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숲속에서 만난 트리오 밴드
자연은 우리에게 많은 좋은 것을 알게 모르게 주고 있는데
우리들은 그 고마움을 모르고 살고 있지요.
그런데 그 고마움을 음악으로 감사히 표현하는 트리오 밴드를
오늘 공원 숲속에서 만났습니다. 이들은 프로도 아니며 그렇다고 해서
순수 아마추어는 아닌듯 합니다. 그저 자연이 아름다워 공원 숲속에서 다같이
자연과 음악을 노래하고 즐기자는 그런 음악인인 것 같습니다.
아주 신선합니다.
잠시 음악에 도취되어 모두들 머물다 갑니다.
유모차와 함께한 부모님들도 계시고 가족 단위 나들이도 보입니다.
다들 벤치에 쉬면서 부담없이 음악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이곳 공원은 자연생태공원으로 학생들이 이렇게 학교버스를 타고
자연학습하러 주중에 많이 옵니다.
선생님 인솔하에 공원길을 따라 갑니다.
이것이 자연학습인가 봅니다.
지금 부터는 공원 길섶에 자라고 있는 야생화들의 모습입니다.
이름을 아시는 분은 지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늘은 신선한 음악을 덤으로 감상하고
공원길을 걸으며 아름다운 야생화의 자태에 흠뻑 취해 봤습니다.
여러분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추천도 해 주시고 구독도 해 주시면 힘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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