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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라카 여행/케냐

아침 일찍 부터 시작하는 마사이마라 사파리 투어.[케냐 마사이마라 사파리 투어 #10]

 

케냐의 마사이마라 국립공원 사파리 투어
 
먼동이 트고 아침 일찍 부터 사파리 투어는 시작된다.
마사이마라는 탄자니아와 케냐 국경선 사이에 있는 사파리이자 국립공원 이름이다. 
사실 동일한 하나의 사파리를 탄자니아와 케냐 양국에서 각각 75%/25%씩 양분하고 있는데, 
이를 탄자니아에서는 세렝기티라고 부르고 케냐에서는 마사이마라라고 부른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이온킹의 무대가 되었던 세렝기티 대초원을 케냐에서 
부르는 이름이 바로 마사이마라이며 마사이족이 사는 지역이다. 
 

 

세계 각국의 여행자들이 여기 마사이마라 국립공원 

사파리 투어에 참가하고 있다.

 

 

역시 신기하고 모험적인 사파리 투어는 모두에게 

로망인가 보다. 야생의 동물들을 보며 

신기해 하며 미소짖는 모습이

어린애들과 같다.

 

 

초원의 많은 동물들도 아침 일찍 부터 먹이 활동을 하고 있다.

 

 

아프리카 소의 일종인 누가 도로로 산책을 나왔다.

 

 

찬란한 이른 아침 햇살이 눈부시다.

 

 

마사이마라에서 마지하는 아름다운 햇살이다.

 

 

 

 

 

 

얼룩말도 누와함께 아침 식사를 한다.

 

 

 

 

대초원의 아침은 이렇게 시작된다.

 

 

아프리카 초원 사바나야 말로 초식동물의 천국이다.

 

 

 

 

 

 

 

 

 

 

대초원의 대표적 동물은 누와 얼룩말이다.

 

 

 

 

우산 아카시아 나무가 초원 한가운데 덤성 덤성 자리잡고 있는데

이 나무가 아프리카 사바나 풍경의 상징이다.

 

 

아프리카 케냐 마사이마라 초원의 풍경을 만끽하며

사파리 투어는 언제나 할 수 있는게 아니고

크게 마음 먹고 할 수 있는 

인생 여행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