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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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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방문 #29 ] 한우 숯불고기의 명소 덕소 맛집을 찾아보다.(덕소 숯불고기/분당) 덕소 숯불고기 주방에서 숯불에 구워오는 방식이라 직접 굽는 것 보다 편해 숯불고기를 먹기만 하면된다. 무슨 방식이 좋으냐는 손님 취향대로 이니 각자가 알아서 할 일이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1동 221-1‎ 서현1동 221-1KR경기도성남시463-050 031-745-3892 기본 상차림 김치찌게가 ..
[고국방문 #28] 고국의 추어탕 맛은 어떤지 남원 추어탕을 찾아가다. (남원추어탕/서울) 남원 추어탕을 맛보다 고향이 경상도라 고향 추어탕만 즐기다가 이번에는 서울에서 호남의 남원 추어탕을 맛보게 되었다. 미꾸라지가 주요 식제료인데 지역이 따라 맛이 어떻게 다른지가 궁금하다. 고국에 있을 때는 추어탕을 정말 즐겼지요. 남원까지 가지않고 서울에 있는 남원 추어..
[고국방문 #27] 고국의 맛은 어떤 것일까, 대전의 '남다른 감자탕' (남다른 감자탕/대전) 고국의 감자탕 맛은 어떤것일까? 미국서도 서민적인 감자탕은 한식집 메뉴에는 단골로 등장한다. 그래서 고국 방문시 꼭 한번 먹고 싶었다. 건강감자전문집이라 해서 마음에 드는 '남다른 감자탕' 활력보감뼈전골 감자탕인데 이름도 거창하다. 미국서 먹던 감자탕보다 화려하고 몸에 좋..
[고국방문 #26]계룡산 산행후 유성에서 온천도 하고 쉼을 얻다.(유성온천/대전) 유성에서 1박하면서 온천도 하다. 대전 왔으니 유성 온천은 필수렸다. 계룡산 산행도 했겠다. 피곤한 몸을 따뜻한 온천에서 쉼을 얻고 호텔에서 한밤을 자면 최고이지요. 유성 아드리아 호텔 유성은 온통 호텔과 온천이 천지이다. 유성 장수 진곰탕 피로를 풀었으니 곰탕집으로 가서 몸보..
[고국방문 #25] 계룡산의 산채 비빔밥과 대전의 한식집 토담을 가다. (대전/계룡산 공주) 대전 한식집 '토담' 계룡산에서는 산채 비빔밥을 먹고 계룡산을 다녀온 후 저녁은 대전에 있는 한식집 토담에서 수육과 칼국수로 고향의 맛을 즐기다. 수육 칼국수 산채 비빔밥과 시골 된장 신채비빔밥 절집에 왔으는 산채비빔밥이 제일 맞는 메뉴 같습니다.
[모국방문 #24] 추억의 계룡산 동학사를 가다. (국립공원 계룡산/공주) 등산을 좋아하는 친구 따라간 동학사 동학의 최초창건은 남매탑 전설에 전해지는 상원조사로 부터 시작된다. 신라시대에 상원조사가 암자를 짓고 수도하다가 입적한 후, 724년(신라 33대 성덕왕 23)그곳에 그의 제자 회의화상이 쌍탑을 건립하였다고 전해진다. 당시에는 문수보살이 강림..
[고국방문 #23] 계룡산 남매탑을 대학 동창과 함께 오르다.(국립공원 계룡산/공주) 등산을 좋아하는 친구따라 계룡산을 오르다. 옛날에 계룡산 남매탑을 오른 추억이 있어 다시 남매탑을 찾으니 감ㅎ히가 새롭다. 그때는 가뿐히 올랐었는데 이번에는 나이 탓인지 좀 힘든 기분이다.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친구와 함께 오르니 옛날 학창시절의 젊음이 전해온다. 국립공원 ..
[고국방문 #21] 절친 부부와 함께 한정식 코스 요리를 즐기면서 회포를 풀다. (용지봉 한정식/대구) 졀친 부부와의 만남 대학 동창인 남편친구와 부인 역시 서로 대학 동창인 우리들은 절친일 수 밖에 없다. 다들 은퇴하고서 자식들은 출가하고 이제 부터는 여생을 건강하게 즐겨야 하는 그런 세대이다. 옛날의 젊음은 어디가고 지금은 다들 기동력이 없다. 언제 또 만날지 기약은 없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