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966) 썸네일형 리스트형 목화의 성이라는 세계 자연유산 파묵칼레. [터키 여행 #39] 목화 성 파묵칼레 눈처럼 하얀 석회층으로 유명한 도시. 하지만 여기도 인구 2500명의 작은 도시이다. 카파도키아의 기암괴석, 셀축의 에페스와 함께 터키 관광 빅 3중 하나로 일컬어지는 곳이다. 마을 뒷산을 감싸고 있는 하얀 석회층은 마치 목화솜이 만들어낸 성과 같다고 해서 마을 이름이 '목화 성'이라는 뜻의 파묵칼레가 되었다고 한다. 또한 석회층 뒤편으로 광대하게 자리한 고대 도시 히에라 폴리스 유적도 있다. 하지만 외지인들에게 많이 드러나면서 옛 모습을 차츰 잃어가고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파묵칼레의 '파묵'은 목화 '칼레'는 성이라는 뜻으로 '목화의성' 파묵칼레는 그 이름처럼 하얀 솜 같은 석회봉이 큰 볼거리입니다. 터키의 보석 파목칼레 벤치에 앉아 잠시 목화의 성 파목칼레 풍경을 감상해 본다.. 헤밍웨이의 단골집 '엘 플로리디타'를 가다 [Bohemian Vlog #23] YouTube Bohemian Vlog #23 헤밍웨이 발자취를 보시겠습니다. 헤밍웨이의 단골집 '엘 플로리디타' 낮인 지금도 음악 소리가 거리로 넘처 흐른다. 여기서 기념으로 헤밍웨이가 즐겨 마셨던 '다이키리' 한잔을 하려는데, 자리가 없어 결국 서서 한잔을 하고 나왔다. 헤밍웨이의 단골 술집이 '엘 플로리디타'이다. 올드 아바나 중앙 공원에서 오비스포 거리를 가다보면 초입에 있다. 이곳은 외벽이 핑크색인데다 오래된 간판 때문에 누구나 멀리서 보면 금방 알 수 있다. 간판의 '다이키리의 요람'이라는 문구는 이곳이 다이키리의 원조임을 알 수 있다. 개코 원숭이와 가장 약하고 순한 가젤과 임팔라 [케냐 마사이마라 사파리 투어 #22] 마사이마라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 서쪽으로 226㎞ 떨어진 남서부 빅토리아호와 그레이트 리프트 밸리 사이에 있다. 케냐 남쪽 국경과 붙어있는 탄자니아의 세렝게티 국립공원의 일부인데, 케냐지역이 마사이 마라이다. 즉 제주도 크기 만한 세렝게티 국립공원의 25%가 마사이 마라인 셈이다. 이곳에는 사자, 표범, 치타, 하이에나와 같은 육식동물과 기린, 코끼리, 버팔로, 임팔라, 가젤 등 600여종 300만마리의 야생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슬픈 눈망울을 가진 "틈슨가젤"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에서 가장 흔하게 만나게 되는 동물은 임팔라(Impalas)와 톰슨가젤(Thomson"s gazelle)이다. 드넓은 초원에서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는 동물이 바로 임팔라와 톰슨가젤이다.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에서 가장 약하고 .. 터키 3대 관광지중 하나 세계 유산 파묵칼레. [터키 여행 #38] 세계 유산 파묵칼레 터키의 에게해에서 동지중해 방향 아나톨리아에 있는 온천마을. 데니즐리(Denizli) 도에 속한 아주 작은 시골마을이며, 문자 그대로는 목화의 성이라는 흔한 의미이다. 터키의 3대 관광지 중 하나이다. 터키의 3대 관광지를 꼽자면 이스탄불, 카파토키아 그리고 파묵칼레를 꼽을 수 있습니다. 지역적으로도 모두 600 km 정도씩 떨어져 있는 곳이죠. 세계 문화유산인 파묵칼레를 보기위해 입장합니다. 주위의 로마 유적지 풍경 목화 솜을 펼처 놓은 것 같다. 파묵칼레 배경 인생 샷 하나 이곳 파묵칼레는 계단식 온천으로 유명하며 석회층에 물이 옥빛으로 빛이 납니다. 이 물은 하루에도 여러색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낮에는 투명하다 점점 희게 변하고해질녘에는 붉은 빛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뒤로 보이는.. 캐나다 오타와에서 꼭 보아야 할 근위병 교대식 꼭 놓치지 말고 보아야 할 근위병 교대식 1859년부터 1927년 사이에 오타와강이 내려다보이는 장엄한 절벽 위에 건축된 국회의사당 청사(Parliament Buildings)는 네오고딕과 고딕 양식의 건축물과 청동 지붕이 결합된 건물입니다. 국회의사당 도서관(1916년 화재 이후 보존된 원래 건축물의 일부)은 최근에 완전 복원되었습니다. 6월 말부터 8월 말까지 매일 아침 10시에 시작되는 근위병 교대식(Changing of the Guard ceremony)을 보기 위해 관광객들이 많이 모여드는 오타와의 유명 볼거리입니다. Bohemian Vlog #22로 근위병 교대식을 YouTube로 보시겠습니다. 그래도 근위병 교대식이 관광객들에겐 꼭 보아야 할 볼거리입니다. Big 5의 하나인 버팔로와 목이 긴 신사 기린.[케냐 마사이마라 사파리 투어 #21] 아프리카 버팔로 아프리카엔 일명 ‘빅(big) 5’로 불리는 동물이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유명하면서도 사나운 다섯 종(種)의 동물, 즉 코뿔소∙표범∙코끼리∙ 사자∙버팔로를 일컫습니다. 버팔로가 사나운 동물이라고 하면 고개를 갸웃거리는 분이 계실텐데. 버팔로의 경우 평소엔 온순하지만, 무리 중 한 마리라도 화가 나면 모든 무리가 사납게 돌변한다고 합니다. 버팔로 하면 미국 국립공원 앨로스톤의 버팔로가 생각나는데 오늘은 케냐 마사이마라 국립공원의 버팔로를 보시겠습니다. 떼를 지어다니는 들소라는 게 비슷하지만 모습이 조금 다릅니다. 미국 버필로는 상체가 큰 만면 하체가 약한데, 아프리카 버팔로는 상체 하체가 모두 발달해 있으며 모양이 좀 낫습니다. 다큐에서 보면 버팔로가 뿔로써 사자을 대적하는 장면을 .. 세계 문화유산 라오디게아 유적지. [터키 여행 #37] 라오디게아 교회는 소아시아 7개 교회 중 가장 많은 책망을 받은 교회다.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는 주님의 책망을 받았던 교회였다. 고대도시 라오디게아 유적지에는 아치형 건물의 잔해와 비잔틴 시대의 교회 터, 2개의 극장 등의 흔적을 돌아볼 수 있다. 라오디게아에 복음을 전한 이는 사도 바울의 선교 동역자인 에바브라였다. 라오디게아 시에서 북쪽으로 약 10km 떨어진 곳에 온천으로 유명한 히에라볼리가 있다. 많은 양의 석회질이 오래동안 물속에 침전돼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비경이다. 약 100m 높이에 이르는 백색 석회석으로 이루어진 자연 장관은 멀리서 보면 마치 만발한 목화송이로 뒤덮인것 같아 '목화성'이란 뜻의 '파묵칼레'로 불린다.. 한여름밤의 몬트리올 국제 재즈 페스티벌 [Bohemian Vlog #21] Bohemian Vlog #21 Montreal International Jazz Festival Canada 한여름밤의 몬트리올 국제 재즈 페스티벌 [몬트리올/캐나다] 천상의 재즈가 선사하는 울림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계속되는 파티를 즐겨보세요. 리듬에 맞춰 춤추고 노래하며 프랑스에 온 듯한 분위기 속에서 감자 튀김과 5코스 샘플 메뉴를 느긋하게 즐기거나 몬트리올의 부티크에서 쇼핑하세요. 메종 드 페스티벌로 향해 소규모 콘서트를 즐기거나 야외에서 자유롭게 움직이세요. 노천카페에서 카푸치노를 마시고 오븐에서 갓 구워낸 초콜릿 빵을 맛보는 것도 좋습니다. 부티크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는 저절로 콧노래가 흘러나옵니다. 보행자 전용 카르티에 데 스펙터클에서 10만 명의 새 친구와 함께 환호해 보세요. 다이애나 .. 이전 1 ··· 45 46 47 48 49 50 51 ··· 2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