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964)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유산 히에라폴리스-파묵칼레. [터키 여행 #40] 히에라폴리스-파묵칼레 파묵칼레 정상 중간지점 쯤에 있는 사적지로 파묵칼레와 같이 '히에라폴리스-파묵칼레 (Hierapolis-Pamukkale)'라는 이름으로 세계유산에 등재된 유적. 입장료는 파묵칼레에 포함되어 있다. 처음으로 파묵칼레 온천을 개발해 이용한 로마인들이 살았던 곳으로, 당시에는 피부염 치료를 위해 묵어간 마을이었다 한다. 보존상태는 나름 괜찮은 편이라하는데, 셀축의 에페소스를 먼저 보고 오면 허무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리고 이 히에라폴리스가 끝에서 끝까지가 굉장히 넓은편이고 그늘따위 하나 없는 평지에 있다보니 무작정 많이 걸어야 하는데, 접근은 파묵칼레를 통해 올라와야하니 복장이나 관람시기가 묘하게 애매해지는 것이 번거롭다. 중간에 있는 히에라폴리스 박물관은 별도요금이 필요하다. 히에라.. [남미 여행] 고대 잉카의 수도 Peru Cusco (Bohemian Vlog #25) 세계문화유산 잉카의 수도 쿠스코 돌로 건축된 쿠스코의 거리에는, 잉카 유적과 안데스의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이 혼재합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아르마스 광장 옆에 세워진 쿠리아칸차 궁전과 세인트 도밍고 교회이지요. 고산 마을 쿠스코의 문화에는 아메리칸 인디언과 메스티소의 문화가 융화되어 있습니다. 여행자들은 이곳에서 아름다운 직물과 활기 넘치는 여름 축제, 고고학의 불가사의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YouTube Bohemian Vlog로 페루 잉카 제국 수도 쿠스코를 보시겠습니다. 스페인 정복자들은 잉카제국의 신전을 허물고 그들의 성당을 건축했지만 위의 신전은 파괴했지만 단단한 돌로 된 아래의 기초는 파괴할 수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신비한 잉카제국의 문명을 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 나쿠루 마칼리아 폭포와 야생화와 동물들. [케냐 나쿠루 호수 사파리 투어 #23] 마칼리아 폭포 케냐 나쿠루 호수 국립공원을 한바퀴 돌다 보면 만나는 호수 하나가 있다. 크진 않지만 잠시 들러 쉼을 얻고 가는 폭포이다. 주위에는 아름다운 아프리카 야생화와 코뿔소, 버팔로, 멧돼지등 야생동물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폭포 주위에는 이름 모를 아프리카 야생화를 볼 수 있다. 나팔꽃도 보인다. 야생 멧돼지 버팔로 코뿔소 코뿔소 무리 가까이에서 본 코뿔소 나쿠루 호수 주위에는 물이 풍부하고 풀이 많아서 동식물이 성장하기에 좋은 환경이다. 그래서 또한 홍학들과 같은 조류들도 많이 서식하는가 보다. 아름다운 단풍과 Iris 두돌 맞이 가을 단풍과 함께 하는 Iris 두돌 팬데믹 중에도 가을 단풍은 아름다워라! 매년 이맘때면 단풍 여행을 어디던 떠났으리라 그러나 요즘은 꼼짝 달싹을 못하고 있다. 그래도 다행이 매일 열심히 인근 공원으로 산책을 다닌다. 아름다운 단풍속으로 마음껏 걸어 보자! 지금은 팬데믹 중이라 공원도 마스크 착용이다. 공원 전시설은 문을 닫았다. 요즘 산책을 위해 공원 방문하는 승용차가 크게 늘었다. 거위들은 옹기종기 모여서 가을을 즐기고 있다. 우리 막네 손녀 Iris 두돌 기념 파티 손녀와 할머니 막네 가족 두돌 선물 팬데믹 때문에 집에서 조출하게 두돌 파티 10월은 3대가 함께 생일 파티 팬데믹아 물렀거라~~ 우리는 아름다운 단풍을 즐기고 건강하여라!! 쿠바 아바나 헤밍웨이 박물관을 가다. 헤밍웨이 박물관을 찾다. 헤밍웨이의 대표적인 소설 ‘노인과 바다’도 아바나에서 조금 떨어진 고히마르 마을이 주 무대입니다. 고히마르 마을에 가면 헤밍웨이가 살았던 곳 핀카 라 비기 아 (Finca la Vigia)의 전원주택을 박물관으로 꾸며 놓았습니다. 자유와 낭만을 사랑했던 헤밍웨이의 유품들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유튜브로 BohemianVlog #24 헤밍웨이 박물관을 보시겠습니다. 기록을 보면 쿠바 공산화된후 이 아름다운 건물을 압수했다가 나중에 메리 헤밍웨이가 쿠바에 기증한 것으로 되어 있다. 쿠바는 헤밍웨이 때문에 횡재한 셈이다. 지금도 헤밍웨이의 흔적을 찾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홍학의 천국 나쿠루호수 국립공원을 가다 [케냐 나쿠루 호수 사파리 투어 #23] 나쿠루호수 국립공원은 리프트 밸리의 여러 호수들 중 하나로 해발 1754m 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리적으로는 나쿠루 타운의 남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수많은 조류가 자생하고 있으며, 이것이 또한 많은 수의 홍학(Flamingo)를 이곳으로 불러오는 역활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각지에서 개체보호를 위해 모아온 100마리 가까운 코뿔소를 손쉽게 관찰할 수 있는 곳이며, 멧돼지, 버팔로 등 큰 동물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1990년대에는 수량이 급격히 줄어 들었었는데 다시 회복하였으며, 2013년에는 급격히 수량이 증가하여 홍학들이 먹이를 찾아 보고리아 호수로 많이 이동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나쿠루 호수 사파리는 호수를 한바퀴 도는 코스이다. 도중에 개코 원숭이들이 우릴 .. 목화의 성이라는 세계 자연유산 파묵칼레. [터키 여행 #39] 목화 성 파묵칼레 눈처럼 하얀 석회층으로 유명한 도시. 하지만 여기도 인구 2500명의 작은 도시이다. 카파도키아의 기암괴석, 셀축의 에페스와 함께 터키 관광 빅 3중 하나로 일컬어지는 곳이다. 마을 뒷산을 감싸고 있는 하얀 석회층은 마치 목화솜이 만들어낸 성과 같다고 해서 마을 이름이 '목화 성'이라는 뜻의 파묵칼레가 되었다고 한다. 또한 석회층 뒤편으로 광대하게 자리한 고대 도시 히에라 폴리스 유적도 있다. 하지만 외지인들에게 많이 드러나면서 옛 모습을 차츰 잃어가고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파묵칼레의 '파묵'은 목화 '칼레'는 성이라는 뜻으로 '목화의성' 파묵칼레는 그 이름처럼 하얀 솜 같은 석회봉이 큰 볼거리입니다. 터키의 보석 파목칼레 벤치에 앉아 잠시 목화의 성 파목칼레 풍경을 감상해 본다.. 헤밍웨이의 단골집 '엘 플로리디타'를 가다 [Bohemian Vlog #23] YouTube Bohemian Vlog #23 헤밍웨이 발자취를 보시겠습니다. 헤밍웨이의 단골집 '엘 플로리디타' 낮인 지금도 음악 소리가 거리로 넘처 흐른다. 여기서 기념으로 헤밍웨이가 즐겨 마셨던 '다이키리' 한잔을 하려는데, 자리가 없어 결국 서서 한잔을 하고 나왔다. 헤밍웨이의 단골 술집이 '엘 플로리디타'이다. 올드 아바나 중앙 공원에서 오비스포 거리를 가다보면 초입에 있다. 이곳은 외벽이 핑크색인데다 오래된 간판 때문에 누구나 멀리서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간판의 '다이키리의 요람'이라는 문구는 이곳이 다이키리의 원조임을 알 수 있다.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2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