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탈리아 지중해 절경 유람선 투어
안탈리아 옛 항구는 성벽 아래에 있는데 2세기경 로마시대에 만들어져
지중해를 다니는 배들이 쉬어가는 곳이었습니다. 현재 항구에는 많은 투어보트들이 정박해 보입니다.
안탈리아 투어보트, 즉 유람선은 1시간 코스, 듀덴폭포와 동굴까지 볼 수 있는 2시간 코스,
수영과 점심식사까지 제공되는 6시간 코스 등이 있습니다.
안탈리아 유람선을 타기 위해 안탈리아 구시가지 관광지인 칼레이치 (Kaleiçi) 지역의 토판공원(Tophane Park)에 하차, 여기서 외부가 유리로 되어 있어 안탈리아의 구항구가 내려다 보이는 칼레이치 파노라마 엘리베이터 (Kaleiçi Panoramik Asansör)를 타고 구항구로 내려갈 수 있다. 칼레이치 파노라마 엘리베이터
(Kaleiçi Panoramik Asansör)는 알탈리아 옛항구와 칼레이치 사이에 있는 4.5
킬로미터 정도의 성벽 사이에 설치되어 있다.
드디어 유람선 Kaptan Acar-B를 타고 지중해를 둘러 봅니다.
배경으로 많은 유람선들과 1800년 역사의 안탈리아 옛항구의 모습이 한 눈에 바라 보입니다.
해적선 선장과 함께
멀리 설산도 보입니다.
절벽위의 아파트가 보입니다.
다정하게 안탈리아 지중해 인증샷 한장
터키 국기와 함께
터키는 어딜 가나 국기기 펄럭 거린디. 터키 국민의 국기 사랑은 배운만 하다.
해적 선장과 함께
고양이도 동승을 했다.
배경으로 1800년 역사의 안탈리아 옛항구의 모습이 한 눈에 바라 보입니다.
2세기 로마시대때부터 있었던 고대성벽, 항구에 정박해 있는 여러형태의 유람선들
성벽위의 카페와 성벽 위와 항구를 연결해주는 엘리베이터
절벽 위에 있는 아파트들이 보입니다.
안탈리아는 성경에 ‘앗달리아’로 기록된 곳으로 로마시대 팜필리아 지역에 속해 있었다.
로마시대를 거쳐온 만큼 해안을 따라 고대도시의 흔적들이 적지 않게 남아 있다.
구시가지인 칼레이치(Kaleiçi)로 한때 이름난 항구도시였던 이곳에는 카페,
기념품숍들이 즐비하며 요트와 유람선등이 들고 나는 선착장이 있다.
여기서 절벽위의 안탈리아를 감상하고 유람선으로
지중해를 한번 둘러 봄도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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