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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터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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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탈리아 지중해 절경 감상 유람선 투어. [터키 여행 #35] 안탈리아 지중해 절경 유람선 투어 안탈리아 옛 항구는 성벽 아래에 있는데 2세기경 로마시대에 만들어져 지중해를 다니는 배들이 쉬어가는 곳이었습니다. 현재 항구에는 많은 투어보트들이 정박해 보입니다. 안탈리아 투어보트, 즉 유람선은 1시간 코스, 듀덴폭포와 동굴까지 볼 수 있는 2시간 코스, 수영과 점심식사까지 제공되는 6시간 코스 등이 있습니다. 안탈리아 유람선을 타기 위해 안탈리아 구시가지 관광지인 칼레이치 (Kaleiçi) 지역의 토판공원(Tophane Park)에 하차, 여기서 외부가 유리로 되어 있어 안탈리아의 구항구가 내려다 보이는 칼레이치 파노라마 엘리베이터 (Kaleiçi Panoramik Asansör)를 타고 구항구로 내려갈 수 있다. 칼레이치 파노라마 엘리베이터 (Kaleiçi Pano..
고풍스런 안탈리아 칼레이치 풍경 [터키 여행 #34] 안탈리아 구시가지 칼레이치 안탈리아 시계탑을 두고 내륙 쪽은 신시가지와 쇼핑할 수 있는 상점들이 많고 항구 쪽으로는 구시가지가 펼쳐집니다. 구시가지에는 고풍스러운 건물들과 함께 미로처럼 골목골목이 많아요. 기념품가게가 많고 분위기 좋은 바나 레스토랑이 많습니다.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 문(Hadrian's Gate) 안탈리아의 시내 관광은 해안선을 따라 둘러 쌓인 성벽의 안쪽, 칼레이치(Kaleici)를 둘러보면 된다. 안탈리아의 중심부에 위치한 칼레이치는 여행자의 길이다. 구불구불한 길로 들어서서 기원전 132년 로마황제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문'을 통과하면 칼레이치가 거리가 시작된다. 정말 아름다운 칼레이치 길거리. 오래된 건물들과 어디를 사진 찍어도 아름답게 나오고, 예쁜 꽃..
흐드를록 타워(Hidirlik Tower)가 있는 안탈리아 풍경 [터키 여행 #33] 카라오울루 공원에셔 바라본 안탈랴 풍경 안탈랴의 아름다운 풍광을 극명하게 확인할 수 있는 곳은 카라오울루 공원이다. 공원에서 한눈에 바라보는 파노라마가 황홀하기만하다. 쪽빛 지중해 , 절벽 위에 세워진 도시, 바다 너머에 위풍당당하게 솟아 있는 타우루스 산맥이 그려내는 풍경은 오직 안탈랴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절경이다. 야자수와 조각 등으로 세련되게 정돈된 공원 자체도 볼 만해 쉬어 가기 안성맞춤이다. 공원 바로 옆에는 2세기에 지어진 황갈색 벽돌 탑 흐드를륵 타워(Hidirlik Tower)가 있다. 원형 타워와 정사각형의 기단으로 구성돼 있는 14m 높이의 타워 꼭대기에 터키 국기가 휘날린다. 이 땅이 그리스, 로마, 셀주크, 투르크 등 수차례 주인이 바뀐 끝에 결국은 터키의 땅이 됐음을 알리는 것만..
지중해 연안의 보석 같은 정겨운 안탈리아 풍경 [터키 여행 #32] 아름다운 안탈리아 풍경 지중해 연안의 안탈리아는 기후가 좋아 국내외 휴양 도시로 관광객이 많은 아름다운 도시이다. 거리에는 쥬스 가게, 레스토랑, 카페, 가죽 선물 가게 등이 있어 먹거리 볼거리가 있어 좋다. 아름다운 지중해 풍경 포대가 있는 걸 보면 옛날 부터 여기가 중요한 요세인 것 같다. 터키는 석류 쥬스 가게가 많은데 여기는 오랜지 쥬스 가게가 많다. 역시 터키는 가죽 제품이 유명하다. 거리의 화가 거리의 화가가 있는 걸 보니 안탈리아는 역시 낭만이 있는 아름답고 따스한 지중해의 도시이다.
최고의 관광 휴양지 안탈리아로 가다.[터키 여행 #31] 터키 최고의 관광 휴양지 안탈리아 터키 지중해에 위치한 안탈리아는 지중해의 아름다움만 모아 놓은 듯한 최고의 자연 환경과 다양한 역사가 있는 터키에서도 유명한 관광 여행지로 손 꼽힌다. 지중해의 안탈리아는 휴양과 스프츠, 다양한 역사를 볼 수 있는 유적지 여행, 기독교와 이슬람 사원이 공존하는 독특한 건축물 여행을 힐 수 있는 여행지이다. 이스탄불, 파묵칼레, 카파도키아 등의 관광지에 가려 우리에게는 아직 낯선 이름으로 다가오는 안탈리아는 터키 현지인들 뿐만 아니라 유럽인들에게 최고의 관광 휴양지이며, 몇년전 G20 정상회담으로 세계의 이목을 받은 도시이기도 하다.
고대 도시 페르 게 (Perge)를 순례하고 안탈리아로 가다.[터키 여행 #30] 버가(Perga)의 로마 유적지 순례 버가의 뜻은 망대이다. 소아시아 남쪽에 위치하는 밤빌리아의 고대 도시. 해안에서 13km 내륙에 있다. 이곳에는 로마 때의 것이로 보이는 체육관과 목욕탕, 성채와 성벽 유적, 극장과 경기장의 유적이 있다. 버가는 안탈리아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중요한 도시이다. 안탈리아에서 동쪽으로 약 15km 떨어져 있다. 버가는 밤빌리아 지방의 한 도시로써 주전 12-13C 경에 건설된 것으로 추정된다. 리디아왕국에 이어서 페르시아의 점령 하에 들어갔던 버가는 주전 334년 알렉산더 대왕에 의해 해방되고 최고의 번영기는 로마 시대였다. 그러므로 우리가 버가에서 볼 수 있는 대부분의 유적은 역시 로마 때 것이다. 현재 발굴 작업은 터키 고고학자들이 벌이고 있다. 버가 유적지에..
기원전 1000 년경에 설립 된 고대 도시인 페르 게 (Perge).[터키 여행 #29] 사도 바울이 방문한 Perge 오늘날 기독교인은 터키의 소수 민족이며 인구의 97 % 이상이 무슬림입니다. 그러나 터키는 초기부터 기독교 역사상 가장 중요한 사건의 배경이었습니다. 이곳에서 순례자들은 성경의 역사를 이해하고 신앙 생활에 대한 영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Perge 는 St. Paul이 첫 번째 여행 중에 두 번 방문한 도시 중 하나입니다. 그는 여행이 시작될 때 바다로 와서 안디옥으로 돌아가는 길에 돌아 왔습니다. 두 번째로 그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는 아마도 도시의 가장 중요한 입구 게이트 양쪽에 위치한 대칭형 타워 (여전히 서있는)를 통해 도시로 들어 왔을 것입니다. Perge는 St. Paul Trail 의 시작점이기도합니다 . 고대 도로를 걸어 세인트 폴의 발자취를 따르..
사도 바울 제 1차전도 여행 때 처음 방문했던 버가 유적지.[터키 여행 #28] 버가(Perga)의 로마 사적지 탐방 버가의 뜻은 망대이다. 소아시아 남쪽에 위치하는 밤빌리아의 고대 도시. 해안에서 13km 내륙에 있다. 이곳에는 로마 때의 것이로 보이는 체육관과 목욕탕, 성채와 성벽 유적, 극장과 경기장의 유적이 있다. 버가는 안탈리아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중요한 도시이다. 안탈리아에서 동쪽으로 약 15km 떨어져 있다. 버가는 밤빌리아 지방의 한 도시로써 주전 12-13C 경에 건설된 것으로 추정된다. 리디아왕국에 이어서 페르시아의 점령 하에 들어갔던 버가는 주전 334년 알렉산더 대왕에 의해 해방되고 최고의 번영기는 로마 시대였다. 그러므로 우리가 버가에서 볼 수 있는 대부분의 유적은 역시 로마 때 것이다. 현재 발굴 작업은 터키 고고학자들이 벌이고 있다. 버가에서 빠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