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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터키 여행

터키 3대 관광지중 하나 세계 유산 파묵칼레. [터키 여행 #38]

세계 유산 파묵칼레

 

터키의 에게해에서 동지중해 방향 아나톨리아에 있는 온천마을.

데니즐리(Denizli) 도에 속한 아주 작은 시골마을이며, 문자 그대로는 목화의 성이라는

흔한 의미이다. 터키의 3대 관광지 중 하나이다.

 

터키의 3대 관광지를 꼽자면 이스탄불, 카파토키아 그리고 파묵칼레를 꼽을 수 있습니다.

지역적으로도 모두 600 km 정도씩 떨어져 있는 곳이죠.

 

세계 문화유산인 파묵칼레를 보기위해 입장합니다.

 

주위의 로마 유적지 풍경

 

목화 솜을 펼처 놓은 것 같다.

 

파묵칼레 배경 인생 샷 하나

 

이곳 파묵칼레는 계단식 온천으로 유명하며 석회층에 물이 옥빛으로 빛이 납니다.

이 물은 하루에도 여러색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낮에는 투명하다

점점 희게 변하고해질녘에는 붉은 빛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뒤로 보이는 파목칼레 마을

 

이곳 파묵칼레는 온천을 좋아하는 로마인에 의해 개발되었고

로마황제들이 망중한을 즐겼던 곳으로 유명한 곳이지요.

클레오파트라도 이곳을방문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산화칼슘이 함유되어 신경통에 좋아 당시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온천을 즐겼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