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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시아 7대 교회 순례중 만난 구두 딱이 아저씨 [터키 여행#45] 아데미 신전과 사대 교회 순례를 마치고 인근 마을에 들려 점심 식사를 하다. 이 마을은 사데 지역인데 지금은 사르디스 라고 부른다. 마을에서 만난 구두 수선 아저씨 터키 여행을 하다 보면 유독 관광지나 대도시에서 구두 딱이 아저씨를 자주 본다. 우리들의 옛날 모습을 보는 듯 하다. 지금도 어디나 구두 수선공은 있지만 다들 가게가 있는 것과 다르다. 도시의 구두닦이는 나이든 사람들의 직업이지 아이들의 차지가 아니다. 도심은 복합상가로 되어 있다. 점심 식사하려 인근 레스토랑을 방문해 본다. 터키식으로 식사를 하고 다음 여행 코스로 떠나 본다. 소아시아 7대 교회 성지 순례는 생각 보다 좀 바쁘다.
사진 풍경이 이색적인 볼리비아의 '기차 무덤'[Bohemian Vlog #36] 이색적인 여행지 '기차들의 무덤' 기차들의 무덤이 있는 우유니의 북쪽에는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스가 있고 동쪽에는 포토시와 수크레가 있다. 라파스에서는 10시간이 넘게 걸리고 포토시에서도 버스로 5시간 이상이 걸린다. 이 도시들에서 우유니로 오는 데는 시간도 많이 걸리지만, 볼 만한 관광 자원이 별로 없어 지루하다. 끝없어 보이던 알티플라노의 여정에서 우유니를 앞두고 만나는 곳이 기차들의 무덤이다. YouTube BohemianVlog로 볼리비아 기차 무덤을 보시겠습니다. 녹슨 기차도 관광자원으로 활용되는 사진 풍경이 최고인 볼리비아의 '기차 무덤'. (알티플라노 고원/Bolivia) 오래 전에 운행했던 기차들은 이곳에 그대로 방치되어 쓰레기처럼 버려지게 되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흉물스러웠던 버려진 ..
나이로비 갤러리아 쇼핑몰에서 삼성 갤럭시 폰을 만나다.[케냐 사파리 투어 #28 ] 나이로비 갤러리아 쇼핑몰 사파리 투어가 끝나면 다시 방향을 돌려 나이로비로 향하고 시내의 약속된 장소에 일행들을 내려주고 떠난다. 호텔 숙박전 약간의 여유를 가지고 나이로비 시내 관광을 하고 쉼을 가진다. Galleria Shopping Mall 나이로비 가는 길에 만나는 풍경들 길거리에 있는 과일 노점상 같다. 얼마나 팔아야 가계에 도움이 될지 궁금하다. 손님이 없어 한산해 보인다. 관광 버스를 타고 가면서 케냐 거리 풍경을 감상해 본다. 나이로비 가는 도중 고속 도로 휴계소에서 만난 한국 배낭 여행객 젊은 친구들 킬리만자로 등반을 마치고 케냐를 둘러 아프리카 여행중이란다. 이제는 아프리카 까지 한국 여행객들이 진출하고 있다. 한국 배낭 여행 젊은이들 화이팅!! 도로변에 신축하는 건물 모습이 보인다. ..
새해 공원 눈길을 산책하다.[River Trail Nature Center Northbrook/BohemianVlog #35] 새해 눈길 산책 새해 첫눈을 밟으며 세상 만사가 두루 평안하며 블친 여러분께서도 만사 형통하시길 기원해 봅니다. 새해 새로운 마음으로 하이얀 눈길을 마음껏 걸어 봅니다! YouTube BohemianVlog로 River Trail Nature Center 눈길을 산책하시겠습니다!
고대 7대 불가사의 아데미 신전과 소아시아 7대 교회 사데 교회[터키 여행 #44] 아데미 신전과 사대교회 아데미 신전은 리디아 왕국의 크로에수스 왕 시대(BC 6세기경)에는 토속적인 여신에게 제례의식이 행해졌으며, 이 여신이 키벨레(Cybele)로 언급되기도 했다. 아직도 옛 신전터 일부가 잔재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신전은 BC 499년, 이오니아 혁명 때 파괴되었고, 동일한 장소에 BC 4세기경 알렉산더 대왕의 명령으로 새로운 아데미 신전의 건축이 진행되었으나, 완공되지 못한 채 현재까지 남아있다. 이 신전은 당시 희랍세계에서 가장 큰 신전 중의 하나였으며, 크기는 188m×58m의 규모로 56개의 석주가 들어서 있었다. 아데미 신전은 리디아 왕국의 크로에수스 왕 시대(BC 6세기경)에는 토속적인 여신에게 제례의식이 행해졌으며, 이 여신이 키벨레(Cybele)로 언급되기도 ..
세계적 사진 풍경이 유명한 우유니 소금 사막 [Uyuni Salt Desert/Bohemian Vlog #34] 사진풍경이 아름다운 우유니에서 추억 만들기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은 소금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사막과 호수 등 경관이 뛰어나 관광지로도 이름이 높다.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이라고 불리고 있다. 낮에는 푸른 하늘과 구름이 사막에 투명하게 반사되어 절경을 이루고 밤에는 하늘의 별이 호수 속에 들어 있는 듯한 장관을 연출해 해마다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다. 하늘의 모습이 그대로 소금호수물에 마치 끝없이 넓게 투영되어반사되기 때문에 하늘 속에 머무는 모습을 연출하며, 이러한 놀라운 장관은 세계적으로 사진 풍경등으로 유명하다. YouTube Bohemian Vlog로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 사막을 감상하시겠습니다.
나쿠루 호수 조류와 야생동물 사파리 후 기념품 가게 쇼핑 [케냐 나쿠루 호수 사파리 투어 #27] 흥미로운 기념품 가게 쇼핑 케냐 사파리 투어의 마지막 날에는 하이라이트인 나쿠루 호수를 방문했다.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플라밍고 군락을 관찰할 수 있는 곳이라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곳이다. 과연 멀리서부터 불긋불긋한 그들의 모습에 괜시리 카메라 셔터를 만지작거리게 된다. 호수반경 눈에서 보이는 거리까지 펼쳐진 플라밍고의 모습은 정말 장관이었다. 붉은색 부리와 붉은색 다리, 그리고 투명하기까지 한 매혹적인 핑크색 몸통의 녀석들을 보고 있자니 정말 자연이 주는 색감의 황홀함을 다시 한번 자각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이제 인근 기념품 가게 탐방이다. 조류와 야생동물의 천국 나쿠루 호수 국립공원 Gate 사파리 투어 차량을 뒤로 하고 인근 상가를 가 본다. 마사이 마라 원주민들의 수공예품이 가득하다. 원주민들의 ..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도 라파즈 볼리비아 수도 라파즈 [Bohemian Vlog #33] 원래 추키아고(Chuquiago)라고 불리는 인디언 거주지였다. 1548년에 알론소 데 멘도사가 이곳을 발견했다. 라파스의 정식 이름은 누에스트라 세뇨라 데 라파스(스페인어: Nuestra Señora de La Paz)에서 유래되었다. 중심가는 해발 3600m의 높이에 절구 모양의 지형을 가지고 있다. 그 높은 해발로 인해 구름의 도시로 불린다. 절구의 바닥 부분에 고소득자가, 가장자리 부분에 저소득자가 산다. 지금까지 인구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절구 안쪽은 거의 포화가 되었기 때문에 옆에 엘 알토( El Alto )에 시가지가 확대되고 있다. 따라서 시가지의 위와 아래에서 700m 정도의 고도 차이가 있다. YouTube Bohemian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