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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라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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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이족 여인들의 삶의 애환이 담긴 마사이마라 국립공원 입구 .[케냐 사파리투어 #9] 마사이마라 국립공원 케냐는 아프리카의 다른 국가보다 비교적 일찍 자연 훼손을 막으면서 관광지를 개발했다. 때문에 많은 여행자들이 나이로비로 들어와 아프리카 사파리를 시작한다. 나이로비에서 226km 떨어진 마사이마라 보호구역의 동쪽 끝 지역은 특히나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 곳이다.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은 자연 그대로의 아프리카를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 중 한 곳이다. 마사이마라는 나이로비에서 서쪽으로 약 270km 떨어져 있으며 차량으로 5~7시간, 경비행기로는 약 50분이 소요된다. 마사이는 마사이족, 마라는 얼룩덜룩한 점을 뜻하는데, 마사이족이 지배하는 땅에 각종 동물들이 점점이 박혀있는 모습으로 보인다 해서 마사이마라 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마사이마라에서는 사냥꾼들이 사냥을 하면서 가장 무..
사파리 차량끼리 서로 무전연락을 해가면서 빅5 탐험 투어하다.[케냐 마사이 마라 국립공원 사파리 #4] 두근두근 ‘빅5’ 탐험길 사파리의 천국 아프리카에는 수많은 국립공원과 인공 구역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단연 으뜸은 케냐의 마사이마라 국립공원(Masai Mara N.P.)과 탄자니아의 세렝게티 국립공원(Serengeti N.P.), 남아공에서는 크루거국립공원(Kruger N.P.) 등이다. 그러나 그중 으뜸이 케냐의..
마사이 마라 국립공원 사파리 투어 가는 길은 온통 소떼들 천지이다.[마사이 마라 사파리/케냐 여행 3] 마사이 마라 국립공원 가는 길가엔 소떼들 천지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마사이 마라 국립공원 가는 길은 먼지 천지고 열악하다. 마사이 족의 주업은 유목민족 답게 소를 키우는게 주업이다. 어디를 가나 소떼들이다. 사파리 차량들이 휘발유를 아끼기 위해 차내 에어콘이 없다. 그레서 ..
천생연분인 사바나 초원의 우산 아카시아 나무와 기린 [케냐 마사이 마라 사파라 #7 ] . 아프리카 아카시아 나무와 기린 기린은 목이 길어 땅위의 풀을 먹기는 힘들고 키가 큰 아카시아 나무의 순한 순을 즐겨 먹는다. 또한 기린은 시력이 좋고 키가 크 멀리 볼 수 있어 위험을 금방 알아차리고 달아날 수 있다. 그래서 사바나의 다른 초식 동물들도 시린과 함께 있는 것을 좋..
아프리카 사바나 초원에서 석양을 맞이하며 사파리 투어를 하다.[케냐 마사이 마라 사파리 # 6] 아프리카 사바나 초원 석양 투어 동물의 왕국에서나 보던 풍경들을 그것도 아름다운 검붉은 황혼을 배경으로 마사이 마라 초원 속에서 사파리를 하다니 꿈인가 생시인가 싶다. 정말 황홀하다.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정말 이런 아름다운 사바나 초원의 석양 풍경을 보셨는가! 석..
나이로비를 출발 마사이 마라 국립공원 사파리 투어를 위해 차량으로 떠나다.[사파리 투어/케냐/아프리카] 마사이 마라 사파리 투어 가는 도중 밀라노 큐리오 샵에 들리다. 장거리 여행을 하다 보면 볼일이 있어 중간에 꼭 들려야 할 일이 있다. 무엇 보다도 생리 현상을 해결해야 한다. 미리 볼일을 다 봤지만 그것이 시간이 지나가면 또 해결해야 된다. 몸을 스트레칭을 하고 생리 현상을 해결..
카타르 항공의 아릿다운 한인 여승무원의 환대를 받으며 아프리카 여행을 떠나다.(도하~나이로비) 미주의 반대편에 있는 미지의 아프리카를 가다. 올해는 내가 살고 있는 미국에서 가장 먼거리에 위치한 아프리카를 향해 떠나 본다. 다큐에서만 보던 마사이 마라 국립공원 사파리며 세계 3대 폭포의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를 그리고 아프이카의 최남단 희망봉을 보려 간다. 카타르 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