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 했던 고대 인디오 문명을 살펴 보다.
B.C.6000년 ~ B.C.3000년 사이에 안데스 고원 지대 사람들은 수렵채집 사회에서 벗어났다.
이들은 농경을 시작하였는데 미래의 식량을 충분하게 확보하기 위하여 종자를 개량하기 시작하였다.
이는 해안가도 마찬가지였으며, 이 외에도 안데스지역 일대에 서식하는 가축인
알파카(alpaca)와 야마(llama)를 사육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해안가와
고원 사이에서 서로의 생필품을 교환도 이루어졌다.
B.C.3000년 ~ B.C.1800년 사이에는 인구가 증가하고 마을이 커지며 농경의 대상이
더욱더 확대되었다. 특히 직물을 만들기 위한 면이 재배되었고 돌로 만든 집도 만들어졌다.
그리고 카랄(Caral)유적과 같이 의식행위를 위한 공공건물이 만들어짐으로 인하여
이 땅에도 본격적으로 고대문명의 씨앗이 뿌려지고 있었다.
척박한 생활 환경 속에서도
인디오들의 농경 문화와 직물 기술은
황금 세공술 처럼
아름답고
발달해
있다
.
'중미 여행 > 코스타리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온천과 화산의 코스타리카 여행 42 ]산호세 중앙은행 박물관에 전시된 작품도 감상하고 국립극장으로 가다. (0) | 2016.09.24 |
---|---|
[온천과 화산의 코스타리카 여행 41]산호세 황금 박물관의 화폐 전시장을 둘러 보다. (황금 박물관/산호세) (0) | 2016.09.22 |
[온천과 화산의 코스타리카 여행 39 ] 인디오들의 놀라운 금 세공술을 보러 산호세 황금 박물관을 가다.(황금 박물관4/산호세) (0) | 2016.09.14 |
[온천과 화산의 코스타리카 여행 38 ] 황금의 나라 코스타리카의 산호세 황금 빅물관을 가다.(황금박물관3/산호세) (0) | 2016.09.10 |
[온천과 화산의 코스타리카 여행 37 ] 산호세 황금 박물관을 가다.(황금 박물관 2편/산호세) (0) | 2016.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