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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여행/코스타리카

[온천과 화산의 코스타리카 여행 44 ] 코스타리카 산호세를 떠나 그리운 시키고로 날라가다



코스타리카 여행을 마치고 그리운 시카고로 향하다.


여행을 시작할 때는 여행지에서 좀 더 머물면서

여유롭게 스케줄을 잡고 여행해야지 하는 마음이였지만

여행 날수가 늘고 시간이 흐르면 피로가 나도 모르게 누적되어서

빨리 집으로 가서 편히 쉬고 싶은 마음 뿐이다.

집에 있으면 떠나고 싶고, 떠나

있으면 집에 가고파 지는

이런게 여행인가

봅니다.



코스타리카 산호세 공항에서

저녁 비행기로

출발


구름위로 날라 가다.


어떻게 해서

창문쪽 자리라서

하늘나라 풍경을 담아 본다.


비행기 속에서 보는

아름다운 검붉은

황혼



이렇게 카리브해를 지나

미국 마이아미로

접근하다



미국 마이아미 상공이다.

미국에 왔다니

마음이

벌써

.


야경이 아름답다.




마이아미 공항에서 갈아타고

시카고 오헤어 공항으로

시간표를 보니

ON TIME

이다

.



드디어 시카고 상공이다.

시카고 야경은

아름답다

.

도시계획이 잘 되어 있어

비행기에서 보아도

길들이 곧게

바르다

.


시카고 오헤어 공항에

안착하다

.


눈에 익은 공항 청사를

통과해서

집으로

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