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름다운 공원 이야기

눈오는 날에 썰매타기와 Sliding의 즐거움..

 

이곳은 어제도 눈 오늘도 눈이 내렸습니다.

이런날은 방학중인 어린이들의 성화에 못이겨

부모나 할머니 할아버지가 자식들이나 손자들과 함께

눈썰매 타기의 눈여행을 떠납니다.

 아래 사진은 눈썰매 타기가 오픈되었다는 표시입니다.

 

 

 이공원은 겨울철에는 눈썰매타기 그외 계절에는 높은 돌계단을 오르내리면서

다리의 근력을 단련하는 공원입니다.

 

 눈썰매타는 규칙을 공고해 놓았습니다.

모든 놀이도 룰대로 해야합니다,

멀리서 공원 경찰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안전제일 주의입니다.

 

어린이들이 각자 자기 썰매를 갖고  언덕을 올라가고 있습니다.

 

 앞에는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애머전시 콜센타도 장치되어있습니다.

 

 한 아줌마가 딸과 눈썰매를 타러 왔습니다.

어린 딸은 아쉬운지 자꾸만 뒤를 돌아봅니다.

착한 바둑이도 같이 따라왔습니다.

온 집안이 총출동한 것 같습니다.

돈 벌러간 아빠만 빼고 말씀입니다~~

 

 할머니와 손자도 함께 썰매타러 나왔습니다.

할머니 말씀이 자기는 썰매를 두번이나 탔다면서 은근히 권합니다.

위에 가면 안전요원 두사람이 도와주니 걱정말고 타라나요^^

썰매도 없고 단단히 준비를 않해왔다고 사양하고 왔습니다.

사진을 찍자하니 포즈를 취해줍니다.

 

 썰매를 타러 가는 꼬마 아가씨들 미끄러지는게 무서운데 괜찬을까 하는 눈치입니다.

 

 출발 선상입니다.

준비된 선수는  고~~ 고~~

 

 앞에 꼬마 아가씨는 갈가 말가입니다~~

 

 계속 선수들이 올라 갑니다,

한번 경험한 어린이들은 계속 타며 재미있어합니다.

 

 왼쪽은 썰매타러 올라오고,, 오른쪽은 다리운동하러 계단을 오르내립니다.

 

 이꼬마 아저씨는 안전한 곳에서 썰매를 탈 예정인 모양입니다.

높은 곳은 아~ 무서워~

 

 또 올라가자^^ 아자~~

 

 위에서 본 눈썰매장입니다.

온천지가 흰 것이 깨끗하고 속이 시원합니다.

 

 

 아빠와 아들이 함께 썰매를 타고 내려옵니다.

 

 

 높은 곳에서 아래로 가속도가 붙어 신납니다.

 

 열심히 또 타러 올라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썰매를 타면 눈이 씻겨 내려가 눈이 없으면

이곳은 문을 닫습니다.

늦게오면 썰매를 못탈 경우도 있습니다.

 

 

계단의 정상입니다.

오르내리기를 많이하면 처음에는

다리가 후덜 후덜 떨립니다.

계속하면 다리에 근력도 생기고 딴딴해 집니다.

이운동도 인내가 필요합니다^^

소인 작심 3일이라고 도중하차하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오늘 썰매타기 여행 잘 하셨다면

 

 

댓글과 추천 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