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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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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여행 20 ] 소금호텔 천장이 이글루 같은 'Palacio De Sal'에서 하루 관광을 마치고 디너를 하다. (Uyuni Salt Desert/Bolivia) 우유니 소금 호텔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2박을 묵다. 숙소는 여기 소금 호텔 'Palacio De Sal'에서 2박 하면서 편안하게 쉴 수 있었다. 호텔 침실의 경우 벽을 소금 블록으로 만들어 마치 북극 에스키모인의 이글루에서 자는 느낌을 받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호텔 이름 처럼 소금 궁전에서 자는..
[남미 여행19 ] '꼴차니'원주민 마을에서 관광을 하고 오후에 소금호텔 'Palacio De Sal'에 Check In하다. (Uyuni Salt Desert/Bolivia) 소금 호텔 'Palacio De Sal' 남미 볼리비아에 100% 소금만을 이용해 만든 호텔이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볼리비아 서남부의 유명한 풍경지인 우유니 소금사막에 소금호텔 '팔라시오 드 살'이 있다고 전했다. 그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소개한 볼리비아의 소금 호텔..
[남미 여행18 ] 우유니 소금사막 투어의 시작인 '꼴차니'원주민 마을에서 소금 공장 견학과 가게에서 쇼핑을 하다. (Uyuni Salt Desert/Bolivia)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 사막이란 하늘과 땅의 경계가 사라지는 곳, 밤이 되면 은하수가 땅에까지 내려와 세상에서 별이 가장 많은 곳, 세상이 가득 차는 그곳,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 사막이다. 우유니 사막은 볼리비아의 포토시주에 위치한다. 이는 볼리비아의 국경 지역으로, 칠레의 ..
[남미 여행 17 ] 누구나 사진 작가가 될 수 있는 사진 풍경이 최고인 녹슨 '기차 무덤'. (알티플라노 고원/Bolivia) 고철 덩어리에도 한 때는 젊음이 있었다. 녹슨 기차에 연민의 정을 느낀다. 세계에서 가장 황홀한 비경으로 손꼽히는 우유니의 소금사막과 보통 라구나라고 불리는 알티플라노 고원의 수많은 고산호수를 관광하러 가는 길에 첫 번째로 만나는 곳이 '기차들의 무덤'이다. 이미 사용기한이..
[남미 여행 16 ] 녹슨 기차도 관광자원으로 활용되는 사진 풍경이 최고인 볼리비아의 '기차 무덤'. (알티플라노 고원/Bolivia) 흉물스러웠던 녹슨 기차들이 관광객들에겐 볼거리 볼리비아는 이 지역의 철도시스템을 발전시킬 목적과 태평양 연안의 항구로 자원을 실어나를 계획으로 철로공사를 시작했단다. 국토개발을 위해 만든 것으로 1888년에 시작된 철로공사가 지역 원주민 인디오들의 반대로 중단이 되면서 ..
[남미 여행 15 ] 우유니 소금 사막을 앞두고 만나는 이색적이며 특이한 관광지 '기차 무덤'. (알티플라노 고원/Bolivia) 이색적인 여행지 '기차들의 무덤' 기차들의 무덤이 있는 우유니의 북쪽에는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스가 있고 동쪽에는 포토시와 수크레가 있다. 라파스에서는 10시간이 넘게 걸리고 포토시에서도 버스로 5시간 이상이 걸린다. 이 도시들에서 우유니로 오는 데는 시간도 많이 걸리지만, 볼 ..
[남미 여행 14 ] 우유니 공항에 내려 소금 사막에 가기전 제일 먼저 가보는'기차의 무덤'. (Uyuni Salt Desert/Bolivia) 라파즈에서 우유니 가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비행기, 기차, 야간버스가 있다. 가장 먼저 비행기의 경우, 아마조나스, 트렌스포르테 항공에서 약 2000 볼리바 (한국돈 30만원 선) 정도에서 1일 2회 왕복하는 소형 비행기로 이동이 가능하다. 엘 알토 국제공항 에서 바로 이동할 수 있으며, 소..
[남미 여행 13 ] 아름다운 투누파 화산을 배경으로 들녁의 야마와 화산석 공원이 있는 원주민 마을 코케사 (우유니 소금 사막/볼리비아) 그림같이 평화로운 인디오 원주민 마을 '코케사' 스케줄에는 투누파 화산만 보고 갈 예정이었으나 인카의 후예 인디오 원주민 마을을 들려 아름다운 여러 형상의 화산석으로 된 공원을 보고 주위의 들녁에 방목된 야마들도 구경하며 평화로운 코케사 마을을 방문해 본다. 보통 여기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