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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공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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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인디안이 살았던 오막살이(Wigwam)와 그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Wigwam 오늘은 아메리칸 인디안들의 주거 공간인 오두막집(Wigwam)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Little Red School House Nature Center에 가면 실물이 전시되어있습니다. 지금의 미국 동북부에서 알공킨어를 사용하며 유목생활을 하던 부족이 살던 집이 위그웜입니다. 위그웜은 여러 그루의 키큰 묘목을 휘어지게 만든..
팔로스 R/C 비행 클럽(Palos R/C Flying Club)의 모형 비행기 비행을 참관하다 우리 동내 인근에 있는 'Palos R/C Flying Club'을 오늘 소개하고저 합니다. 미국 어른들이 즐기는 취미생활의 하나로서 엔진이 달린 소형 비행기를 무선으로 조정하여 멀리 푸른 하늘로 날려 보내는 소형 엔젠 모형 비행기 취미입니다. Palos R/C Flying Club Palos Park, IL WWW.PALOSRC.COM 미국 국기가 계양되 있고 비행..
철따라 아름답게 피어나는 이름모를 야생화들 벌써 유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공원 길섶이나 들녁을 지나다 보면 많은 이름모를 들풀들을 만나게 됩니다. 이들도 철이 되면 제각기 제할일인 꽃을 피운다는 사실입니다. 누가 보던 안보던, 자리가 외지든 양지바른 곳이든 간에 자기의 최선을 다해 아름다운 꽃을 피웁니다. 자,, 오늘 또다른 들꽃여행..
신록의 계절 5월을 맞아 찾아본 'Little Red School House' Nature Center 신록의 계절 5월을 맞아 리틀 레드 수쿨 하우스 네이쳐 센터 주위와 나무들의 푸른 옷으로 갈아입은 모습들을 담아봅니다. 계절에 따라 나무들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무슨 나무인지 모르지만 입구의 나무에 꽃이 피었습니다. 오른쪽의 조그만 학교가 리틀 레드 스쿨 하우스입니다. 왼쪽 건물은 현..
공원 길섶에 함초롬히 피어있는 이름모를 들꽃들 신록의 계절 5월을 맞아 공원 들녁에는 이름모를 갖가지 들꽃들이 제각기 그들의 자태를 뽑내고 있습니다. 자 ! 지금 부터 들꽃여행을 떠납니다^^ 평상시 모르고 지나치기 일수인 곳곳에 나 여기 있수 하며 가지런히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세상 정신없이 살때는 그들의 아름다움을 몰랐는데 그들은 ..
우리 동네 Nature Center에 봄이 오니 활기가 넘칩니다 오늘은 동네 공원 자연생태학습센터의 봄소식을 전하겠습니다. 봄이 되니 많은 학생들이 자연을 공부하러 선생님 인솔아래 찾아와 자연생태공원이 활기를 띠기 시작합니다. 180년이 된 오래된 개척시대의 학교건물입니다. 이 학교가 시초가 되어 자연생태학습공원이 생겼습니다. 여기에도 개나리가 ..
아름다운 새들의 자태를 담으려는 사진사들의 아름다운 마음 아름다운 새들과 추운 날씨에 수고하는 사진사들 큰눈 온 뒤면 설경속에서 아름다운 새들의 자태를 담어려는 아마추어던 프로던 많은 사진사들을 공원 숲속에서 만나게 됩니다. 다들 새모이를 몇 백식 갖고 와서 좋은 장소에 뿌려 놓고 새들과의 만남의 즐거움을 추운줄 모르고 기다리는 것을 보노라..
겨우내 눈덮힌 숲속에서 새들은 무얼 먹고 사나요~ 시카고와 시카고서버브는 4 월 초순까지 눈이 오며 날씨가 변덕스럽기 짝이없습니다. 그러다가 잠시 봄인가 싶더니 여름이 시작됩니다. 시카고는 봄이 실종됬다고 해야 옳은 표현일 것 같습니다^^ 시카고 지역은 겨울이 길고 눈이 많이 와서 야생 새들이 겨울나기가 매우 힘들어 보입니다. 우리 동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