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봄 여름 가을 사계절의 자연생태공원
'Little Red School House Nature Center의 모습을
담아 봅니다^^
아직도 겨울인지라 겨울 모습부터 담아 보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대략 백팔십년 서부 개척시대에
개척민들이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조그만 빨간색의 학교를
이자리에 설립을 했습니다.
그것이 시작이 되어 지금은 자연 생태를 공부하는
자연생태 공원이 되어 많은 학생들과 인근 주민들이
휴식을 취하며 자연공부를 하러 이곳을 방문한답니다.
그리고 자연과 대화하면서 유산소 운동을 할수 있는
블랙 오크 트레일입니다.
눈속의 꽃과 같은 붉은 열매가 아직도 떨어지지않고
끈기와 인내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눈덮힌 겨울 호수입니다.
사슴이 먹이를 찾아 나왔습니다^*^
눈이 많이 오면 이놈들이 제일 고생을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봄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자연생태공원의 표시간판입니다.
그려져 있는 동물이 '라쿤'이란 놈인데
이곳에서는 아주 흔한 동물입니다. 한국의 너구리와 같은 놈입니다.
집 주붕에도 자동차 그라지에서도 집을 짖곤 하여 우리들의 고민꺼리를 만드는 놈이죠.
집바깥에서는 시티에서 처리해 주지만 집안은 집주인이 야생동물 처리회사에
의뢰를 해서 잡아가야 합니다. 그경비도 만만치 않습니다.
잘못하다간 집을 상하게 해서 집수리비용이 '애보다 배꼽이 크다'는 예기처럼
큰돈이 나갈 수 있습니다. 잡은 놈은 죽이지 못하고 먼곳에 가서 풀어줘야 합니다.
야생 딸기가 열매를 맺었네요~
봄이되었다고 온갖 새들이 사랑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여름입니다.
연못가에는 물뱀도 있습니다.
이놈들을 관찰해 보니 연못에 있는 물고기를 잡아먹고 사는 모양입니다.
다람쥐가 뿌려논 옥수를 만나게 주어먹고 있습니다.
가끔 방문객들이 이렇게 모이를 주곤 한답니다.
여름이 되니 안심하고 푸른 풀을 먹고 있습니다.
동물들은 역시 여름이 최고인듯 싱싱한 풀을 마음껏 즐기는 모양입니다.
연꽃도 피었습니다.
자나비 걸상 버섯입니다.
항암 작용이 있는 약용 버섯입니다.
들녁에도 이름모를 많은 풀들이 활개를 치는 모습입니다.
지금부터 가을로 들어갑니다.
하늘은 높고 푸르릅니다.
작은 빨간 학교의 가을 정경입니다.
마치 그림엽서에 나오는 풍경입니다~~
멀리 호수가 보입니다.
길 양옆으로 갈색으로 변한 갈대와 같은 풀들을 봅니다.
잔잔한 호수가 길을 거닐어 봅니다.
오랜 풍상을 격으며 지닌날의 화려한 과거를 회상하듯
한그루 고목이 호수를 배경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오늘은 바람도 쉴겸 자연 공원을 한바퀴
휙~ 돌아 보았습니다.
그냥 가시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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