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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라카 여행/남아공

잠비아에서 케이프타운으로 날라가다 [남아공 아프리카 여행]

 

케냐 에어웨이로

잠비아이서 남아공 케이프타운으로 날라가다.

케이프타운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입법 수도이다. 아프리칸스어로는 카앞스탇, 이카파 라고 부른다.

이 도시의 배후에는 테이블 산이 있으며, 부근에 희망봉이 있다. 수에즈 운하가 개통되기 전에는

유럽에서 아시아로 가는 항로의 주요 거점이었다.

 

 

케냐 에어웨이로 남아공으로

 

 

 

케이프타운 국제공항에 안착하다.

 

 

케이프타운은 뒤로는 테이블마운틴을 두고 있으며, 부근에 희망봉이 있다. 정치적으로 타 지역에서는 

아프리카 민족회의의 세가 강한데 비해 특이하게도 케이프타운을 비롯한 웨스턴 케이프 주 지역은 유난히 

민주동맹(DA)의 세가 강하다. 이는 대도시 지역인데다가 흑인의 인구비율이 상대적으로 적고 이 지역에 많이 살고

있는 컬러드와 아시아계가 민주동맹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경향이 강해서이다. 케이프타운의 인구비율은 컬러드가 45%, 백인이 32%, 흑인이 16%를 차지해 케이프타운은 남아공에서 흑인비율이 가장 낮은 지역 중 하나이다.

 

 

City Bowl 지구에 위치한 Fountains Hotel 케이프타운은 캐슬 오브 굿 호프에서 1.5km 떨어져 있으며

거리의 전망을 복 수 있으며 교통이 편리한 것 같습니다.

 

 

침실에 아름다운 얼룩말 그림이 귀엽습니다.

 

 

이 호텔에서 머물며 앞으로 며칠 동안 남아공 여행을 시작하겠습니다.

도시 모습은 유럽하고 같은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