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베지강 선셋 크루즈 2 [ 짐바브웨 아프리카 10]

 

짐바브웨 잠베지강 선셋 크루즈SUNSET CRUISE

 

빅토리아 폭포의 장엄함을 안고 늦은 오후 폭포 상류 잠베지강

SUNSET CRUISE를 즐겼다. 선셋 크루즈에서는 저녁 한 끼와 주류+음료가 무한정 제공된다.

무한정이라 우린 욕심을 부려봤지만 역시나 위 용량의 한계로 2~3병 마신 후 더 먹는 걸 자제했다.

선셋 크루즈는 정적인 관광 프로그램이라 그런지 가족 단위와 시니어 여행객이 많았다.

특히, 식사는 소고기 닭고기 바베큐가 있는데 직접 구워 먹는 재미가 있었다.

 

잠베지강의 코끼리가 선셋 조연으로 출연합니다.

 

아프리카 잠베지강에서 황혼을 감상하는 제일 편한 자세!!!

 

작접 맛나게 바베큐 고기를 구워 봅니다.

 

크루즈를 타며 본 풍경들. 선장님이 친절하게 주변 지리와 드문드문 나타나는 동물에 대해 설명해준다. 재미있던 건

'저쪽에 하마 있어' 그려면, 모두들 똑같이 우르르 그쪽으로 몰려가 사진기를 눌러댔다.

 

이름 모르는 흰 새들도 보인다.

 

잠베지강은 하마들의 놀이터

 

사방으로 시야가 뻥 뚫려 있어 잠베지강과 주변 풍광을 마음껏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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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 고기와 술은 무제한 공급됩니다.

마음껏 먹고 마시고 붉은 노을을 감상하는 투어입니다.

 

유람선 마다 화장실이 완비되어 있습니다.

 

멀리 서서히 지는 아름다운 황혼을 감상합니다.

 

크고 작은 각양각색의 유람선들이 잠베지강을 메웁니다.

 

영원히 잊을 수 없는 환상적인 아프리카의 잠베지강 황혼입니다.

 

잠베지강의 노을은 한폭의 환상적인 풍경화 그림 같습니다.

빅토리아 폭포릉 보았으면 잠베지강의

노을도 꼴 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