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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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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이스탄불의 명소 중의 명소 성 소피아 대성당을 가다. [터키 여행 #7] 이스탄불 명소 성 소피아 대성당 터키 여행을 하고자 함은 성 소피아 성당을 방문하고픈 이유가 첫째이다. 터키는 매년 방문객 3,000만명이 넘는 세계 10대 관광 대국 중 하나로 관광 천국이다. 특히 터키의 최대 도시 이스탄불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아시아와 유럽 두 개의 대륙에 걸쳐 있다는 점에서 그 어떤 곳보다 매력적이다. 이 같은 지리적 이점 때문에 비잔티움 제국과 오스만 제국은 이스탄불을 수도로 삼은 후 동양과 서양을 모두 지배할 수 있었다. 오늘날 이스탄불을 방문하는 관광객이라면 반드시 찾는 곳이 성 소피아 사원과 그 맞은편에 세워진 블루 모스크일 것이다. 성 소피아 사원은 원래 비잔티움 제국 시절에 그리스도교 대성당으로 지어졌는데, 오스만 제국의 정복 이후 이슬람 사원으로 바뀌었다가 지금은 박물관..
성 소피아 성당으로 가는 길에 만난 재미난 거리 풍경들.[터키 여행 #6] 성 소피아 성당 오스만 제국을 멸망시키고 터키 공화국을 수립한 초대 대통령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 (1881.5.19~1938.11.10)는 국교를 없애고 세속주의 정책을 취하면서 아야 소프야 모스크를 박물관으로 개방하고 무슬림만이 출입할 수 있다는 제한도 폐지했으며 종교행위도 금지했습니다...
열기구 타고 카파토키아 해돋이 투어하기.[ 터키 여행 #5] 열기구로 카파토키아 해돋이 투어 터키하면 카파토키아, 카파터키아하면 열기구가 떠오르는 생각이 난다. 다큐멘터리를 보면 열기구 타고 해돋이 투어하는게 그렇게 아름다워 보인다. 그래서 모두들 여행 버킷리스트 중 첫째로 카파토키아 열기구 투어를 손꼽는가 보다. 카파토키아 열..
돌마바흐체 궁전 투어를 마치고 보스포러스 해협과 인접 거리를 둘러 보다.[터키 여행 #4] 터키의 가장 화려한 궁전이자 아직도 영빈관으로 쓰이는 돌마바흐체 궁전 투어를 끝내고 보스포러스 해협과 인접 거리들을 둘러 본다. 보스포루스 해협을 사이에 두고 아시아와 유럽 두 대륙에 걸쳐 있는 이스탄불에는 비잔틴 건축의 정수, 황금 모자이크의 아야 소피아로 불리는 성 소..
열기구 타고 카파토키아 해돋이 투어하기.[ 터키 여행 #3] Happy New Year 열기구로 카파토키아 해돋이 투어 터키하면 카파토키아, 카파터키아하면 열기구가 떠오르는 생각이 난다. 다큐멘터리를 보면 열기구 타고 해돋이 투어하는게 그렇게 아름다워 보인다. 그래서 모두들 여행 버킷리스트 중 첫째로 카파토키아 열기구 투어를 손꼽는가 보다. 카파토키아 열기구 투어는 주로 새벽에 이루어 진다. 새벽 해돋이 풍경이 제일 아름답기 때문이다. 동트기전 카파토키아 풍경 열기구가 상승을 한다. 열기구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다 본 카파토키아 풍경 많은 열기구들이 장관이다. 열기구를 타고 맞이하는 해돋이 풍경 감회가 새롭다. 카파토키아는 달의 지형 같다고 해서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있으리 만큼 유명하다. 실재로 와서 보니 달의 표면 같은 지형이 신비하기도 하고 신기하다. 여행이란 ..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과 보스포러스 해협과의 만남인 돌마바흐체 궁전 [이스탄불/터키여행 #2] 돌마바흐체 궁전 터키 이스탄불에 있는 가장 큰 오스만 제국 궁전이다. 화려한 석조 건축물로 세워진 이 궁전은 원래 목조 건물이었으나 1814년 대화재로 대부분 불타고 31대 술탄 압둘마지드 1세가 1856년에 재건했다. 면적은 45,000 m (11.1 에이커)이며 285 개의 객실, 46 개의 홀, 6 개의 욕조 ( hamam ) 및 68 개의 화장실이 있습니다.위키백과 술탄 아흐메트 1세의 공간이자 오스만 제국의 궁전인 이곳은 19세기 술탄 압둘메시드에 의해 새롭게 건립되었다. 기득한 정원이란 뜻으로 사실 해변을 흙으로 메우고 세운 궁이며, 당시 금화 50만이 들어갔다. 오스만 제국 멸망후 비워졌던 이곳을 20세기 초 터키 공화국 건국 영웅 케말 파샤가 대통령 궁으로 삼았다. 술탄의 문 ( Salta..
세계 3대 운하중 하나인 그리스 고린도 운하를 가다. 고린도 운하(그리스어: Διώρυγα της Κορίνθου) 세계 3대 운하 중 하나인 그리스 고린도 운하를 가다. 코린토스 만과 에게 해의 사로니코스 만을 연결하는 운하이다. 코린토스 지협을 따라 1881년부터 1893년까지 6.3 km의 길이로 건설되었다. 운하를 이용할 경우 펠로폰네..
꼭 해봐야 할 버킷 리스트 영순위 터키 카파토키아 열기구 투어[터키 여행 #1] 카파도키아에 오게 된 이유는 열기구투어 카파도키아 여행 사진을 검색해 봤을 때 가장 많이 나오는 풍경 중 하나가 바로 수 많은 벌룬들이 카파도키아의 하늘 위에 떠 있는 모습입니다. 아침 일찍 시작할 수 있어 좋은 카파도키아 벌룬 투어는 누가뭐래도 인기 최고인 프로그램입니다. 카파도키아를 여행하면 꼭 한번쯤 해봐야 한다는 이 투어는 터키 패키지 여행 시에도 거의 필수코스로 들어가 있곤 해요. 높은 하늘 위에서 서서히 빛나며 아침을 준비하는 신비로운 풍경을 경험할 수 있고, 카파도키아의 기암 괴석들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어 추천할만 합니다. 먼동이 트기전 일찍 호텔을 출발한다. 새벽이라 옷은 따뜻하게 차려 입어야한다. 버섯 모양의 괴암이 눈앞에 크로즙된다. 열기구 준비 작업 열기구에 탑승 조종사가 출발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