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적인 여행지 '기차들의 무덤'
기차들의 무덤이 있는 우유니의 북쪽에는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스가 있고
동쪽에는 포토시와 수크레가 있다. 라파스에서는 10시간이 넘게 걸리고 포토시에서도
버스로 5시간 이상이 걸린다. 이 도시들에서 우유니로 오는 데는 시간도 많이 걸리지만,
볼 만한 관광 자원이 별로 없어 지루하다. 끝없어 보이던 알티플라노의 여정에서
우유니를 앞두고 만나는 곳이 기차들의 무덤이다.
녹슨 기차도 관광자원으로 활용되는 사진 풍경이 최고인 볼리비아의 '기차 무덤'.
(알티플라노 고원/Bolivia)
오래 전에 운행했던 기차들은 이곳에 그대로 방치되어 쓰레기처럼
버려지게 되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흉물스러웠던
버려진 기차들이 관광객들에게 오히려 훌륭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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