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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시아 7대교회 중 사데 교회와 두아디라 교회 [터키 여행 #43] 두아디라 교회는 루디아가 빌립보에서 바울의 전도를 받고 고향에 세운 교회다. 두아디라는 버가모에서 남동쪽으로 약 80km 가량 떨어진 곳에 있다. 두아디라는 주변에 흐르는 루크스(Lycus강을 끼고 있어서 비옥하여 목축업이 성행했다. 그리고 기능공 숙련공으로 구리세공, 자주색 옷감 염색이 발달했다. 군사적 요충지로 외세의 많은 침략 때문에 기원전 1세기까지 지속적으로 평화를 맛볼 수 없었다. 그러나 로마의 세계 평화 정책에 의해 그러한 상황이 평정되었고 상업과 제조업을 중개하는 무역의 통로가 되었다. Akhisar는 서부 터키 의 에게 해 지역의 마니 사 지방 에 있는 카운티 지구이자 타운 센터 입니다 . Akhisar는 Thyatira ( Thyateira 라고도 함) 의 고대 도시이기도합니다 . 버가..
Des Plaines 강위의 거위들 합창 [Bohemian Vlog #32] 겨울에 찾아온 거위들 매년 이맘 때면 원동하려 거위 떼들이 찾아 온다. 데스 플레인 강위에서 롼호하는 거의들의 합창 소리가 메아리 친다!! YouTube를 통해 Bohemian Vlog를 보시겠습니다. 겨울은 거위들의 계절 소리지르며 날개짓하는 거위들의 평화로운 모습이 팬데믹으로 고생하는 인간들에겐 마냥 부럽기만 하다.
케냐 나쿠루 호수 국립공원에 가마우지도 있다. [케냐 나쿠루 호수 사파리 투어 #26] 나쿠루 호수 국립공원은 아프리카의 색채를 드러내는 최고의 사파리 여행지다. 수백만 마리의 홍학들이 춤추는 호수와 그 주변에 형성된 광활한 국립공원으로 탐조와 사파리의 성지와 같은 곳이다. 하지만 호수의 수위가 높아지는 우기에는 홍학은 한 마리도 보이지 않고 대신 다른 동물들이 그 아쉬움을 채운다. 저어새, 가마우지, 펠리칸 등 수많은 희귀조들과 가젤, 코끼리, 버팔로, 레오파드, 개코원숭이 등 TV로만 보았던 동물들이 곳곳에서 사파리 차량을 멈추게 한다. 홍학은 이 호수의 주인 격이다. 모두들 홍학을 보려온다. 그런데 펠리칸도 있다. 여기는 가마우지만 모여 있는 동네인가 보다. 여기는 가마우지가 날개를 펴고 햇빛을 쬐고 있다. 날개를 펴고 있는 가마우지 모습이 평화롭다. 나목이 있는 나쿠루 호수 풍경 아..
쿠바인 가이드가 안내한 올드 하바나의 최고 맛집 La Calesa Real [Bohemian Vlog #31] 올드 하바나의 최고의 맛집 '라 칼레사 레알' 오비 스포 거리 근처의 하바나 올드 센터에있는 멋진 레스토랑이다 아주 좋은 해산물과 양고기와 쿠바에서 최고의 칵테일을 먹을 수 있다. 가격은 괜찮고 서비스는 매우 좋았으며, 쿠바인 가이드가 안내한 레스토랑으로 생음악이 있는 분위기 좋은 맛집이였다. 같이 동행한 맛집 여행객들은 미국사람들이다. 미국 각주 출신이라 분위기도 좋았다. YouTube Bohemian Vlog로 쿠바 아바나 맛집 라 칼레사 레알을 보시겠습니다!
노벨 문학상의 헤밍웨이 소설 노인과 바다의 배경이 된 작은 어촌 마을 코히마르 .[쿠바 여행 #8] 바다와 노인의 코히마르 마을 작은 어촌 마을 코히마르는 헤밍웨이에게 노벨 문학상을 안겨줬던바다와 노인의 배경이 되었던 곳이다. 해변 한쪽에는 헤밍웨이의 동상이 서 있고바로 옆 에는 오래 동안 마을을 지켜온 코히마르 요새도 있다. 그리고매년 여기서 헤밍웨이를 기리는 청새치 낚시 대회도 열린다. 헤밍웨이 동상 동상 주위 기둥에 파란 색을 칠해 놓았는데 관리가 느슨하고 조금 유치해 보였다. 아무 색칠하지 말고 그대로 대리석 모양이였으면 더욱 운치가 있을 것 같았다. 오랫 동안 바다와 마을을 지켜온 코히마르 요세 멀리 코히마르 어촌 등대도 보인다. 헤밍웨이 동상앞에서 노벨 문학상의 노인과 바다를 생각하며 헤밍웨이의 문학세계를 들여다 본다. 그가 생전에 좋아했던 코히마르 앞 바다에서 낚시를 즐기며 망중한을 느끼는..
헤밍웨이의 단골집 La Terraza와 낚시터 꼬히마르.[Bohemian Vlog #30] 헤밍웨이의 낚시터 꼬히마르 헤밍웨이는 1939년부터 약 20년을 쿠바에서 살았다. 사는 동안 많은 시간을 낚시하며 보냈고 나머지 시간은 집필생활을 했다. 그는 보트 필라호를 타고 많은 시간을 바다에서 보내거나 일등 항해사 그레고리와 함께 술을 마셨다고 한다. YouTube Bohemian Vlog로 보시겠습니다. La Terraza De Cozimar Restaurant & Bar Address: Calle 152 #161, Cojimar, Cuba 헤밍웨이 지정석 이곳에서 그레고리오 푸엔테스와 함께 음식을 즐기기도 하고 어부들과 어울리기도 하고 그러면서 영감을 받아서 노인과 바다를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작은 어촌 마을 코히마르는 헤밍웨이에게 노벨 문학상을 안겨줬던 바다와 노인의 배경이 되었던 곳이다...
[남미 여행 8 ] 우유니 소금 사막에 물고기도 어부도 없는 선인장 섬을 가다.(Uyuni Salt Desert/Bolivia) 물고기도 없고 어부도 없는 선인장 섬 사방이 바다가 아닌 소금사막인데 어부의 섬이라고 불리는 까닭은 그 옛날 이곳이 바다였기 때문일까, 일명 물고기 섬이라고도 불리는데, 섬 모양이 물고기 처럼 생겼다고 해서 부른다고 한다. 우유니 소금 사막을 방문하는 사람은 누구나 이곳을 거쳐 가게 된다고 한다. 여행사들의 일정이 서로 비슷한가 보다. 물고기 섬이라고 하는데 물고기는 하나도 없고 키가 큰 선인장만 가득하다. 하이얀 소금 식탁이자 벤치가 주위에 줄을 서있다. 음식을 먹고 심심하다면 소금 식탁을 끍어 먹으면 된다. 소금 걱정은 우유니에서는 절대 할 필요가 없다. 관광객들이 타고 온 4륜구동 지프가 즐비하다. 여기에 있는 선인장들은 수령이 1,000년이 넘은 선인장들로 빼곡하다. 본인이앉아 있는 벤치도 소금으..
Thanksgiving Dinner To Go Thanksgiving Dinner 올해 추수감사절 만찬은 생전 처음으로 투고로 주문하여 가족이 모이지 못하고 우리 부부 둘이서 만찬은 아니고 그냥 식사를 했다. 코로나가 이렇게 가족 모임도 파괴하고 있다. 팬데믹이 무섭다 부섬다 하지만 이렇게 가족 모임을 파괴할 줄 몰랐다. 예전 같으면 오랜만에 좋은 레스토랑을 예약하여 전가족이 모여 담소를 하면서 그간 소식을 묻고 즐거운 시간을 갖는데 이번 추수감사절은 슬프다. 백신이 곧 나온다 지만 빨리 코로나가 사라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