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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터키 여행

Red Hall이라 불리는 터키 버가모 Red Basilica [터키 여행 #46]

 

터키 버가모 Red Basilica

 

Red Hall과 Red Courtyard라고도 불리는 "Red Basilica"는

터키 서부의 베르 가마에있는 페르가몬의 고대 도시입니다. 성전은 로마 제국 시대,

아마도 하드리아누스 시대에 그의 명령에 따라 지어졌습니다. 버가모에는 붉은 색의 초기 기독교 교회당이 있다.

이곳은 기원후 2,3세기 경에 이집트 신인 세라피스를 섬기던 거대한 신전이었는데, 그 후 비잔틴 시대에 기독교

교회당으로 바뀌었다. 이 붉은 대 교회당은 처음엔 흰 대리석으로 둘러쌓였는데 지금은 겉이 다 떨어져버리고

바닥의 대리석만 남아있다. 건물 벽에 붉은 벽돌 만 남아있어 레드 바실리카로 불리는 것 같다.

 

Red Hall

 İslamsaray, Bergama Yolu 1. Km, 35700 Bergama/İzmir, 터키

 

 

안내판에는 애집트 신의 사원이라 설명하고 있다.

 

 

거대한 탑이 지금은 모스크

 

비잔틴 인들은 신성한 공간을 보존하여 거대한 고대 성벽 안에 성 요한 사도 교회를 세웠습니다.

이 건물은  타워 중 하나에 Kurtuluş Camii (모스크)가있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신성  합니다.

 

 

Bergama 의  Red Hall  (Kızıl Avlu)  또는  Red Basilica  ( 지도 )는 이집트 종교가 로마 제국에 도달했을

때인 2 세기에  이집트 신인 Serapis, Isis  및 Harpocrates 를 숭배하기 위해 지어졌습니다.

대리석으로 둘러싸여 있고 열주로 둘러싸인 거대한 건물은 로마  시대에 매우 다르게 보였습니다. 

그 아래에는 돌로 된 수로가 흐르고 그 물은 의식 목욕과 재계에 사용되었습니다.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는 이집트 종교에 특별한 관심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로마 제국 전역에 이시스와

세라 피스 사원을 많이지었습니다. 그는 심지어 티볼리에있는 자신의 별장에 이집트 사원을지었습니다. 

그는 또한 이와 같은 값 비싼 건축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할만큼 부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