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의 계절 5월을 맞아
공원 들녁에는 이름모를 갖가지
들꽃들이 제각기 그들의 자태를 뽑내고 있습니다.
자 ! 지금 부터 들꽃여행을 떠납니다^^
평상시 모르고 지나치기 일수인 곳곳에
나 여기 있수 하며 가지런히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세상 정신없이 살때는 그들의 아름다움을 몰랐는데
그들은 누가 뭐라든 철이 되면 움이 트고
때에 따라 그들의 할 일인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지금 부터 공원 길섶에 피어 있는
아름다운 들꽃들 구경을 떠납니다~~
그러나 이름일랑 묻지 마세요??
저 역시 이름을 모르니까요^^
혹시 이름을 아시는 분 계시면 저도 공부하게
알려 주세요^*^
공원길이 지루하지 않게 조그마한 나무다리도 걸쳐있습니다.
우산같은 풀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공원 호수도 구비를 돌아 갑니다.~~
이호수에는 철만난 카나디언 거위와 청동오리들이 날라와 휴식을 취합니다~
종지나물은 제비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8.15직후 미국에서 건너온 귀화식물이다.
미국제비꽃이라고도 부른다^*^
불친들께서 지적해 주셔서 알았습니다.
천남성이랍니다.
약재로 중히 쓰이는 독성식물이랍니다.
이 역시 블친님들께서 지적해주셔서 알았습니다~
블로그의 재미란 미국 들꽃들을 올리니 용케도 고국 블친님들께서
잘 알아 맞추니 세계는 하나란 걸 실감합니다^^
죽은 고목들이 널부러져 있습니다~~
화목이나 목공예 재목으로 썰 나무들이 많은데
공원 곳곳에 흐터져 있습니다~~
옛날에 이길은 아메리칸 인디안도 지나갔을 것이고
다음으로는 서부 개척자도 지나갔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사슴이 지나다나니고,,
가끔 늑대나 카오리가 지나다닌답니다~~
잊지 마시고
추천과 구독신청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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