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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Bohemian Vlog/해외 Vlog

사진 풍경이 이색적인 볼리비아의 '기차 무덤'[Bohemian Vlog #36]

 

 

이색적인 여행지 '기차들의 무덤'

 

기차들의 무덤이 있는 우유니의 북쪽에는 볼리비아의 수도 라파스가 있고

동쪽에는 포토시와 수크레가 있다. 라파스에서는 10시간이 넘게 걸리고 포토시에서도

버스로 5시간 이상이 걸린다. 이 도시들에서 우유니로 오는 데는 시간도 많이 걸리지만,

볼 만한 관광 자원이 별로 없어 지루하다. 끝없어 보이던 알티플라노의 여정에서

우유니를 앞두고 만나는 곳이 기차들의 무덤이다.

 

YouTube BohemianVlog로 볼리비아 기차 무덤을 보시겠습니다.



녹슨 기차도 관광자원으로 활용되는 사진 풍경이 최고인 볼리비아의 '기차 무덤'.

(알티플라노 고원/Bolivia)

오래 전에 운행했던 기차들은 이곳에 그대로 방치되어 쓰레기처럼

버려지게 되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흉물스러웠던

버려진 기차들이 관광객들에게 오히려 훌륭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