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인디오들의 놀라운 금 세공술
아시아에서 베링해협을 거쳐 기원전 9000년경에 미주대륙 남단까지 정착한
인디오(선주민)들도 약 2000년 전부터 동물 털이나 거친 야생섬유를 이용해 실을 뽑고 천을 짜서
추위와 외적으로부터 보호하는 실용적인 일상 의류를 만들었다.
또한 종교적인 의식을 위한 장신용, 소속 공동체에서의 신분 구별용으로
주변 환경을 이용한 화훼류, 천문학, 기하학적 디자인의 화려하고 신비스런 독특한 천과 직물,
의상을 발전시키면서 16세기 서구 식민기와 16세기 독립 후 근, 현대를 거친 변화 속에서도
현재까지 자신들의 정체성을 지켜 나가고 있다.
그들의 문화중 금 세공술은 놀라울 정도로 뛰어나다. 라틴아메리카인들은
금으로 된 벤치에 앉아 있는 거지다 그리고 금과 은, 보석 세공 기술은
아직도 인디오들에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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