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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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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방문 #2] 수원에서 갈비와 냉면으로 유명하다는 '본수원 갈비'를 찾아 가다. 본수원 갈비 수원가면 화성 구경과 갈비가 유명하다해서 들린 곳이 '본수원갈비'이다. 주말이라 먼저 예약하고 갔다. 유명세를 타서 그런지 손님들이 꽤많다. 잘 알려진 곳이라 설명는 생략한다. 가격에 비헤 반찬은 좀 부실한 것 같다. 예를 들면 간장게장 대신 오징어 조림이 나왔는데 ..
[고국방문 #1] 수원 역사박물관 근대 수원을 보려가다 근대 수원을 보다. 수원 역사 박물관에 볼거리도 많다. 그중 관심이 가는 것은 근대 수원이다. 어릴적 추억이 있는 근대사이기 때문이다. 세월은 참 빠르다. 어릴적 추억이 이젠 역사에 묻혀 있으니 말이다. 이 영화를 본지가 어꺼제 같은데 이젠 박물관에서 포스터를 보니 감개무량이다. ..
벚꽃이 흐드러진 섬진강 꽃길을 따라 가본 최참판댁 섬진강 벚꽃길과 최참판댁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섬진강을 따라 하동 악양 최참판댁을 가는데 차가 막혀 예정 시간에 도착 못했습니다. 화산한 봄날에 꽃구경하겠다고 모두들 차를 갖고 나와서 도로가 주차장화되었기 때문입니다. 되돌아 갈 수도 없고 소설 토지의 무대 하동 평사리 최..
부여 낙화암에서 유유히 흐르는 백마강을 굽어 보다 백제의 고도 부여 부여는 언젠가는 가보아야지 하는 그런 곳이였습니다. 경주나 서울은 그래도 갈 기회가 많았지만, 그래서 2년전 고국방문때 들렸습니다. 서울에서 2시간대, 전국 어디에서나 반나절이면 갈 수 있는 옛 백제의 수도 부여는 이름만 거론해도 두근거린다. 관광객들로 북적..
낙안읍성에서 민속도 구경하고 아름다운 '판소리'도 듣다 낙안읍성 민속마을 2012년 고국방문때 올리지 못한 동영상이며 그때의 추억을 담아 봅니다. 순천 도심에서 서쪽으로 22kn 지점에 위치해 있는 낙안읍성은 조선시대 성·동헌·객사· 초가가 원형 그대로 보존돼 있어 성과 마을 전체가 국내 최초의 사적 제 302호로 지정돼 있는 문화관광명..
'파도야 날 잡아봐라'거제 몽돌해변에서 그리고 따뜻한 '해물뚝배기' 거제도 몽돌해변에서의 추억 2010년 고국방문여행 때의 추억입니다. 하이얀 포말이 부서지는 몽돌해변을 거닐어 보았습니다. 해변을 흑진주 같은 크고 작은 몽돌이 가득 채우고 있었습니다. 여름에 맨발로 이 몽돌해변을 거닐면 지압효과가 있어 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북적이는 한여..
서귀포 새연교와 유람선에서 본 '각설이타령'품바공연 송민도의 '서귀포 사랑'과 유람선 관광 서귀포하면 "초록바다 물결위에 황혼이 오면~"하는 흘르간 멜로디 송민도의 '서귀포 사랑'이 생각납니다. 옛날에 즐겨 듣고 부르던 '서귀포 사랑' 가사 한절만 옮겨 보겠습니다. '초록 바다 물결위에 황혼이 오면, 사랑에 지고 새는 서귀포라 슬픔인..
고국 제주도여행을 하고난후 하와이와 사촌이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주도는 우리나라 관광의 명소입니다. 그래서 말씀인데,, 하와이를 여행하면서 유사한 점과 아름다운 자연 유산을 더욱 잘 가꾸어서 제주도가 하와이보다 더 좋은 관광 천국이 되었으면 하는 노파심에서 몇자 적어 봅니다. 제주도의 대표적인 상징물 '용두암' 40여년 전 대학졸업여행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