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라카 여행 (79)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름다운 풍경이 있는 케이프 포인트 등대 가는 길 [남아공 아프리카 여행 4]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타운 방문하는 여행자는 가장 먼저 희망봉을 그리고 그 다음에 테이블마운틴을 찾아간다. 바르톨로뮤 디아스와 바스코다가마의 대항해시절에 대하여 배웠던 학창시절, 세계사 등 역사교과서에서 흑백사진으로 보았던 희망봉은 대부분의 여행자에게는 인생의 버킷리스트이기 때문이다. 테이블 마운틴 국립공원 인도양과 대서양이 만나는 곳에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이 있다. 신들의 식탁 같은 거대한 테이블 마운틴을 품고, 흑인과 백인이 어울려 사는 도시다. 대항해시대 탐험가의 욕망이 머물다 간 희망봉에는 바람이 쉼 없이 불고, 케이프 포인트 등대 위로는 햇살이 난만히 쏟아진다. 희망봉 리턴 워크에 1시간 반이 소요된다. 아프리카 대륙의 끝이라는 상징적인 의미가 아니더라도 희망봉과 케이프포인트는 그 자체로.. 세계 문화 유산인 케이프 포인트를 가다.[남아공 아프리카 여행 3] 케이프 포인트는 남 아프리카 공화국의 테이블 마운틴 국립 공원의 일부인 케이프 반도의 끝입니다. 2004 년 케이프 포인트는 553,000 헥타르의 케이프 꽃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Fountains Hotel 케이프 타운 CBD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케이프 타운이 제공하는 최고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야외 활동,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 명소, 쇼핑 또는 세계적 수준의 요리 등 어떤 것이든 Fountains Hotel은 비즈니스 및 문화 명소까지 도보 거리에 있으며 주요 간선 도로에서 가깝습니다. 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케이프 포인트로 출발합니다. 오늘 여행 준비 완료, 출발! 시티관광버스를 타고 쉽게 케이프 포인트를 갈 수 있다. 케이프 포인트는 케이프 타운에서 약 3.. 비빔밥 되장찌게가 있는 케이프타운 한식당 Galbi [남아공 아프리카 여행 2] 케이프타운 갈비 식당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Cape Town)에는 특별한 한식당이 있다. 간판에 쓰여있는 것은 ‘Galbi(갈비)’라는 단어 하나 뿐인 곳이다. 불판이며 테이블, 심지어 수저까지 모두 한국 고깃집과 똑같은데 주인이 색다르다. 매장에 들어서면 계산대에서 손님을 맞고 있는 남아공 현지인이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케이프타운에는 한식당이 총 3개다. 한국식당과 서울식당, 그리고 갈비식당이다. 이 3개의 식당 중 한국 고깃집에서나 쓰일법한 불판과 환풍기 시설을 모두 갖춘 곳은 갈비식당이 유일하다. 남아공 케이프타운 도심에서도 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가장 잦은 ‘롱스트리트(Long Street)’에 위치한 덕분에 찾아가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거리 이정표 묵고 있는 호텔 가장 인기가 높은.. 잠비아에서 케이프타운으로 날라가다 [남아공 아프리카 여행] 케냐 에어웨이로 잠비아이서 남아공 케이프타운으로 날라가다. 케이프타운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입법 수도이다. 아프리칸스어로는 카앞스탇, 이카파 라고 부른다. 이 도시의 배후에는 테이블 산이 있으며, 부근에 희망봉이 있다. 수에즈 운하가 개통되기 전에는 유럽에서 아시아로 가는 항로의 주요 거점이었다. 케냐 에어웨이로 남아공으로 케이프타운 국제공항에 안착하다. 케이프타운은 뒤로는 테이블마운틴을 두고 있으며, 부근에 희망봉이 있다. 정치적으로 타 지역에서는 아프리카 민족회의의 세가 강한데 비해 특이하게도 케이프타운을 비롯한 웨스턴 케이프 주 지역은 유난히 민주동맹(DA)의 세가 강하다. 이는 대도시 지역인데다가 흑인의 인구비율이 상대적으로 적고 이 지역에 많이 살고 있는 컬러드와 아시아계가 민주동맹을 적극적으로.. 잠베지강의 선셋 크루즈를 마치다. 5 [ 짐바브웨 아프리카 13] Taonga 선셋 리버 크루즈는 1년 내내 운영되며 잠베지강에 있는 두 개의 주요 섬인 Siloka Island(Long Island라고도 함)와 Kalai Island를 항해합니다. 짐바브웨 쪽의 잠베지 국립공원과 잠비아 쪽의 모시우-투냐 국립공원 사이에 끼어 있는 이 두 섬은 폭포 위의 강가에 서식하는 유비쿼터스 하마와 악어를 포함하여 조류와 야생동물이 풍부합니다. 타옹가 잠베지 리버 크루즈 타옹가 사파리 온보드 바베큐는 배위에서 직법 구워 먹습니다. 타옹가 사파리 온보드 바베큐는 완전히 포함된 서비스 바(현지 맥주, 증류주 및 청량 음료만)와 크루즈 동안 손님에게 제공됩니다. 선셋 크루즈는 하루를 마무리하고 강에서 휴식을 취하고 긴장을 풀고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좋은 방법을 제공합니다. 물론.. 황홀한 잠베지강의 선셋 크루즈 4 [ 짐바브웨 아프리카 12] 버킷리스트에 오른 위대한 잠베지강의 황홀한 노을 빅토리아 폭포를 감상하고 난 뒤 선상 크루즈를 즐겨 보는 것이 연결되있다. 특히 일몰 즈음에 잠베지강에서 크루즈를 즐기면서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노을이 지는 잠베지강 상류는 세계 사진작가들로부터도 인기 만점인 코스다. 주변에 위치한 보츠와나의 초베국립공원도 꼭 둘러보자. 보트를 타고 아프리카 초원과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는 `보트 사파리`는 초베국립공원의 백미다. 악어의 무리들이 강어귀 모래톱에서 줄지어 졸고 있고 숲속에서 코끼리가 머리를 갸우뚱 내밀기도 한다. 하마 가족이 출렁이는 강물에 몸을 숨긴 채 이따금씩 콧바람으로 물을 뿜어내면서 커다란 눈만 유람객을 향해 멀뚱거린다 크고 작은 선셋크루즈선에는 해질녘의 아름다운 자연 그대로의 풍광을 감상.. 잠베지강 아름다운 선셋 크루즈 3 [ 짐바브웨 아프리카 11] 아름다운 일몰을 보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유람선이 가끔씩 지나가고, 유람선을 처음 탔을 때부터 보이던 하마가 가끔씩 출몰하였다. 친절한 승무원들의 공연 서비스를 받으며 무제한 제공된다는 와인을 주문해 홀짝거리며 일행 여행 동료들과 수다를 떨다 보니 얼굴이 점차 달아올랐다.팁 주는 이들이 많아지자 선원들은 자청해서 공연을 했고, 알 수 없는 그들의 노래를 들으며 연신 와인을 들이켰다. 멀리 아프리카에서 와인과 칵텔을 마음껏 마셨다. 유람선 마다 모두가 흥겨운 분위기이다. 모두들 술잔을 들고 있다. 잠베지 강에서 아프리카의 황혼을 보기 위해 모두들 분주하다. 어디던 황혼은 매 한지일텐데 여기까지 와서 선셋 크루즈라니 왜 일까? 나도 모르겠다. 아프리카 여행객들은 거의가 유럽인들이다. 거리적으로 가까워서 일까.. 잠베지강 선셋 크루즈 2 [ 짐바브웨 아프리카 10] 짐바브웨 잠베지강 선셋 크루즈SUNSET CRUISE 빅토리아 폭포의 장엄함을 안고 늦은 오후 폭포 상류 잠베지강 SUNSET CRUISE를 즐겼다. 선셋 크루즈에서는 저녁 한 끼와 주류+음료가 무한정 제공된다. 무한정이라 우린 욕심을 부려봤지만 역시나 위 용량의 한계로 2~3병 마신 후 더 먹는 걸 자제했다. 선셋 크루즈는 정적인 관광 프로그램이라 그런지 가족 단위와 시니어 여행객이 많았다. 특히, 식사는 소고기 닭고기 바베큐가 있는데 직접 구워 먹는 재미가 있었다. 잠베지강의 코끼리가 선셋 조연으로 출연합니다. 아프리카 잠베지강에서 황혼을 감상하는 제일 편한 자세!!! 작접 맛나게 바베큐 고기를 구워 봅니다. 크루즈를 타며 본 풍경들. 선장님이 친절하게 주변 지리와 드문드문 나타나는 동물에 대해 설명..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