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정 오는정 (121)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향에서 맞는 정월 대보름 정월 대보름 천지인(天地人) 신과 자연과 사람이 하나로 화합하고 한 해를 계획하고 길흉을 점쳐보는 정월 대보름 달이 만삭의 몸이로다 지신(地神)밟기로 못된 잡귀들아, 물러서거라 이명주(耳明酒) 귀밝이술로 귀가 밝아지고 부럼 깨기로 부스럼이 나지 말고 동무들아 내 더위 .. 설을 맞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갑니다!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 갑니다. 고국의 설연휴를 맞아 마음으로 고향산천을 그려봅니다. 여기 이국만리 타향은 고향의 설연휴완 상관없이 평온하기만 합니다. 설명절때마다 느끼는 것은 '고향'이라는 두 글자입니다. 여러분 설을 맞아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다음은 고국.. 시카고와 인연이 있는 찬양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항상 은혜속에서 부르는 찬송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 이 찬송은 너무나 잘 알려진 찬송가 453장입니다. 새해에 이 찬송을 부르다가 이 찬송의 작곡 작사의 배경을 알게 되었습니다. 작곡가 장수철 박사가 시카고에는 있는 'American Conservatory of Music'이라는 '시카고 음악원'에 1956.. 새해엔 하늘처럼 맑은 사람이 되고 싶다 새 해 소 망 서 정윤 하늘처럼 맑은 사람이 되고 싶다 햇살 같이 가벼운 몸으로 맑은 하늘을 거닐며 바람처럼 살고 싶다 언제 어디서나 흔적없이 사라질 수 있는 바람의 뒷모습이고 싶다 하늘을 보며 땅을 보며 그리고 살고 싶다 길 위에 떠 있는 하늘을 어디엔가 그리운 얼굴이 숨.. 성탄절을 맞아 올 한해를 보내면서 성탄절을 맞아 2011년 한해를 보내면서 모든 것 하나도 주의 사랑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그 어린 주 예수 그 어린 주 예수 눌 자리 없어 그 귀하신 몸이 구유에 있네 저 하늘의 별들 반짝이는데 그 어린 주 예수 꼴 위에 자네 저 육축 소리에 아기 잠 깨나 그 순하신 예수 우시지 않.. 진실로 선하심과 인자하심에 감사를 드리오며 성탄의 달을 맞아 벌써 중순을 지났습니다. 진실로 선하심과 인자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진실로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Alfred Smith 나는 길 잃은 나그네였네 죄 중에 헤메에이는데 사랑의 왕 내 목자 예수 나를 집으로 인도하네 진실로 선함과 그 인자하심이 날마다 함께 하시리라 .. 빨간 담쟁이처럼 2011년 올해를 이제 막 넘어가면서,, 빨간 담쟁이처럼 2011년 올해를 넘어가면서 올해를 보내면서 우리는 눈에 보이는 벽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많은 벽을 보고 저걸 어떻게 넘으갈까?? 얼마나 가슴 조리며 살았던가,, 이제는 올해의 어려움과 많은 고난을 승화시켜 말없이 벽을 향해 올라가는 담쟁이 처럼 이 2011년.. 12월에는 감사하는 겨울이 되었으면 합니다 12 월의 기도 선중관 12 월에는 이 한 장 달력을 뜯기 전에 스스로 맺은 다짐을 지키게 해 주시고 주님과의 약속도 헛되지 않게 하소서 지난 한 해 주신 은혜를 돌아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겨울이 되었으면 합니다 12 월 산야에 소리없이 내려와 쌓이는 하얀 눈의 고요와 그 가벼움..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