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춘삼월에 '맥스'도 몸단장했답니다.
울집 애견 '맥스'도 긴털을 깍고
가볍게 몸단장을 했답니다.
지난 긴 겨울동안 아침 저녁으로
바같에 나갈려면 추위를 타서
옷을 입히고 야단이었습니다만
이젠 봄바람을 맡으며
제법 바같나들이를 즐기고 있답니다.
아래 추천은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되지요
↓↓↓
이녀석은 12살 먹은 라사압소인데
2천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개로서 티뱃에서 승려와 귀족들 사이에서
사육되었고 행복을 부르며 액을 제거하는 개라고 믿고 있습니다.
예쁘지요^^
그런데 이 개는 쇼독이지 가정견으로 키우는데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나 개가 우아하고 눈망울이 예쁘서 누구나 반해
애견으로 키우고 있는 애견인들에게
큰 인기가 있지요.
봄은 삼라만상의 움츠렸던 몸에 생기를 주고
기지게를 펴게 하는 계절인가 봅니다.
울집 애견 '맥스'가
"안녕하세요"하며 여러분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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