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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여행/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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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뿌노 ] 세계에서 가장 높은 해발 3,812m에 위치한 티티카카호수에 있는 갈대 인공섬 우로스를 가다. 티티카카 호수 티티카카 호수(스페인어: El lago Titicaca, 문화어: 띠띠까까 호)는페루와 볼리비아 사이에 있는 호수이다. 운송로로 이용 가능한 호수 중 세계에서 가장 높은 해발 3,812 m에 있으며, 수량도 남아메리카 전체에서 으뜸이다.티티카카는 우로스에 사는 사람들로 유명한 곳이다. 우..
페루에서 제일 높은 해발 4,335m인 아브라 라 라야(Abra La Laya)에서 내려 기념사진을 찍다.(푸노/페루) 인증사진이 필수라는 아브라 라 라야 고개 페루에서 제일 높은 해발 4,335m인 아브라 라 라야(ABRA LA RAYA)고개에 도착해 쿠스코 와 푸노의 경계 안내판에서 인증 샷은 필수라는 안내인의 설명에 덩달아 모두 기념사진을 찍느라 야단이다. 푸노를 들어가는 가는 이곳도 크다란 관광지처럼 인..
페루 락치 잉카 유적지 관광을 마치고 현지음식점 “Feliphon restaurant”에서 점심 식사를 하다.(Sicuani, Peru) 알파카와 함께 하는 Feliphon 레스토랑 현지 음식점 Feliphon 주위에는 알파카도 있어 식사하러 오가며 그들과 교감을 할 수 있어 좋았다. 현지식 음식이라 맛도 있고 먹을만 했습니다. 요즘은 세계가 하나라 관광객을 위한 음식도 표준화 대중화되어 있는 분위기라 음식으로 고생하는 것은 ..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잉카제국에서 제일 높고 큰 지붕을 자랑하는 비라코차 태양신전을 보세요.(락치/페루) 2017 년 닭띠 새해 아침에 붉게 떠오르는 태양처럼 힘찬 한해가 되시길 블친님 여러분께 기원드립 니다. 비라코차 신전 터와 건물 벽 Cusco 에서 남쪽으로 110 Km 떨어진 이곳에 Spanish 들에 의해서 파괴 되기전까지는 잉카제국에서 제일 높고 큰 지붕을 자랑하던 15세기에 세워졌던 신전이었다..
연기가 나는 평화로운 기와 굽는 마을 삐니빰빠와 잉카 유적지 락치를 가다. (삐니빰빠, 락치/페루) "삐니빰빠" 기와 굽는 마을이다. 도로에서 조금 내려가니 약간은 지저분하고 길도 질퍽 거리며 어느 집에선 연기도 난다. 이 마을은 옛날에 "안띠족"이 살았던 마을인데 정착 초기에는 너무나 가난하여 인육도 먹었다는데 지금 역시 가난을 벗어나지는 못한 것 같았다. 쿠스코 지방 사람..
오로뻬사 빵굽는 마을과 잉카시대 산성 로미꼴까를 방문하다.(오로뻬사,로미꼴까/페루) 빵굽는 마을 오로뻬사와 잉카의 산성 로미꼴까 쿠스코 호텔을 출발 뿌노로 가면서 도중에 들린 페루의 명소이자 유적지이다. 오늘은 꾸수코에서 푸노까지 버스로 380km를 이동하는 날이다. 거리상 그리 멀지 않은 곳이지만 고산이고 중간에 들려 가는 곳도 있고 해서 푸노까지는 10시간 정..
[페루 오얀따이땀보] 오얀따이땀보 인디오 마을을 둘러 보고 그들 잉카 후예들의 삶과 발자취를 체험하다. 오얀따이땀보 인디오 마을에서 그들의 삶을 체험하다. 우루밤바(Urubamba)란 잉카의 언어인 케추아어로 ‘성스러운 계곡’이라는 뜻이다. 안데스 골짜기로 우루밤바 강이 흐르고 그 주변으로 잉카의 오래된 유적들과 인디오 촌락들이 있다. 아직도 그들의 고유 삶이 유지되고 있는 인디오..
[페루 아구아스 깔리엔떼스 3] 마추픽추의 전진기지인 아구아스 깔리엔떼스에서 잉카레일을 타다. 잉카레일 기차를 타고 우루밤바로 가다. 마추픽추도 보고 아구아스 깔리엔떼스에서 원주민 시장도 둘러 보았으니 이제는 우루밤바행 기차를 타러 갑니다. 해발 2040미터에 있는 기차역 달리는 기차도 숨이 찰 것 같습니다. 타고 갈 잉카 레일 이 페루 레일 열차역은 오로지 마추픽추 관광..