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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공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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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공원 'Little Red School House Nature Center'의 사계절 모습^^ 겨울 봄 여름 가을 사계절의 자연생태공원 'Little Red School House Nature Center의 모습을 담아 봅니다^^ 아직도 겨울인지라 겨울 모습부터 담아 보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대략 백팔십년 서부 개척시대에 개척민들이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조그만 빨간색의 학교를 이자리에 설립을 했습니다. 그것이 시작이 되..
눈덮힌 공원 숲속길을 즐기는 사람들.. 공원 숲속길을 걷노라면 중도 만나고 속도 만난답니다. 자주 만나는 사람도 있고, 가끔 만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들 모두가 어떤 이유로 공원에 오든 모두가 선한 친구들이며 이웃들입니다. 또한 계절에 관계없이 만나는 사람도 있고, 특정한 계절에 만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 하려는 사..
눈오는 날에 썰매타기와 Sliding의 즐거움.. 이곳은 어제도 눈 오늘도 눈이 내렸습니다. 이런날은 방학중인 어린이들의 성화에 못이겨 부모나 할머니 할아버지가 자식들이나 손자들과 함께 눈썰매 타기의 눈여행을 떠납니다. 아래 사진은 눈썰매 타기가 오픈되었다는 표시입니다. 이공원은 겨울철에는 눈썰매타기 그외 계절에는 높은 돌계단을 ..
즐겁게 여행할려면 평소 체력단련이 필수^^ 누구나 여행하기를 좋아합니다.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이랄까? 또한 가슴 떨림,, 이유야 한이 없습니다. 그중에서도 나의 인생 여정의 영원한 동반자인 집사람은 항상 말하기를 "밥않해서 좋고 주는 밥 먹으서 좋다"이 이유 때문에 여행을 가면 마냥 어린이 처럼 좋아합니다. 일년에 한번쯤은 해외로..
눈덮힌 공원길의 빈 긴의자 눈 덮힌 공원길을 걷노라면 봄여름 무성했던 나뭇잎들은 단풍든 가을철에 다 떨어저 버리고, 그 앙상한 겨울 나뭇가지위에는 아름다운 흰 눈꽃으로 옷을 가라입었네. 호숫가 긴 벤치는 뭇사람들 분비다가 지금은 황량한 빈 벤치가 되었습니다. 봄여름 가을 헤엄치고 놀던 물고기 때들은 다들 어디로 ..
눈사람과 바둑이가 눈길을 간단다^^ 눈사람과 바둑이가 눈길을 간단다^^ 온천지가 겨울을 맞아 눈옷으로 단장을 했단다. 누구한테 보일세라 나무가지마다 눈꽃으로 단장했단다. 인간보다 먼저 사슴이, 토끼가, 들새들이 이 눈길을 다녀갔단다. 길옆에 서있는 눈사람과 눈바둑이가 지켜보고 있다네~ 이 눈길을 지나는 사람마다 지난 세월 ..
눈내린 12월의 겨울공원 설경 지금 살고있는 시카고지역은 겨울되면 바람도 많이 불고, 눈도 엄청 많이 내려 하이웨이가다가 길이 미끄러워 길옆으로 꼬라박아 죽는줄 식겁먹은 때도 있어 경찰이 우리부부를 집까지 호송해 준적도 있습니다. 왜 집에 들어앉아 있지 왜 소다니냐하면, 그때는 사업을 한다고 눈이오나 비가오나 눈만..
즐겨찾는 자연학습장 "Nature Center" 여기 자연학습장 Nature Center는 손자들 방학때 매일 오다싶히 한 이 지역의 자연생태를 공부하는 조그마한 동물원이 포함된 자연공원입니다. Center내에는 각종 표본이 있으며 건물안과 밖에는 작은 동물들, 물고기들, 그리고 독수리와 같은 맹금류 새들도 있습니다. 특별한 것은 이지역에 사는 동식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