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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여행/볼리비아

[남미 여행19 ] '꼴차니'원주민 마을에서 관광을 하고 오후에 소금호텔 'Palacio De Sal'에 Check In하다. (Uyuni Salt Desert/Bolivia)



소금 호텔 'Palacio De Sal'


남미 볼리비아에 100% 소금만을 이용해 만든 호텔이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볼리비아 서남부의 유명한 풍경지인

우유니 소금사막에 소금호텔 '팔라시오 드 살'이 있다고 전했다.


그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소개한

볼리비아의 소금 호텔을 직접

오늘 투숙해 본다.

정말로 눈에 보이는 것이

다 소금이다. 신기한 호텔이다.

     


하얀 소금으로 만든 호텔은 모두 100만개 이상의 소금 블록으로 만들었다.

호텔의 벽과 기둥은 모두 물을 접착제 삼아 소금 덩어리들을 합쳐서 만들었다.

심지어 호텔 내부의 침대, 탁자 등의 물건도 소금으로 만들어졌다.

호텔이 완공되는데는 총 2년이 걸렸다. 


객실의 천정 돔이

인상적이다.

물론 다

소금

.

누우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게

소금 블록

이다

혹시나

잘 때 떨어지지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으나 기우였다.

.

이 호텔에는 총 30개의 객실이 있는데 21개의 트윈룸과 9개의 더블룸이 있다.

여행객들은 객실에서 24시간 뜨거운 물을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우나도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다.


2인 1실의 가격은

아침식사 비용을 포함해 85파운드(약 14만5,000원)이다. 



침실 모습


온통 소금 블록으로 천정과

사방이 소금벽이다. 의심스러워

조금 깕가서 입맛을 보니 소금 맛이다.



아침과 저녁 식사를

하는 호텔 레스토랑이다.

여기 우유니 소금 사막에는 민가도

상가도 없어 식사는 호텔에 와서 해야한다.


레스토랑 분위기와 메뉴도

괜찮은 편이다

.

.


저녁 식사를 마치고

각자 침실로

내일 일정을

위한 꿈의 나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