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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애견'맥스'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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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맥스 이야기] 오로라 공주 떡대만 잘하냐 울집 맥스도 잘한다. 주말이면 울집 맥스와 놀아봅니다. 울집 손주들은 주말이면 신이 납니다. No School에 No Homework이기 때문입니다. 덩달아 맥스도 심심하던 차에 손주들과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가집니다. 그래서 주말이면 기다렸듯이 맥스도 신이 납니다. 나도 아이패드 미니로 검색이나 해 볼까 주말이면 ..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하고 울집 '맥스'도 새로운 산타 옷을 갈아 입었답니다.[2013 성탄의 달] 성탄의 달 12월입니다. 먼저 집안에 있는 성탄 축하 트리에 점등을 했습니다. 올해는 울집 애견 '맥스'도 한몫을 합니다. 겨울옷이 좀 적은 탓에 옷입히기가 힘들었는데, 새옷 산타옷을 지인으로 부터 선물을 받았습니다. 새옷이 좀 넉넉해서 입기가 편합니다. 우리 보다 먼저 맥스가 'Merry ..
화창한 봄을 맞아 울집 애견 '맥스'도 몸단장을 했답니다 ^*^ 꽃피는 춘삼월에 '맥스'도 몸단장했답니다. 울집 애견 '맥스'도 긴털을 깍고 가볍게 몸단장을 했답니다. 지난 긴 겨울동안 아침 저녁으로 바같에 나갈려면 추위를 타서 옷을 입히고 야단이었습니다만 이젠 봄바람을 맡으며 제법 바같나들이를 즐기고 있답니다. 아래 추천은 글쓴이에게 ..
애견 '맥스'의 자승자박(自繩自縛) 오랫만에 우리집 '맥스'이야기를 하렵니다. 우리집 애견 라사압소 '맥스'는 우리와 동거한지 벌써 12년째입니다. 이미 늙으서 눈도 귀도 덜 예민해진 것 같습니다. 개병원에 가도 노화현상이니 별 도리가 없답니다. 우리가 외출해서 돌아온다든지 쇼핑을 하고 돌아오면 꼭 우리옷의 냄새..
울집 애견도 충견일까? 공연히 생각해 봅니다. 애견 '맥스'와 브라질 충견 이야기 요즘 충견에 대한 소식을 종종 듣곤합니다. 그런데 울집 애견 '맥스' 이녀석이 과연 충견일까? 하는 괜한 생각을 하고 쓴웃음을 지어봅니다. 왜냐 이녀석은 사랑을 받고만 자라서 주인을 배려하고 어린이를 사랑하고 하는 생각이 전혀 없는 놈인 것 같습..
손주 못써는 양말로 만든 맥스의 겨울 신발 바깥이 춥고 눈이 많이 올때는 '맥스'가 밖에 푸피하러 가야하는데 발이 시려워 꼼짝을 하려 하지 않으려 합니다. 그래서 원래 자기신발이 있는데 잘 맞지 않아 할머니가 손주들 못써는 양말로 '맥스' 눈신발을 만들어 봤습니다. 할머니가 손수 폐품을 이용하여 만든 눈신발을 맥..
자신이 상전인양 착각하는 녀석 라사압소'맥스' 지가 주인인양 사람인양 착각하는 울집 '맥스' 이야기 우리집에는 함께 동거한지 10년이 넘은 애견 라사압소 '맥스'가 있습니다. 이 녀석은 이제 사람 나이로 치면 70이 넘은 놈이라 노회하여 지가 주인인양 주인인 우리들을 종처럼 부려 먹으려 하고 있습니다. 원래 주인인 딸은 그..
푸들 '니키'와 라사압소 '맥스'와의 잠시 동거 이야기 푸들과 라사압소 우리집에 푸들 '니키'가 손님으로 잠시 다니려 왔습니다. 주인이 여행가는 바람에 우리집에 일주일간 머물게 되었습니다. 푸들, 라사압소 둘이는 토이개로써 애견가로 부터 사랑을 받고 있지만 성격은 너무나 판이하게 다릅니다. 푸들은 영리하고 재바르고 장난치기를 좋아하고 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