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밍웨이 박물관을 찾다.
헤밍웨이의 대표적인 소설 ‘노인과 바다’도 아바나에서 조금 떨어진
고히마르 마을이 주 무대입니다. 고히마르 마을에 가면 헤밍웨이가 살았던 곳
핀카 라 비기 아 (Finca la Vigia)의 전원주택을 박물관으로 꾸며 놓았습니다.
자유와 낭만을 사랑했던 헤밍웨이의 유품들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기록을 보면 쿠바 공산화된후 이 아름다운 건물을 압수했다가
나중에 메리 헤밍웨이가 쿠바에 기증한 것으로 되어 있다.
쿠바는 헤밍웨이 때문에 횡재한 셈이다.
지금도 헤밍웨이의 흔적을 찾아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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