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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여행/볼리비아

[남미 여행 13 ] 아름다운 투누파 화산을 배경으로 들녁의 야마와 화산석 공원이 있는 원주민 마을 코케사 (우유니 소금 사막/볼리비아)



그림같이 평화로운 인디오 원주민 마을 '코케사'


스케줄에는 투누파 화산만 보고 갈 예정이었으나

인카의 후예 인디오 원주민 마을을 들려 아름다운 여러 형상의

화산석으로 된 공원을 보고 주위의 들녁에 방목된

야마들도 구경하며 평화로운 코케사 마을을

방문해 본다. 보통 여기 방문하는 경우는

거의가 없는데 특별히 가보게 되었다.


          


아름다운 투누파 화산을 배경으로

선인장이 우뚝서 있는

화산석 돌들의

공원이다

.

.


들녁의 자유롭게 방목된

야마들


야마들을 배경으로

기념 샷


여기서 대충 야마라고 표현했지만

크기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는가 보다.

설명을 들어도

그놈이 그놈인 야마들 모습이다.

이 척박하고 산소가 희박한 고산에서

서식하는 야마들은 인디오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동물이며, 축복이다.




햇님 모양의 돌인형이

우리를 반긴다

.

여러 형상의 돌들은 자연석이며

인조석은 없다.


자연석 사이에

서 있는 선인장들이 이채롭다.


크고 작은 여러 형상의 자연석과

뒤에는 하이얀 우유니 소금 사막이 있고, 파란 하늘이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모든게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인간 얼굴 모양이며

토끼도 있다.




여러 형상의 돌들


위로는 파란 하늘

중간에는 하이얀 우유니 소금 사막

밑에는 돌들의 정원

참으로



우리가 타고온

4륜구동 지프


삭막한 소금 사막에

그래도 쉼터같은 이런 공원이 있어

잠시 쉬어 가고 여유를

느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