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미 신전과 사대 교회 순례를 마치고
인근 마을에 들려 점심 식사를 하다. 이 마을은 사데 지역인데
지금은 사르디스 라고 부른다.
마을에서 만난 구두 수선 아저씨
터키 여행을 하다 보면 유독 관광지나 대도시에서 구두 딱이 아저씨를 자주 본다.
우리들의 옛날 모습을 보는 듯 하다. 지금도 어디나 구두 수선공은 있지만 다들 가게가 있는 것과 다르다.
도시의 구두닦이는 나이든 사람들의 직업이지 아이들의 차지가 아니다.
도심은 복합상가로 되어 있다.
점심 식사하려 인근 레스토랑을 방문해 본다.
터키식으로 식사를 하고 다음 여행 코스로 떠나 본다.
소아시아 7대 교회 성지 순례는
생각 보다 좀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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