문하는 순례자들에게 많은 기쁨과 도움을 주고 있다. 사도 바울 기념 교회와 원.. 사도 바울의 교회 터가 있는 얄바츠 순례.[터키 여행 #26] 얄바츠 순례 성경에 나오는 비시디아 안디옥은 현지명 얄바츠의 북쪽으로 1Km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안디옥은 신학의 중심지로 사도 바울과 바나바가 제 1차 전도 여행시 도착한 곳이며 유대인 회당에서 사도 바울로서 첫 번째 기록된 설교를 했다. 바울은 전도의 중요성으로 어려운 길임에도 세번이나 이곳을 방문했다. 전도자 바울의 열정을 기념하여 세웠다는 교회 터가 이곳 안디옥에 자리하고 있다. 이 교회는 바울 당시에 건축된 교회사 아니라 이곳에 복음을 전한 위대한 전도자 바울을 기념하기념하여 세워진 교회이다. 지금은 폐허가 되어 여기 저기에 석조물과 조각들이 버려진 채로 남아 있다. 성 바울 교회 가는 길을 알리는 표시판 폐허가 된 석조물들 성 바울 교회 터 교회 역사가 설명되어 있다. 십자가 조각 석.. 카파도키아의 Ice Cream가게와 Matis Carpet 매장.[터키 여행 #25] 아이스 크림과 Matis Carpet wearing village 터키하면 요란스런 제수츄어로 판매하는 아기스 크림 가게를 지나칠 수 없다. 그리고 유명한게 카펫 산업이다. 수공업 카펫은 종류가 다양하며 고가이다. 주문하면 집까지 배달해 준다. 요란스런 터키 아이스 크림의 장난끼 마티스 카페트 매장(Matis Carpet wearing village) 카파도키아에 있는 카페트 매장이다. 동굴을 파서 집을 지었거나 대리석으로 된 집은 바닥에서 냉기가 올라오기 때문에 카페트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사계절 온도가 변하고 습기가 많은 우리나라는 바닥이 나무나 온돌로 이루어져서 그리 필요하지 않은 물건이다. 한국은 방석이면 족하다. 매장에 다양한 크기와 문양의 카페트가 있었고, 특히 방향에 따라 무늬색이 변하.. 터키식 아침식사 Konya Dedeman Hotel의 BreakFast [터키 여행 #24] 터키식 아침식사 전형적인 아침 식사는 빵, 치즈 (구성 beyaz peynir 등), 버터, 올리브, 계란, 토마토, 오이, 잼, 꿀, 및 kaymak . Sucuk (매운 터키어 소시지) 와 수프는 터키에서 아침 식사로 먹을 수 있다. 터키식 아침 식사는 가벼운 것이 아니라 대체로 푸짐하고 풍성하다. 호텔 사후란 레스토랑 야체들이 풍셩하다. 치즈도 다양하다. 재미나는 것은 꿀은 벌집 그대로 갖다 놓았다. 조금식 뜯어 접시에 놓으면 된다. 다양한 수프가 있어 좋다. 적당히 가저와서 아침을 먹는다. 아무리 음식들이 풍성해도 아침은 가볍게 먹는게 편한 것 같다.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