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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터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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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구 타고 카파토키아 해돋이 투어하기.[ 터키 여행 #3] Happy New Year 열기구로 카파토키아 해돋이 투어 터키하면 카파토키아, 카파터키아하면 열기구가 떠오르는 생각이 난다. 다큐멘터리를 보면 열기구 타고 해돋이 투어하는게 그렇게 아름다워 보인다. 그래서 모두들 여행 버킷리스트 중 첫째로 카파토키아 열기구 투어를 손꼽는가 보다. 카파토키아 열기구 투어는 주로 새벽에 이루어 진다. 새벽 해돋이 풍경이 제일 아름답기 때문이다. 동트기전 카파토키아 풍경 열기구가 상승을 한다. 열기구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다 본 카파토키아 풍경 많은 열기구들이 장관이다. 열기구를 타고 맞이하는 해돋이 풍경 감회가 새롭다. 카파토키아는 달의 지형 같다고 해서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있으리 만큼 유명하다. 실재로 와서 보니 달의 표면 같은 지형이 신비하기도 하고 신기하다. 여행이란 ..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과 보스포러스 해협과의 만남인 돌마바흐체 궁전 [이스탄불/터키여행 #2] 돌마바흐체 궁전 터키 이스탄불에 있는 가장 큰 오스만 제국 궁전이다. 화려한 석조 건축물로 세워진 이 궁전은 원래 목조 건물이었으나 1814년 대화재로 대부분 불타고 31대 술탄 압둘마지드 1세가 1856년에 재건했다. 면적은 45,000 m (11.1 에이커)이며 285 개의 객실, 46 개의 홀, 6 개의 욕조 ( hamam ) 및 68 개의 화장실이 있습니다.위키백과 술탄 아흐메트 1세의 공간이자 오스만 제국의 궁전인 이곳은 19세기 술탄 압둘메시드에 의해 새롭게 건립되었다. 기득한 정원이란 뜻으로 사실 해변을 흙으로 메우고 세운 궁이며, 당시 금화 50만이 들어갔다. 오스만 제국 멸망후 비워졌던 이곳을 20세기 초 터키 공화국 건국 영웅 케말 파샤가 대통령 궁으로 삼았다. 술탄의 문 ( Salta..
꼭 해봐야 할 버킷 리스트 영순위 터키 카파토키아 열기구 투어[터키 여행 #1] 카파도키아에 오게 된 이유는 열기구투어 카파도키아 여행 사진을 검색해 봤을 때 가장 많이 나오는 풍경 중 하나가 바로 수 많은 벌룬들이 카파도키아의 하늘 위에 떠 있는 모습입니다. 아침 일찍 시작할 수 있어 좋은 카파도키아 벌룬 투어는 누가뭐래도 인기 최고인 프로그램입니다. 카파도키아를 여행하면 꼭 한번쯤 해봐야 한다는 이 투어는 터키 패키지 여행 시에도 거의 필수코스로 들어가 있곤 해요. 높은 하늘 위에서 서서히 빛나며 아침을 준비하는 신비로운 풍경을 경험할 수 있고, 카파도키아의 기암 괴석들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어 추천할만 합니다. 먼동이 트기전 일찍 호텔을 출발한다. 새벽이라 옷은 따뜻하게 차려 입어야한다. 버섯 모양의 괴암이 눈앞에 크로즙된다. 열기구 준비 작업 열기구에 탑승 조종사가 출발 준..
터키 여행중 Turkish Airline에서 감상한 5백만 터키인 울린 한국전쟁 영화 '아일라' 5백만 터키인 울린 한국전쟁 영화 '아일라' 1950년 한국 전쟁에 파병된 터키 군인 '슐레이만'. 전쟁터에서 부모를 잃은 5살 소녀를 발견하고 부대에 데리고 옵니다.소녀에게 터키어로 '달'이란 뜻의 '아일라'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딸처럼 아끼고, 피보다 진한 부녀의 정을 쌓아 갑니다. 비행..
카파토키아 해돋이를 보러 열기구 타기 투어를 시작하다.(ÜRGÜP Balloons / KAPADOKYA) 버킷리스트 중의 하나인 카파토키아 열기구 타기를 하다. 카파도키아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아름다운 풍경 중 하나이지만 최고의 경치는 땅 위에 있습니다. 해돋이 시간에 맞추어 하는 열기구에서 유네스코에 등재 된 달의 지형을 움직이며 조감도를 즐겨 봅니다. 열기구를 조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