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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정 오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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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시 이해인의 '풀꽃의 노래' 무더위 속에서도 세월은 빠르지요~~ 벌써 8월의 첫날을 맞았습니다. 녹음이 짙은 푸른 들녘을 걷노라면 이해인 수녀님의 시 '풀꽃의 노래'가 들리는 듯 합니다. 이 풀꽃들의 노래를 들으시고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며 늘 즐겁고 행복하세요^^ 풀꽃의 노래 나는 늘 떠나면서 살지 굳이, 이..
7월은 치자꽃 향기 속에 벌써 7월입니다. 한 해의 반인 전반기를 지냈습니다. 남은 후반기도 잘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7월의 편지 대신 하얀 치자꽃 한송이를 님들께 보내드립니다. 내마음의 향기도 받으시고 향기로운 나날을 이루십시요. 7월은 치자꽃 향기 속에 7월은 나에게 치자꽃 향기를 들고 옵니다 하얗게 ..
아버지날에 받은 귀중한 선물과 좋은 아버지는 어떤 분이실까? 아버지날에 손주들로 부터 받은 선물 미국 살다 보면 항상 자녀들과 손주들의 교육 문제에 신경을 쓰게 됩니다. 부모로서 할아버지 할머니로서 할 수 있는 것은 미국 교육에 관한 것이 아니고 한국 뿌리 교육입니다. 한국적인 전통과 역사를 가르치기 위해선 무엇 보다 한글 교육입니다. ..
6월의 기도 6월의 기도 어둠의 터널에 빛을 주시고 메마른 가지에 이슬을 주시어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흐르는 맑은 물과 같은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온종일 지친 어깨 삶의 흔적 후회의 그늘을 만들기보다 빛 가운데로 걷는 자신감 넘치는 발길을 주시고 향기가 없는 꽃이지만 입에서 흐르는 고운 향..
부부의 날을 맞아 30년 근속한 부부 목사 이야기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5월은 가정의 달로 기념할 일이 너무나 많아 좋다. 어린이날 5월 5일은 앞뒤 숫자가 동일하여 어린이들이 다함께 무럭무럭 잘 자라는 뜻인 것 같고, 어버이날 5월 8일은 뒤의 여들 8자가 시작과 끝이 없으니 영원히 부모는 자식을 사랑하고 자식은 부모를 섬기라는 ..
어머니날에 가족과 함께 한 Italian Cafe 'Lucci'에서 디너를 어머니날에 찾아간 이태리 맛집 'Cafe Lucci' 오늘은 어머니날 디너로 오랫만에 이태리안 푸드로 예약을 하고 'Cafe Lucci'로 발걸음을 옮겨 봅니다. 매년 맞이하는 어머니날에 자주 갔던 곳은 피하고 이번에는 이태리 음식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Café Lucci 609 Milwaukee Ave. Glenview, IL 60025 847.729.22..
"Happy Mother`s Day" 오늘은 미국 어머니날입니다^^ Happy Mother`s Day!! 오늘은 미국 어머니날입니다~ 어머니날은 어머니의 사랑을 다시금 깨닫게 하려고 만든 날이다. 여러 나라에서 기념한다. 어머니날을 기념하는 꽃은 카네이션이다. 어머니께서 살아 계시는 사람은 붉은 카네이션을 드리지만, 어머니께서 돌아가신 사람은 흰 카네이션을 ..
어버이날에 받고 싶은 선물에 대한 미국과 한국의 차이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들께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최근 미국서 재밌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 전자제품 전문 쇼핑몰이 어버이날을 맞아 어머니들을 상대로 받고 싶은 선물을 설문한 결과 91%가 카네이션보다는 아이패드를 선호한다고 답한 것이다. 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