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라카 여행 (79)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마와 악어를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 Mara River [케냐 마사이마라 사파리 투어 #16] 하마와 악어의 강 마라 강건기와 우기때 많은 동물들이 악어의 밥이되는 강. 탄자니아와 케냐의 국경을 이루는 강으로 흑탕물이 흐르고 있는 그 강이 마라 강이다. 하마가 멱을 감고 악어들이 우굴거리는 마라 강은 환셩이 살아 있는 강으로 마사이마라 생태계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마사이마라 북쪽에서 발원해 빅토리아호수로 흘러드는 마라강은 마사이마라 국립공원 한가운데를 관통한다. 하마는 야행성이기 때문에 낮에는 대부분 수중에서 쉬고 밤이 되면 뭍으로 올라와 풀을 뜯는다. 폭우가 쏟아지면 곳곳에 강둑이 무너져 마라강의 강줄기는빈번히 방향을 바꾸고 새로운 습지를 만들어낸다. 마라강의 진흙탕 물 속에서는 하마와 악어들이 서식하고 있다. 다큐에서만 보던 장면을 실제로 보니 실감이 난다. 동물들에겐 필요없는 케냐와 탄자니아 국경 표지석.[케냐 마사이마라 사파리 투어 #15] T, K로 표시된 국경 표지석 얼룩말 누 버펄로 떼를 지나 마사이미라 초원을 달려서 케냐와 탄자니아 국경선에 도달하다. 표지석을 보면 T가 위쪽 탄자니아를, K가 아랫쪽 케냐를 표시한다. 인간은 국경선이 있으나 초원의 동물들은 국경없이 들락 날락한다. 초원의 가는길에 얼룩말이 길을 막고 있다. 누떼들도 초원을 지나 간다. 덩치가 큰 버펄로떼들도 나타났다 드디어 국경선에 도달했다. 표지석 위를 보면 T K로 표시가 되어 있다. 그리고 중간에 선이 그어저 있다. 선 윗쪽 T는 탄자니아 땅, 아랫쪽은 K는 케냐 땅을 표시한다. 인간들에겐 묘한 땅 따먹기 표시지만 동물들에겐 하등 필요가 없는 표시이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풀이요 물이다. 대머리 황새와 야생 맷돼지도 있는 초원에서의 점심.[케냐 마사이마라 사파리 투어 #14] 마사이 마라 초원의 대머리 황새와 맷돼지 마사이마라 초원을 달리는 타조도 아니고 그리고 독수리도 아닌 것이 조금은 비호감으로 생겼습니다. 그 이름은 아프리카 대머리 황새입니다. 초원의 청소부로 부폐한 사체를 먹기 때문에 사람에게는 유익한 새이디. 아프리카 대머리 황새 황새과, 전신이 1.5m로 큰 새입니다. 이름처럼 머리부분의 털이 얇게 벗겨져 있고 분홍색 피부가 드러나 있는 것이 특징. 죽은 동물의 고기를 먹는 것에서 사바나의 청소부라고도 불리며, 도시에서도 까마귀처럼 쓰레기를 뒤지기도 합니다. 조금 섬뜩한 새입니다. 늠늠한데 좀 괴짜 처름 생겼습니다. 모여서 동물 사체를 먹는 것을 즐겨 합니다. 그래서 초원의 청소부라 부릅니다. 타조 갑자기 맷돼지가 나타났습니다. 풀을 먹는 모습이 신기하고 위험을 감.. 마사이 마라 국립 공원 공항 'Keekorok Airstrip'[케냐 마사이마라 사파리 투어 #13] 마사이 마라 키코 록 공항 작은 민간 공항으로, 마사이 마라 국립 보호지역과 주변 지역인 키코 록에 서비스를 제공 합니다. 해발 1,768m (5,81피트)에 위치한 공항의 길이가 1,280m (4,200피트)이며 이착륙시 먼지가 나는 풍경을 볼 수 있는 비포장 활주로가 있습니다. 생각 보다는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합니다. 재미나는 사실은 사파리 도중 꼭 방문하는 이유로 선물 가게와 화장실등 편의 시설이 있습니다. Keekorok Airport (IATA: KEU, ICAO: HKKE) is an airport in Masai Mara, Kenya 관제탑 같은 시설도 보인다. 공항 옆에 원주민 미니 기념품 시장도 열린디. 주로 중소형 비행기가 이착륙 한다. 많은 사파리 4륜 구동 차랑이 대기하고 있다... 아프리카 누 떼의 대이동이 장관이다.[케냐 마사이마라 사파리 투어 #12] 꼭 봐야 할 명 장면으로 아프리카 누 떼의 대이동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누 떼의 대이동을 보려 사파리를 시작해 본다. 누(wildebeest)는 스와힐리어로 ‘gnu’에서 왔고, ‘wildebeest’는 네덜란드어 ‘Wild beast’에서 왔다. 앞으로 휘어진 뿔과 갈기와 끄리에 긴 솜털이 있어 뿔말이라고 한다. 몸 길이 1.7∼2.4m, 어깨 높이 약 1.2∼1.5m에 체중은 120~300kg까지 나간다. 케냐 마사이 마라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는 매년 누 떼를 비롯해 많은 초식 동물들이 신선한 풀을 찾아 4월에는 탄자니아의 세렝게티에서 마사이마라로, 10월에서 11월 사이에는 그 반대 방향으로 이동한다.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장면으로 손꼽히는 아프리카 누 떼의 대이동. 매년 반복되는 케냐 마사.. 아프리카 초원의 신사 기린을 만나 반갑고 즐겁다.[케냐 마사이마라 사파리 투어 #11] 마사이마라 초원의 신사 기린 매년 마사이마라엔 세계 각국에서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몰려든다고 한다. 아프리카라는 지역적 특수성이 갖는 여행의 조건과 오두막 수준을 겨우 벗은 숙소의 불편함 등등을 생각하면 엄청나게 많은 숫자이다. 무수한 악조건을 기꺼이 감수하면서까지 이곳에 여행객들이 몰리는 이유는 빌딩과 자동차가 즐비한 도시에선 결코 경험할 수 없는 자연 그대로의 순수함을 온몸으로 접하고픈 사람이 그만큼 많기 때문일 것이다. 그럼 기린을 만나 보러 가자. 아프리카 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그림이 있다. 드넓은 초원, 끝없는 지평선, 한가로이 풀을 뜯는 동물들… 그 사이를 차 지붕이 열리는 사륜구동 미니 밴을 타고 달리는 그림이다. 자연 그대로의 야생 동물들을 찾아 떠나는 여정이 바로 케냐 마사이마라 .. 아프리카 초원의 신사 기린을 만나 반갑고 즐겁다.[케냐 마사이마라 사파리 투어 #11] 마사이마라 초원의 신사 기린 매년 마사이마라엔 세계 각국에서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몰려든다고 한다. 아프리카라는 지역적 특수성이 갖는 여행의 조건과 오두막 수준을 겨우 벗은 숙소의 불편함 등등을 생각하면 엄청나게 많은 숫자이다. 무수한 악조건을 기꺼이 감수하면서까지 이곳에 여행객들이 몰리는 이유는 빌딩과 자동차가 즐비한 도시에선 결코 경험할 수 없는 자연 그대로의 순수함을 온몸으로 접하고픈 사람이 그만큼 많기 때문일 것이다. 그럼 기린을 만나 보러 가자. 아프리카 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그림이 있다. 드넓은 초원, 끝없는 지평선, 한가로이 풀을 뜯는 동물들… 그 사이를 차 지붕이 열리는 사륜구동 미니 밴을 타고 달리는 그림이다. 자연 그대로의 야생 동물들을 찾아 떠나는 여정이 바로 케냐 마사이마라 .. 아침 일찍 부터 시작하는 마사이마라 사파리 투어.[케냐 마사이마라 사파리 투어 #10] 케냐의 마사이마라 국립공원 사파리 투어 먼동이 트고 아침 일찍 부터 사파리 투어는 시작된다. 마사이마라는 탄자니아와 케냐 국경선 사이에 있는 사파리이자 국립공원 이름이다. 사실 동일한 하나의 사파리를 탄자니아와 케냐 양국에서 각각 75%/25%씩 양분하고 있는데, 이를 탄자니아에서는 세렝기티라고 부르고 케냐에서는 마사이마라라고 부른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이온킹의 무대가 되었던 세렝기티 대초원을 케냐에서 부르는 이름이 바로 마사이마라이며 마사이족이 사는 지역이다. 세계 각국의 여행자들이 여기 마사이마라 국립공원 사파리 투어에 참가하고 있다. 역시 신기하고 모험적인 사파리 투어는 모두에게 로망인가 보다. 야생의 동물들을 보며 신기해 하며 미소짖는 모습이 어린애들과 같다. 초원의 많은 동물들도 아침 일찍 부.. 이전 1 ···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