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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 방문/서울 성남 수원

청와대 경복궁 관람 인사동길 투어 [고국방문 서울여행]

 

청와대 관람

서울 종로구에 자리해 있는 청와대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관저이다.
본관에는 대통령 집무실, 접견실, 회의실, 주거실 등이 있다. 부속건물로는 비서실, 경호실, 춘추관,
영빈관, 북악산과 연결된 후원과 연못이 있다. 관람 희망일 6개월 전부터 최소 20일 전까지
사전 방문 신청해야 한다. 외국인은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YouTube Bohemian Vlog로 서울 투어를 함께 하시겠습니다.


먼저 청와대 국민 품으로

청와대와 아름다운 산책길의 조화 한국 정치의 중심인 청와대의 상징은 푸른 청기와다.
청와대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도 본관의 푸른색 청기와. 북악산(北岳山)을 배경으로 자리잡은
청와대 본관에는 청기와와 곡선의 지붕이 아름답다.

청와대가 한국을 대표하듯 청기와와 지붕의 곡선은 한국의 미를 대표한다. 청와대는 중심에 위치한 본관, 영빈관,
춘추관(春秋館), 녹지원(綠地園), 무궁화동산, 칠궁(七宮)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목할 것은 각 건물의 모습이
각기 독특하다는 것. 특히 한국을 대표하기 위해 한국 전통양식으로 지어 아름답다.

우선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는 본관은 청기와 지붕으로 아름다운 곳. 청와대를 대표하는 곳으로 푸른 색의 기와와 지붕
곡선이 아름답다. 청와대를 상징하는 청기와는 약 15만장. 한 개씩 구워서 100년 이상 견딜 수 있을정도로 단단하다.
눈을 오른쪽으로 돌리면 춘추관이 보인다. 춘추관은 토기와로 만든 지붕이 전통적이다.

경복궁(景福宮, 영어: Gyeongbokgung Palace)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에 위치한
조선 왕조의 법궁(法宮, 정궁)이다. 1395년 창건되어 1592년 임진왜란으로 전소되었고,
1868년 흥선대원군의 주도로 중건되었다. 주례 고공기에 입각하여 건축되었다.

수문장 교대의식
조선시대, 수문장청 소속 무관의 당직을 순번에 따라 교대하는걸 재현한 행사이다.
서울시에서는 경복궁과 덕수궁, 창덕궁에서 실시하고 있다.

수문장과 함께 기념샷

인사동은 여전히 서울의 대표 거리다. 가장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거리이며, 스타벅스의 간판마저
한글로 바꿔버릴 만큼 그 전통이 깊숙이 뿌리 내린 동네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꼭 둘러봐야 할 명소로는 전통 문화 쇼핑 공간인 '쌈지길'이다.

인사동에는 일제강점기 말부터 골동품 상가가 밀집해 있었으니 골동품 거리의 역사만도
족히 반세기는 훌쩍 뛰어넘는다. 지금 인사동 거리는 골동품상을 중심으로 화랑과 갤러리가
다수 자리한다. 그리고 골목 안쪽으로는 전통 맛집들이 즐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